4월 12일까지 시드니 아트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하고 있는

작년 이맘 때 한국을 풍미했던 론 뮤익전

우리가 얼마나 빨리 섭취하고 빨리 망각하는지,

지나간 아이템과 이슈를 다시 복기하지 않는지 생각해본다.

낯선 공간에서 보는 익숙한 작품과, 같은 작가의 또 다른 작품과 새롭게 형성된 관계들

마치 작년 1학기에 너무 친했다가 전학 간 친구가 SNS에 새로운 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린 것 같기도

thaddaeusropac님의 이 Instagram 게시물 보기: https://www.instagram.com/p/DTl7Ii6iPis/?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igsh=M2M0Y2JmOTAy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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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WWNN에서 지지난 토요일 박재훈의 폴리곤의 순례자전 끝나고

낼모레 이번 주 토요일 단체전한다는 것 같다.

1시간 전 스토리에 새 전시 포스터 올라왔다



참가하는 다섯 중 윤미류 작가 꽤 좋아하는 분들이 있었지...


내 기억으론 파이프, 북서울시립, 송은, 미메시스, 파운드리, WWNN에서 본 것 같은데 북서울시립이 가장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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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안국역 MMCA에서 하는 두 전시가 겹치는 기간은

모순의 일시적 공존, 불과 물의 5주간의 참을 수 없이 얄미운 동거처럼 보인다.

두 전시의 테마가 극히 상반된다는 뜻이다.


한쪽에선 포름알데히드에 넣어 부패를 막은 동물 사체, 상어를

한쪽에선 미생물이 살아숨쉬어 발효하는 네오소일, 토양을


한쪽에선 자본주의의 최첨병, 8천 개 다이아몬드 박힌 해골을

한쪽에선 자본주의를 비판하며, 과일을 돌 위에 올려놓은 고대 지혜를


한쪽에선 영원과 공포, 삶과 죽음의 경계를

한쪽에선 생명의 순환과 공생을 논하며


한쪽에선 생동하는 핑크빛이 만발한 벛꽃으로 자연의 인위적 재현을

한쪽에선 광물의 느슨한 배치와 전시마당에 자연 그대로 변화를 드러낸다


둘 다 인간중심사고와 기술만능주의를 비판한다

태도가 다를 뿐


영토분쟁의 결과

허스트는 B1 3,4,5전시실+2층 8전시실(김창열 초기작업본과 프로젝트해시태그있던)

소멸시학은 B1 6,7전시실+전시마당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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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아트&테크놀로지전 세 군데는


고려대역 근처 김희수아트센터 도파민 하이프전

하계역 근처 북서울시립미술관 일렉트릭 쇼크전

서울대입구역 서울대미술관 오류를 거니는 산책자전

용인 기흥역 백남준아트센터 (그러나 전지적 백남준 시점은 오늘 끝, 조안 조나스는 아텍이라고 보기엔 개념미술, 생태, 연극 등 다양한 현대미술 포괄)


AI, 기술, STS, 비인간, 스크린, 포스트휴먼, 미디어, 오류성, 신체, 전기전자, 전파, 바슐라르, 기술지정학, 인공지능 윤리, 몸의 소외화와 권력화되 기술자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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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까지 갈 것이라면.. 저는 구하우스 새로 바뀌는 전시 기대하고 있어요 신소장품전이요


이함캠퍼스 이탈리아 가에타노 페세전은 티켓가격에 비해 60점, 5종 반복 모티브라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전시황도 동의), 양평군립 전쟁테마 단체전에 흥미로운 작가가 있어서 그 근처는 여기가 나은데 며칠 후 전시가 끝나네요


총 60점인데 모티프 5종류의 반복이라 입장료 2만원이 아쉽네요. 지난 폴란드 포스터전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주제의 특별함, 포스터의 종류와 양에서 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에는 양평 먼 곳까지 오기 곤란해요 다만 디자이너와 가구에 관심있다면 실물을 보기 위해 올 수 있겠죠 근처 양평군립미술과 전쟁테마 단체전에 흥미로운 작가들이 있는데 이미 12월 오픈하고 봤고 오늘은 안 열었죠 아니면 구하우스가 더 좋을 거 같네요 이함캠퍼스 이번 전시가 아쉽다 뿐이지 미술관 자체의 문제는 없어요 브루탈리스트 콘크리트 노출건축과 배치와 산책 동선이 재밌어요 물도랑과 함께 걷고 특이한 건축라인이 인상깊은 원주 뮤지엄산의 더 가깝고 작은 보급버전이죠 뮤지엄산과는 달리 제주도 본태미술관처럼 지하가 있어서 차별되구요


그런데

구하우스 [얼리버드] 소유x공유 : 2025년도 신규 소장품전

20% 할인

잔여재고 29매

※ 전시작가: 김수자, 김윤영, 김을, 나레쉬 쿠마르, 루이스 부르주아, 마하라니 만카나가라, 박세은, 배성호, 신성희, 안세권, 양혜규, 연여인, 유지원, 임희재, 홍세진, 홍원재 (가나다순, 총 16명)

김수자, 쿠마르, 부르주아, 신성희, 양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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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ohouse.org/26/?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69986709&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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