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10번째 장편 애니 끝이 없는 스칼렛
일본 현지반응이 처참해 CGV에서만 개봉했다

전작들과 다르게 3D애니로 구현했고
여성 영웅 서사와 햄릿의 플롯이 섞여있다

감독은 시달소의 폭풍적 반응이후 내내 우하향이지만 3년마다 꾸준히 작품을 낸다는 자체가 고무적이다. 다른 감독들처럼 코로나 패널티 1년을 겪어 21년 용과 주근깨공주 이후 4년만에 작품을 내었다.

귀칼 레제편 등 스토리 작화, 각본과 테크닉 모두 최첨단을 달리는 애니업계에서 그만 2000년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는 인상이다.

좋게 보면 초심을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것이고
안 좋게 보면 변화하는 트렌드와 민심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

그래도 섬머워즈 주근깨공주에서 야심차게 시도했으나 반응이 뜨뜻미지근하던 디지털 익명 공간의 상상된 공동체에 대한 고집은 버렸다
그러나 이미 고인물인 이세계물로 회귀는 차악이 아니었나

https://youtu.be/jgOiSRfRGOE?si=VG6TzQCEFX0Zb0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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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뒷모습

<룩백>의 뒷모습, 정성일 조여정 주연의 <살인자리포트>의 뒷모습

정성일 조여정의 합이 잘 맞고 <메이드인코리아>에서도 투 샷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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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드라마 메이드인코리아에서

현빈이 부산 토박이만 안다는 밀양집에서 돼지국밥을 먹자고 하자

정우성은 자기가 아는 곳이 따로 있다고 한다.

기존세 부산 캐릭터 잘 살려서 서로 모신다고 한다.


행님 누님 부산에 오시면 풀코스로 한 번 모시겠습니다

라는 말은 여러 군데에서 여러 사람에 의해 많이 들었지만

정작 그 풀코스 대접받았다는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고...


확실한건

부산 사람 저마다 자기만의 기준에 의해 맛집 리스트가 있는 것 같다


특히 밀면과 돼지국밥은 아빠에서 아들로, 엄마에서 딸로 도제식으로 전해지는 리스트가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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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구할 수 없으면 보기가 힘들다. 한국영화는 DVD가 있는 편이고 때론 VOD로도 제공되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국영화는 이름은 알지만 못 본게 있다.


박찬욱의 초초기작, 달은 해가 꾸는 꿈, 3인조, 이명세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비디오테잎으로, 김지운의 비운의 헐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도 보았다.


의외로 홍상수와 정지영의 작품이 가짓수가 많은데 도서관에 구비된 편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은 엉클분미(2010)와 메모리아(2021)빼고 대부분은 영화제 아니면 접하기 어렵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하마구치 류스케, 구로사와 기요시, 이와이 슌지는 대개 있고 의외로 소마이 신지도 있으나 스와 노부히로와 오스 야스지로가 조금 보기 어렵다.


크리츠챤 페촐드는 Wolfsburg Gespenster 두 어개 못 봤고

레오카락스, 뤽베송, 라스폰트리에가 다 보기 쉽지 않다


봉준호가 언급한 Alice Rohrwacher는 라자로는 보았는데 Corpo celeste는 못 찾았다


예컨대 배우 카와이 유미의 출연작 썸머 필름을 타고, 플랜75, 한 남자,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나미비아의 사막, 오늘 하늘이.., 여행과 나날는 보았는데 그외의 수많은 다른 작품(막힘없이, 멈추지 않는다, 구르는 구슬, 투명한 나라, 비 러브드 와이프, 언더독, 내 마음속의 사사키, 유코의 평형추 등등)은 일본 어디에 가야 볼 수 있는가. 비행기를 타고 일본 현지에 가서 호텔에 묵으며 도서관이나 전문 DVD방에서 봐야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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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서 디즈니로 호핑, 아주 잘 생각한 것 같다

https://blog.aladin.co.kr/797104119/16997106

친애하는 X, 탁류, 정년이, 무빙, 폭군, 삼식이 삼촌, 조명가게뿐 아니라

메이드인코리아

파인도 있고

훌루 오리지널도 있고

샘 멘데스의 빛의 시네마도 발견!

이번 주 나오는 흑백요리사2 최종 파이널 결과는 이미 너무 예상된다

인터넷에 스포도 너무 많고 마케팅도 너무 특정 참가자에 힘을 주고 벌써부터 PB상품 나오고 있다

다음 달에 봐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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