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THINK 열다섯 번째 전시 ‘단추나라 Ⅱ'

작고 귀여운 단추가 주인공인 많은 동화들과 책들이 있다. 단추는 항상 우리 곁에 있지만 무관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 대표적인 물건이다. 단추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번 ‘단추 나라 Ⅱ’는 THINKTHINK 미술관의 세 번째 전시 ‘단추 나라’에 쏟아진 관객들의 성원과 동경 아이리스 단추 박물관의 협찬에 의해 펼쳐지는 단추들의 향연이다.

단추는 액자 속에 들어가 멋진 회화 작품이 되기도 하고, 현란한 그래픽 작품으로 표현되어지기도 한다. 단추로 만들어진 대형 항아리와 소파, 체스판을 볼 수도 있다.

단추는 항상 동그란 모양만은 아니다. 강아지, 달팽이, 헬리콥터 모양의 단추도 직접 볼 수 있다.
단추로 만들어진 분재 작품은 경이로움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항상 같은 모양이라고 상상하지 마시라. 단추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들은 아이들에게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를 제공해준다. 단추를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는 기성 작가 송수정, 박재영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동경 아이리스 단추 박물관이 제공한 재료별로 단추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소개는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신선한 교육이 될 것이다. THINKTHINK 미술관에서는 체험 활동이 테마이다. 점토 위에 단추로 구성해 볼 수 있는 단추 판화는 THINKTHINK 미술관이 아니면 경험 해 보지 못 할 체험 활동이다. 또 다른 체험 활동 페나키스트로프와 소마트로프는 덤이다.

 


THINK THINK 전시관



 

THINK THINK 체험재료

전시 주제에 맞춰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THINKTHINK 미술관이 기획한 독특한 재료로 어린이들은 선택한 체험 재료 위에 다양한 표현 재료로 체험관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합니다
 
 
선택1. 단추판화
반죽한 점토판에 단추로 아이들의 생각을 구성하고 완성된 점토판으로 만드는 나만의 단추 판화 액자
단추로 판화를 구성해가며 구성력과 창의력을 키워 줌
  선택2. 페나키스트로프
구멍 뚫린 원판에 연속 동작을 그려 움직임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구로 그림을 그리며 동작을 관찰하다 보면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짐
  선택3. 소마트로프
잔상 효과를 이용해 원판 앞뒤에 서로 다른 그림을 그려 합쳐 보는 기구 합쳐진 이미지를 상상하며 앞뒤에 서로 다른 그림을 그려 아이들의 상상의 폭을 넓혀줌
----------------------------------------------------------------------------------------------------쑥쑥 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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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2-06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꽃임이네님이닷!! 반가워요..님...아침은 맛나게 드셨나요? 단추들이 넘 이뻐요..

똘이맘, 또또맘 2006-12-06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렇게 예쁜 단추들이 있다니... 아니 단추들이 이렇게 멋지게 변할수 있다니... 이렇게 좋은곳만 다니니 꽃임님 시야가 그리 넓은가봐요 ^^

sooninara 2006-12-06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님이님은 정말 부지런 하세요^^
전에 친정엄마가 떨어진 단추들 모아두는 통이 있었는데..갑자기 그리워지네요.

하늘바람 2006-12-06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때 단추를 인형처럼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참 재미없을 그 놀이가 그땐 왜 그리 재미나는지
단추들 참 예브네요 저도 가 보고 싶어요

꽃임이네 2006-12-07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참 이쁘죠 단추로도 이런 멋 진 작품을 만들수있다니 .
또또맘님 그냥 아이들 체험할수 있는건 모든해주고싶어 이곳 저곳 다녀요님 .

수니나라님 부지런 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해주니 그 맛에 제가 좋아 다니는 거랍니다 .
하늘바람님 아름답죠 ,,복이 크면 꽃임이랑 같이 다녀요님 ..
섬사이님 씽크씽크 미술관은 한달에 한번씩 미술체험하고 옵니다 .
이곳은 제 가 더 좋아하는대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미술체험을 할수있어
아이들에게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해주더군요 ..

세실 2006-12-07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한달에 한번씩 가신다니 그저 부러울뿐~~ 어디에 있는거죠? 겨울에 아무래도 서울나들이 한번 해야 할듯. 좋은 곳 있음 추천좀 해주세용~~~

2006-12-07 2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11 17: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2-12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이곳은 선릉역에 있습니다 .저는 공연 정보는 쑥쑥다컴에서 공연나들이를 보고요 다음에는 해밀가족극장에서 보고 많이 가요 .
어딜 가고싶은곳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방학때면 상업적으로 하는곳도 많아서요 .

속삭이신님 ..왜요 ㅠ_ㅠ
속삭이신님 축하드려요 ..와~~역쉬나의님 ^^*^^ 에고 잘 알겠어요 .

2006-12-12 0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2-12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케이 ^^ 오늘저녁때 님서재로 ....고마워요^^

세실 2006-12-1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릉역이라. 그럼 주변에 볼거리 소개좀...호호호~ 꽃임이네 근처로 한번 떠 볼까요? 놀이 체험도 좋구, 1일 패키지 여행도 좋구....

꽃임이네 2006-12-14 0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릉역에는 선정릉이 있구요 ,회사들이 밀집해 있답니다 ,코엑스도 가깝구요 .
어린이 과학 놀이터 사이언스 정글
신용산역에 근처에 하고있구요 ,국립중앙 박물관을 구경하시고 오시면 좋구요 .

케니 빌리지는 환경 전시관으로 깡통을 주제로 만든 전시관 (제 공연나들이에 소개 되어있답니다 .
국립 현대미술관 내 어린이 미술관
한국 민속촌 수학체험관 보시고 눈썰매 이용
샌프란 시스코 과학 탐험대 ..성남 아트센터 .
만능천재 국립서울과학관 특별전시
지금하고있는 전시들 입니다 .창경궁 이옆에있구요 대학로구경도 하기 좋구요 .
어린이 공연을 많이하구요 ,극단 사다리 공연장도있답니다 .
환경재생조형박물관 도 있구요 .
세실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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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2-06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면 꽃임이네님이 쓰신 것같은 느낌이 드는 시네요. 너무 좋아요. 아침이라 음악은 못들어보고 시만 읽어요 님.
저 담아갈게요
제게도 참 필요한 말 같아요

해리포터7 2006-12-06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소망합니다..꽃임이네님께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치유 2006-12-06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은 글이네요..퍼갈께요..

프레이야 2006-12-06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로 살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님도 저도요 ^-^

꽃임이네 2006-12-07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바람님 그래요님 ㅎㅎ
나는 소망한다 ..님께서 순산하시길 ..

해리포터님 나는 소망합니다 포터님 가족 모두 행복한 일들만이 넘쳐나길 ..
배꽃님 ...네 아름다운 배꽃님 .
배혜경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일 들만 넘쳐나는가정이 되 시길 나는 소망합니다 .
 

얼마전  와이셔츠를 다리고 코드를 뽑는데 ,,,

손으로 전기가 흘러서 손이 탄적있다 .

놀라기도했지만 내손이 검게 타서 나중에는 살점이 떨어 졌답니다 .

그 문제의 다리미를 버리라고한 남푠말을 듣지않고  선이탄 그곳에 검정 테이프로 감고 몇일 썼는데 .

아까워서 .

근데 ..

집 근처에 왔다 점심 먹으러 들어온 남푠이 와이셔츠 더럽다고 다려달라해서

다리미 코트에 꽂는 순간 ..지지직~~~~하면서 ~~펑 하는 소리에 다리미 선에서 불이 붙었지요 .

그 순간 전 놀라서 그 자리에 꼼작도 못하고 아빠~~하고 는

그 소리에 달려온 우리 남푠 옆에있는 와이셔츠로 불 을 꺼서 침착하게 위급한 상황에 잘 대처하더군요 ,

전 아무것도 할수없었다는 마음에 왜이리 바보같다는생각이들던지 ..

다리미 버리지 않았다고 한 소리듣고 그래도 불이 다른곳으로 붙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 스러운지 위로해

주더군요 ,,

그래도 다행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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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2-05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다행이십니다. @@; 많이 놀래셨겠어요. 저도 전선코드에 불 난 거 두 번인가 경험했는데 아찔하더라구요. 한 번은 밤에 자다가 뭐가 번쩍 하는 느낌에 퍼뜩 깼는데 가습기 선에서 탄 내가 확 나더라구요. 불꽃도 파지직 거리고...그냥 자고 있었으면 불이 번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휴~ (한 번은 애들 방에 있던 카셋트 코드.. 잘려고 누웠다가 잠깐 부엌에 나왔을 때 발생했던지라 불행 중 다행이었어요. -.-)
한 번 사고 났을 때 전파사에 가서 코드를 갈지 그러셨어요. 암튼 부군이 있을 때라서 다행이군요. 이번 기회에 새다리미 장만하셔요. ^^

치유 2006-12-05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세상에 큰일날뻔 하셨어요..
아무리 아깝다고 해도 님의 가족보다야 아니지요??얼른 버리시고 새것으로 구입해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정말 천만다행입니다..에구..제가 더 놀라네요..^^&

해리포터7 2006-12-05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큰일 날뻔 하셨군요.꽃임이네님..정말 다행이어요.크게 번지지 않아서요..요즘 나오는 다리미 다 좋던데 좋은걸로 이쁘게 장만하셔요..다치진 않으셨나요?
가슴이 철렁하셨겠어요..전기.정말 무서워요..

2006-12-05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6-12-05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불행중 다행입니다. 전기제품은 안전이 최고죠.

씩씩하니 2006-12-05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이 다리미도 바꿔주면 얼마나 좋을까요,,제 청소기처럼,,,흐...

또또유스또 2006-12-05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올렸구나.. 씩씩하니님 벌써 다리미는 샀다지요...
얼굴이 사색이 되었더라구요...
지난번 손 데었을때 버리라 했건만....
그래도 다행이다... 뭐하누? 어제밤에 전화하니 없대? 뭐했스~~~~~~~

해적오리 2006-12-05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읽으면서도 깜짝 놀랬어요. 정말 많이 놀라겼겠네요. 올해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그 놈의 다리미 싹 던져버리고 새걸로 하나 장만하세요. 저희집 다리미도 오래된 건데 함 살펴봐야 겠네요...

전호인 2006-12-05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합선이 된 것이군요, 큰일날 뻔 했습니다.

하늘바람 2006-12-05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얼마나 놀라셨어요
저같아도 아무것도 못했을거예요

2006-12-05 2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2-06 0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마이 놀랐답니다 .작은방에 검은 연기가 자욱했다죠 .님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사는게 아까워서 좀 더 쓸수있을것같았답니다 .
다리미는 그날 저녁에 또또님과 같이 샀다죠 ..

배꽃님 네 제가 좀 미련합니다 ..ㅎㅎ 다리미는 바로 장만했어요 ,매일 입고다니는
와이셔츠때문에요 ..

해리포터님 많이 놀랐답니다 ..갑자기 펑하는 큰소리도 놀랬지만 전기합선이 되어
불이 나는건 정말 무섭더군요 ..휴
속삭이신님 정말 다행입니다 .네 알겠어요 ..

수니나라님 그죠 ,,늘 조심해야겠어요 .
씩씩하니님 그날 바로샀어요 ...
유스또님 그날 고마웠답니다 ,비온다고 브레인까지 오시고 ..
해적님 네 늘 조심해야겠어요 님 .
전호인님 펑하는소리와 불이 나는모습을보고 아무생각이 안 나더군요 .
하늘바람님 그런가요 ㅠㅠ
놀라서 그자리에 가만히 있었다니 ..생각만해도 바보같아요 ,

속삭이신님 ,네 고맙습니다 ..제 사랑입니다 .

 

 

[공연소개]

『집에서는 따라하지 마세요』 두번째 이야기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를 연극으로 만나는『집에서는 따라하지 마세요ll (부제:지구를 지키는 날씨 특공대)』가 오는 11월 1일부터 2007년 1월 1일까지 씽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외계인 ‘모란’이 지구를 침략하자 용감한 과학자 푸르빗 박사와 그의 조수 크래쉬가 원자력을 이용한 날씨 제조기로 이를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원자력의 원리와 기압, 구름, 바람, 비, 눈 등의 기상 과학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어린이가 직접 무대에 올라 실험을 보조하는 등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더욱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집에서는 따라하지 마세요ll』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날씨’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으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준다. 또한 과학실험과 함께 신기한 마술도 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배우들의 코믹연기와 특수장비, 레이져 효과, 특수 조명 및 음향, 불꽃놀이, 3D 애니메이션 영상,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극 진행, 관객들의 참여로 공연의 재미와 과학적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줄거리]

이곳은 웨더패드 연구실.
프루빗 교수와 크래쉬가 날씨를 만드는 웨더메이커3000을 발명한 곳이다. 웨더메이커3000의 테스트가 있던 날 기상청 캐스터 스캇에 의해서 지구가 중대한 위기에 빠진 것을 알게 된다.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의해서 지구의 날씨가 혼란에 빠진 것.

외계인 ‘모란’은 그들의 행성에 물이 없어지자 지구의 물을 모두 빼앗아 가려고 계획한다. 1시간 안에 지구의 모든 물은 없어질 위험에 처해진다.

매드사이언스 본부의 사라스트라투스 박사는 프루빗과 크래쉬에게 웨더메이커 3000을 작동시켜 지구를 구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완성만 되어 있을 뿐, 테스트도 안 해 본 웨더메이커3000을 작동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던 중 웨더패드 위에 있던 외계인은 화력발전으로 일시적으로 가동한 웨더패드의 전기를 끊어 버린다. 그러나 프루빗 교수는 원자력을 대체 에너지로 보유하고 있었다. 결국 웨더메이커3000은 원자력 발전에 의해 작동되고, 관객들의 도움으로 아주 강한 토네이도를 만들어 외계인의 우주선을 폭발시켜 지구를 구해낸다.

--------------------------------------------------------------------------------- 드림 미즈 ---------------------퍼옴

11월 25일 집따마 투를 보고왔습니다 .

작년에 원을 재미 있게 보고온  과학 공연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관람 인원도 많고  아이들 참여시키는 실험들이 많아 앞 자석에 있는 친구들만 좋았다는 ..

늦게 들어간 꽃돌이와 찬구는 해보지도 못해 아쉬었답니다 .

공연보고나서는  옆에있는 스포츠 체험전에 단체 관람하는 학생들이 많아 두 시간이나 줄서고

겨우 들어가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둘러 보고 왔습니다

책 두권을 받았는대요

집에 있는 책이라 필요하신 분 말씀해 주세요 .

한국노벨의 생활속 원리 과학 중 날씨는 변덕쟁이 2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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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2-0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라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을 텐데.........아마도 그런 심리를 이용해서 따라하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

sooninara 2006-12-0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따라하지 말라니 더 궁금해지네요^^ 좋은 공연 보고 오셨군요. 아이들이 참여했으면 더 즐거웠을텐데.. 책을 주신다니 저요!!하고 싶지만..유아용책이면 다른 분께 양보해야겠네요. (초등생용이면 저도 한권 주세요)

2006-12-01 2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2-03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ㅎㅎ그런가요 ,,그래도 꽃돌이는 잼나다 하더군요 워낙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서요 ,,

수니나라님 책은 유아용 도서 같습니다 .다음에 저학용 책있으면 보내드리지요 .

속삭이신님 ..잘 받으셨다니 ,,,좋아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제가 더 고맙습니다 .
감기는 다 나으셧는지요 ..님

2006-12-02 1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6-12-03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2006-12-04 23: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2-05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우리 같이 힘내요 ..아자
수니나라님 ㅎㅎ

속삭이신님 ..
아~님 마음 약해서 늘 상처받는 저지만 ,,그래도 님 들같은 마음 따뜻하고 정있는
분들 이 계시다 믿어요 ..
저도 님을 알게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님 아실런지요 .
요즘저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고 힘들지만 ,이 힘든일 모두 내가 이겨내야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힘내고있어요 ..
전 님이 혼자 눈믈을 흘린 시간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지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파옵니다 ,
정을 나눌수 있는 님과의 인연 오래도록 만나고 노력하고싶습니다 .
늘 살펴주신님 ,,,,,,사랑합니다 .
 




*◐* *** *◐*
어느 누구에게나 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친구가 한 둘은 있습니다. 그래서 만나고 쌓였던 이야기 꽃을 피워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다 가질 수 있는 친구를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나를 알아 주고 이해해줄 그래서 나는 내가 친구입니다




내가 외로울 때 같이 외로워 해주고 내가 울면 내 친구인 나는 같이 울어도 줍니다. 그래서 내 속의 친구가 좋습니다.




가난한 나를 이해해 주고 그 가난을 탓하지 않고... 아플 때 같이 아파하는 내 친구 못난 나를 이해하고 잘못도 용서하고 어디 하나 나를 이해 못하는 부분이 없는 친구 내 친구인 내가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 할지라도 각기 다른 생각 때문에 삐지고 돌아서는 관계가 되지만, 내 안에 내 친구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친구 열을 둔 어떤 사람보다 나는 내 안의 내 친구가 훨씬 좋습니다. 나를 비평하는 사람이 있어도 내 친구는 나를 언제나 사랑하니가요.




님들께서도 힘든 삶, 아픔 마음 등이 있을 때 나 자신이 오히려 나를 힘드게 하지 마시고, 나의 친구가 되어 나를 늘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새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친구 당신이여!
당신으로 나는 환희입니다.
당신 생각에 난 행복입니다.

당신을 그릴 수 있기에 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혼절의 시간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당신을 소유함이 이리도 좋은지요
이 흐뭇-을 온 세상 사람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보다 더한 넘침이 없을 만큼 풍성 합니다




 

----------------------------------------------------해밀에서 퍼옴 --------------------------------------------------

내 마음 의 친구 에게

나를 돌 보지 못해 늘 너 에게 미안하다 .

가슴답답하고 외로울때 널 너무 괴롭히고 상처내는 난 ..

이젠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면....

나 자신을 챙기도록 노력하고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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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12-01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 좋은 사진, 좋은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전호인 2006-12-01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사랑하는 12월이 되도록 해얄 것 같습니다. 대학때 교수님의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너희들은 학교를 떠나는 순간부터 스스로를 자가발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라고 하신 말씀. "자가발전"이란 말을 새삼스럽게 상기하게 되는 군요. 삼위일체의 조화가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시는 군요. ^*^

프레이야 2006-12-01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스로를 돌보고 살피는 님, 어여쁩니다. 12월의 첫날이에요. 내내 행복으로 엮어가시길 바래요^^

2006-12-01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6-12-0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내안의 나'를 잊고 있었습니다. 소중한 나를 돌아봐야 할듯....
행복한 12월 되시길 빌겠습니다.

2006-12-02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2-02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잘 지내시죠 ..ㅎㅎ
전호인님 고맙습니다 .참 힘든 11월달을 보냈답니다 ..
배혜경님 .. 저를 사랑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 중입니다 .

속삭이신님 네 ^^*
세실님 님도 행복한 12월 되시길바라며 ,,

속삭이신님 ..고맙습니다 ,,마음 편히 지내려 노력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