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이걸 보고  하나 샀다 .

신랑 회사가  갑자기 인천으로  옮겨 지면서 인천으로 신혼 살림을 시작했답니다 .

아무 연고 없고 친구들과 넘 떨어져 외롭다가 꽃돌이 짐보리에서 만난 알고보니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어서

마음도 맞고 해서 지금까지 만남을 가지고있는 언니가 있습니다 .

평촌으로 이사 갔지만 워낙 제가 기동성이있어 아이들 델꼬 주말에 자주 놀러가고 공연도 같이 볼때가 많은

편안 언니랍니다 .

꽃임이 있기전 이 언니 딸이 이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사준게 없을 정도로 제가 이뻐해서

물고 빨았는데 꽃임이가 태어난후 언니가 좀 서운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딸이 더 이쁜건 어쩔수 없네요 .

이 언니 딸이지만 꽃돌이 소꼽친구 선물로 주려고 사난는데 ..

꽃임이가 저도 살달라고 얼매나 조르던지 ..

어쩔수 없이 울리고 숨겨 났답니다 .

나중에 좀 크면 살줄께하고는 저가 좋아하는 과자 입에 물리고는  잊져버린 꽃임이 ..

참 아이들 것두 이리 잘 나와서 한 참을 보고 또봤다 는 ....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6-11-11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보림이 어릴적 가지고 놀던 화장품 가방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꽃임이가 얼마나 갖고 싶을까~~~ 헤헤~

해리포터7 2006-11-1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아이들꺼가 다양하게 잘 나왔네요..여자아이들 이런거에 껌뻑 죽는데...ㅎㅎㅎ

2006-11-11 1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1-11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래서 인천에서 살게 되셨군요. 그런데 아이들 화장품 가방 처음보네요. 어머나 아이들이 저렇게 다양한 화장품을 쓰는 군요. 저보다 낫네요^^
조그마한 여자아이들이 거울보면서 저런 화장품 가방 앞에 놓고 입술에 맆ㅡ루즈 바르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까요? 자꾸 그런 모습이 꽃임이가 떠올라서 웃음이 나요. 정말 여자아이들은 아증맞고 귀엽지요.

2006-11-11 1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1-11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화장품 가방이 이렇게 나오나요?
정말 그냥 쓰는 화장품 가방 같은데.. 정말 잘나오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씩씩하니 2006-11-13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꽃임이.정말 갖구 싶겠다,그쵸?
울유경이 얼마전에 화장품 샀는대..건 그냥,,,비닐 쌕 속에 들어있는대..이건 너무 근사한걸요?
여자아이들은 이렇듯 꾸미고 이쁘게하는거 그런거에 어려서부터 관심이 쏠리나봐요,..꽃임이도 있음 좋은대...

꽃임이네 2006-11-14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요즘 아이들 장난감 은 아주 잘 나와 있더군요 엄마인 제가 홀딱 반 할정도
로요 .
해리포터님 여자 아이들은 넘 좋아 하죠 ..
하늘바람님 꽃돌이 키울때 보다 꽃임이 키울때가 아지자기 하면서 더 좋아요.
딸이 없을땐 ,,왜 그리 딸 키우는 친구들이 부럽 던지

속삭이신님 ..고맙지요 제가요 .기쁨 맘으로 받아주시니 .
실비님 다 천연 물질로 만든 순한 화장품이랍니다 ..비싼건 어른 화장품 보다 저 비싸요님 .

씩씩하니님 꽃임인 아직 어린것 같아서 안 사주었답니다 .유경이도 사셨나요 ..
저도 너무 근사해서 하나 사왔답니다 ,.

2006-11-14 0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11-15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991

님 많이 바쁘신게지요..전오늘밤에 남푠이 출장중이어서 이리 오래도록 서재질을 하고 있답니다.ㅎㅎ


치유 2006-11-15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우와..저렇게 이쁜 것들이 가득이어요?
에고..님의 아이들부터 항상 먼저 챙기세요..꽃임이 주세여..그냥..그리고 옆에서 사용법 잘 조심하라고 알려주면 잘 가지고 놀텐데요..

2006-11-15 0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15 0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1-15 0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08;26 고맙습니다 .
해리포터님 ..주몽 보고 잠들어 새벽에 일어났다죠 ..님 서재로 달려가요 .

배꽃님 나중에 크면 사줄께요 ,워낙 사고뭉치 꽃임이라서 ..
속삭이신님 ,저도 늦게 까지 이불 속에있다가요 ,잠을 많이 자서 새벽에 일어났답니다 .예 외삼촌이 농사도 지으시구요 세째 이모가 옆에 살며 가족들 먹을 만큼 농사 지어 김장땐 이모들이 다 모여 김장해요 ,요번 배추는 잘 안지어졌다고는 하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님
그래도 손수 지으신 고추,파 마늘 ,....넣어서 김장해서 맛도 좋은것 같아요 .
제 마음 받아주셔서 제가 고맙고 감사해요 .
올해 혼자 하시면 힘드실텐데 ,,어째요님 .저 부르시와요 .ㅋㅋ
 



라벤스 블루거



제시 카드를 보고 시간안에 나무쌓는 게임

꽃돌군은 좀 쉽다고해서 꽃임이가 할것같고  

요것보다 좀 어려운 하바 교구중 타임블럭을 사줘야 겠당 ..



로직스



꽃돌군 24번까지만  하고 만다 ..그 뒤부터 어렵다고 ...나중에 다시 해보겠지



꽃임이가 좋아할것같아 샀는데 조금 어렵다

나이연령때는 5세지만 지금은 그냥 가지고 논다 장난감 수준 .

그리기 수세시 길이 양 패턴 ....

수 개념 익히기에 쉽게 나와 있는것 같다 .



루미큐브 ..꽃돌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샀다 .



하바교구 해적들의 계산법

덧셈 ,뺄셈 ,곱셈 을 배우기에 좋은 게임

홈 플러스에서 보고 코엑스에서 가면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것같아

가봤는데 ..시중가 보다 20% 싸게 구입해서 좋았다 .(좀더 깍아 달라해서 조금 더싸게 구입)히잇

유스또  선물주려 하나 더 구입하고 ..

엄마들은 싸게 구입하면 얼마나 좋은지 ..^^*

 

 

 


댓글(7)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6-11-11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다양한 교구들이 많이 있군요. 많이도 사셨네요~
ㅎㅎ 엄마들은 싸게 사면 기분이 참 좋아요. ㅋㅋㅋ

해리포터7 2006-11-1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이로 수놀이하는것 만큼 좋은건 없다고 생각해요..이런걸 접할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아영엄마 2006-11-11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많이 사셨네요. (저도 오늘 코엑스 쪽에 사람 만나러 간답니다. ^^)

2006-11-11 1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11-1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전 달랑... 유스또 책상 하나 사왔답니당..
아영엄마님이 사신 그 책상...

하늘바람 2006-11-12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 꽃돌이 유스또도 모두 행복했겠네요

꽃임이네 2006-11-14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네 마음 먹고 사왔답니다 .저렴하게 구입해서 기분 좋았구요 .
해리포터님 네 저도 놀이를 통해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 .

아영엄마님 ㅎㅎ 님도 가시나요 ,,주말은 사람들에 많은 텐데 ..
속삭이신님 별말씀요 ,

유스또님 그러네 ..
하을바람님 아직 보여주지 않았답니다 .
 



유치원 끝나고 바로 달려온 에버랜드

주차장 앞에서 신나하는 꽃돌군 한컷



꽃임이도 ...



유령과 함께



이솝 빌리지 안에서

처음 이솝빌리지가 생겼을때 아이들이 넘 좋아했던 곳이다 .



공 소리에 무서워 안에 들어가질 않았는데

좀 컸다고 자기도 한 단다 .



꽃돌군 어디있나 ..찾아보셔용..



문나이트

늘 보는 거지만 아이들과 난 즐겁다 .



앞에 있는 언니 인형같아 디카에 담아 봤다 .





유스또님이 사주신 동물 머리띠

우리가 이쁘다고 하니 옆에있는 거울로 확인해보는 꽃임양

우리는 그 모습에 @@

내가 가자고하는 말에 선뜻 가주신 유스또님 고마워요

언니와 난 연간회원이 끝나 돈을 다 주고 들어가는 상황에서 한 시간 기다리며 야간 개장이라 할인을

받을수있다며  1인 오천원 할인이 얼마인디  .^^* 하며

기다렸다 들어갔답니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리포터7 2006-11-1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할인시간대를 기다리시고..역시 기동력이 중요해요..그죠? 재미났겠어요.꽃임이도 이쁘구..꽃돌이도 멋있고..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을까나..

세실 2006-11-10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안보여요~~~
1학년인 울 규환이가 젤 좋아하는 곳이 바로 바로 이솝빌리지랍니다. 엄마는 공 망에 담아주기 바쁘죠~~ 몇번씩 들락날락 한답니다.
꽃돌이, 꽃임이의 포즈가 참 귀여워요~

씩씩하니 2006-11-10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세상에 너무 즐거우셨나봐요,,부럽당~~~
꽃돌이 꽃임이..너무 귀여워요,거울 앞에 있는 꽃임이..ㅋㅋㅋ
이렇게 자세히 단장한 모습 많이 본 건 처음 같아요,,,
아이구 애들 사진도 이럴때가 이쁘니..울 애들은,,휴유~~~
전 에버랜드 가본게 언제인지 몰라요,,,같이 사는 남자가 붐비는 곳은 절대....절대...싫다고 거부합니다..산이나 공원...뭐 바다 이런 곳은 오케이구요....ㅋㅋ
그나저나 저도 꽃돌이 못찾았어요~~~

구절초 2006-11-10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았겠네요. 재미있고...좀 크면 못 다니니 많이 다니세요.
그게 글쎄 금방이드라구요....꽃남매도 잘생기고 이쁜데...그언니도 만만찮게 생겼네요. 저도 꽃돌군 안보여요..

하늘바람 2006-11-10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꽃돌이 꽃임이 너무 예뻐요. 어떻게 그렇게 아이들이 예쁠 수 가 있나요?
꽃돌이는 사진발이 너무 잘받아서 배우하면 인기 많을 것 같아요. 꽃임이 볼은 통통해서 부비부비 해 주고 싶어요. 11월이 되기전에 두분이서 잘 다녀오셨네요
요즘 가셨다면 참 추었을 거예요. 야간에 가니 또다른 묘미가 있네요.
부러워요 님.

2006-11-10 15: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11-10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5000원이 모길래..그지?
그래도 참 즐거웠다..
*홍엄마가 한번 가자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가볼까? 히히히
난 언제나 운짱 !ㅋㅋㅋ

치유 2006-11-11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함께 즐거운시간 보내셨네요..아이들의 모습에 즐거움 가득입니다..

꽃임이네 2006-11-11 0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일찍 도착해서 문앞에 기다리긴 처음이랍니다 .
아이들이 자주 가도 매번 좋은 가봐요 ,,
언제 안 오세요 ..놀러 오시게 되면 말씀 해주세요 /

세실님 이솝빌리지는 다 좋아하죠 .저흰 이솝빌리지 오픈전날 왔었는데요 .
장대비가 내렸는되도 아이들 댈꼬 갔었답니다 . 비오는날 누가 올까 했는데 .
대단하신 엄마들 또 있더군요 ...

구절초님 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다들 꽃돌군을 못 찾으셨나요 ..
찾으신 분께 선물드리려 했는데 ..위층에 노란 잠바 입고 총 쏘고 있는 모습 안 보이
시나요님..

하늘바람님 쌀쌀해진 날씨도 아이들은 못 느끼나봐요 .자주가는 곳인데 도 늘 새로워 하니 ..복이 크면 함께 가요님 .

속삭이신님 네 얼렁 들어오셔요 ,제가 더 고맙지요 .
유스또님 우리도 우리에게 좀 쓰며 살자 ..
배꽃님 늘 함께해주신 유스또님께 감사하다죠 .
 


    거리에서-성시경      
<성시경 5th-The Ballads 2006.10.10 >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모습만 가득해

막다른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며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
부풀은 내 가슴이 밤 하늘에 외쳐본다
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6-11-05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줌마가 들어도 이토록 아름다운데, 사랑하는 사람들은 참 애절하겠어요.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이죠? 싸이에 배경음악으로 해놓고 하루종일 듣고 있답니다^*^
청주엔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비가 많이도 내리고 있습니다. 천둥소리에 잠이 깨었어요. 편안한 일요일 되시길....

하늘바람 2006-11-05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성시경 노래 참 좋더라고요. 자주 와서 들어야겠어요.
아프지 않으시나요?
편안한 휴일 되셨으면 좋겠는데
비가 많이 온다는데 그리 많이 오지는 않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2006-11-05 1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6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7 09: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11-07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님이 성시경을 거리에서 보셨다는지 알구,,,,,
잠깐,,흥분했었는걸요~ 히~

꽃임이네 2006-11-07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옆지기가 좋아해서 서재에 함 올려 봤어요 ..님도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
하늘바람님 친정에 가는길에 옆지기가 맛있다는 음식점에서 저녁 외식하고 엄마 옆에서 뒹굴거리가 왔답니다 .

속삭이신님 감사합니다 ...
속삭이신님 22:12 눈을 못봤어 너도 늘 건강하고 잘지내라 .

속삭이신님 09:37 아이구 님 아프셨어요 ,,전 바빠서 못 들어 오시나 했는데 .
지금은 좀 괜찮아 지셨는지요 ,알라딘이 그런일이 있었나봐요 또또 맘님께서 말씀 해주셔서 알았답니다 .저도 구경하는 쪽이지만 좀 맘 아프더군요 .

씩씩하니님 에구 ~~님 ㅎㅎ

또또유스또 2006-11-08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841

ㅎㅎㅎ 일등이당...

배고파서 치즈 케잌 하나 먹고 우동 끓이고 있다.. 아흐~~~

아무리 당신이 뭐라해도 난 나의 살들을 지켜 낼테얏..ㅋㅋㅋ

살을 빼려면 알라딘을 멀리 해야 해...

여기 앉아 있으면 왜이리 입이 궁금한지...

당신은 지금 뭐하고 있수?


2006-11-08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9 18: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9 2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10 0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10 0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난 토요일 꽃돌이 유치원에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부모님께 뽐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영어 발표회



교실 앞에서 준비중인 꽃돌이



무대로 나가기전 ..엄마들이 너무앞으로 나와서 꽃돌이가 등장한 부분을 못 찍었다 .

자기 자식뿐이 안 보이곘지만 다른사람들에게 좀도 관대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

요번에 역활은 연극 와이즈 킹에서 늙은 왕을 했는데 ..

소심한 꽃돌이 앞에서 쑥스러워 어쩔줄 몰라했다 ..

늘 바쁜  아빠가 점심도 못 드시고 서울에서 달려와 보셨는데 ..아빠가 절 보고있다는게

더 챙피했다고한다 .

 또 그말에 서운해 하는 남푠 ,,,,



다같이 ....

꽃돌이반 친구들 .


댓글(2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리포터7 2006-11-02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자님이 아니었군요.킹이었군요..꽃돌이는 참 어른스러워 보여요.동생이 있어서 그런가...참 멋지네요..이런 발표회 때는 다들 그렇더군요..먼저 나서서 자기자식만 찍으면 끝이더군요..저도 저번에 학예회때 앞에 앉은사람들이 실랑이하는거 보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했어요.자리 맡아논걸 어떤엄마가 기어코 먼저 앉으면 임자죠.앞자리에 앉아서 볼려고 이렇게 일찍온거니까 자신이 거기에 앉겠다고 막 메몰차게 그러더군요..자리맡아논 그아줌마는 억울해하구..뭐가 옳은지 누가 좀더 바른행동인지 분간이 안가는 상황이었지요..좋은날에요.그나저나 꽃돌이가 연극하는거 놓쳐서 아깝네요.

씩씩하니 2006-11-02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수줍음이 느껴져요,,,참 이뻐요.,,,
요즘 아이같지않게..수줍음,,,그런게 느껴져서,,님의 순수함 닮아 아이들이...참 맘이 이쁘게 컷구나,하는 생각 들어요..
아빠 서운해하셨다니...그냥 하는 말인대..그래도 남자들은 그런 말에 때로 서운한가봐요,그쵸???

하늘바람 2006-11-02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아빠시군요 점심도 굶으면서 달려오시는. 수줍어도 꽃돌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님 꽃돌이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멋있어요. 인기도 아주 많을 것같아요.
멋진 아들을 둔 님이 너무 부러워요.
꽃임이도 멋진 오빠 있어서 참 좋겠어요 전 어릴때 오빠 있는 사람부러웠거든요. 꽃임이도 좋겠다.

2006-11-02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6-11-02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근사한 모습입니다! 아빠가 와서 반갑기보다 창피했다니, 왜 그런 마음이 들었을까요... 남자아이들은 아빠를 더 따르고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던데 꽃돌이는 그렇지 않나요? 혹 아빠와 보내는 시간이 적은 편이라서 그런 것인지... (우리 남편은 애들이 엄마만 좋아한다고 삐쳐욤..^^;;)

세실 2006-11-02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진 꽃돌이~~ 주인공을 했군요. 꽃돌이 주변엔 여자애들이 많네요. 인기가 짱인가봐요~ 아빠가 있으니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그렇게 전달 되었나 봅니다~
뿌듯한 하루 되셨을듯~

2006-11-02 2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2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꽃돌이 근사하고 멋져요! 정말 제가 나이가 좀(?) 어렸으면 꽃돌이에게 막 작업했을것 같은데 ㅎㅎ
첫번째 사진, 미소가 너무 예쁘고 마지막 사진 꽃돌이에게서 막 빛이 나요 ㅋㅋ
꽃미남~!!!

2006-11-02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3 1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4 0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4 1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1-05 0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리포터님 네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어야하는 어른들이 어린이들보다 남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무엇을 배울지 ...꽃돌이 사진못 찍어서 좀 서운하더군요 .

씩씩하니님 .꽃돌이 유치원 행사에 처음 온 옆지기라 꽃돌이가 좋으면 서도
쑥스러워 해서 그리 말했다는군요 ,,옆지기는 울 아들이 제일 잘생겼다고
하면서 누구 닮았지 ...하더군요...

삼순님 ...정말이요 ,,나이차이 극복할수 있을것 같은데 ...친한 친구가 아마 25년 차이나는 분과 결혼해서 잘 살고있다죠 ...님 괜찮으시면요 .ㅋㅋ

하늘바람님 ..수줍움이 많아 무대서는내내 어쩔줄 몰라 했다죠 .또 아빠가 보고 계셔서 더 떨였나봐요님
네 엽서는 파주출판단지에서 사왔답니다 .마음엔 드시는지요 .

아영엄마님 그런건 아니구요 ,,처음으로 아빠가 보는 거라서 그랬나봐요 .
시간이 없어두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늘 노력하는 아빠 랍니다 .

세실님 ..유치원에서 인기 가 좀 있긴 하나봐요 ,,꽃돌이가 여자들에게 눈웃음치고
뽀뽀를 잘 한다고 해서 뽀뽀대장으로 불려요님 ..
뿌듯하고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

속삭이신님 210:48 네 조금 나아졌답니다 .고맙습니다 .
속삭이신님 21;39 그럴때 제 생각이 나신다니 ..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
얼마나 드셨나요님 ,저도 님과 함께 한잔 마시고 싶네요 .

속삭이신님 19:25 와 축하드려요님 좀 일찍 알았으면 가봤을텐데 ..아쉽당 ..
지금 달려 갑니다 ,,와 산난다 .

속삭이신님 고마워요 ,,저 지붕도 바꾸어 주시면 안될까요 ..
님 께서 그런 마음을 가지게 한 제가 더욱더 죄송하다는 말 하고싶어요 ..
꽃임이네 늘 한결같다는 것 만 믿어주셔요님 .
글구 자주 찾아 뵙게요 ...^^*



2006-11-04 19: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1-04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바꾸신 메인이미지요 화사하고 이뻐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4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진짜 25년 차요???
에고고^^;;
설마 여자분이 더 많고 남자분이 연하는 아니겠죠,,,,,,,,,,,???ㅋㅋ
전 감당못해요~꽃돌이와 전 16살차,,흠,,이것도 힘들겠네요 ㅠ

2006-11-04 2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1-05 0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님서재로 달려갑니다 .
실비님 가을 분위기에 맞는거 같지요 ..
삼순님 연상 이라지요 ..ㅎㅎ
속삭이신님 네 알겠습니다 ..저도 싸랑해요님 ^^*^^

2006-11-05 1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1-05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아니요 미안해서 그랬답니다 .안 본책이라죠 ..에궁 이리도 받아도 되는지요 .님

2006-11-05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6 0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1-07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12:00 님 감사히 받을께요 ,,고맙습니다 .

속삭이신님 예 잘 갔다 왔어요님 얼굴이 자꾸 여드름이 나서 어떻해요 ..
어른이 되어서 나는 여드름은 흉터가 남는다고하는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