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집에서는 따라하지 마세요』 두번째 이야기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를 연극으로 만나는『집에서는 따라하지 마세요ll (부제:지구를 지키는 날씨 특공대)』가 오는 11월 1일부터 2007년 1월 1일까지 씽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외계인 ‘모란’이 지구를 침략하자 용감한 과학자 푸르빗 박사와 그의 조수 크래쉬가 원자력을 이용한 날씨 제조기로 이를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원자력의 원리와 기압, 구름, 바람, 비, 눈 등의 기상 과학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어린이가 직접 무대에 올라 실험을 보조하는 등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더욱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집에서는 따라하지 마세요ll』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날씨’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으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준다. 또한 과학실험과 함께 신기한 마술도 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배우들의 코믹연기와 특수장비, 레이져 효과, 특수 조명 및 음향, 불꽃놀이, 3D 애니메이션 영상,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극 진행, 관객들의 참여로 공연의 재미와 과학적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줄거리]
이곳은 웨더패드 연구실. 프루빗 교수와 크래쉬가 날씨를 만드는 웨더메이커3000을 발명한 곳이다. 웨더메이커3000의 테스트가 있던 날 기상청 캐스터 스캇에 의해서 지구가 중대한 위기에 빠진 것을 알게 된다.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의해서 지구의 날씨가 혼란에 빠진 것.
외계인 ‘모란’은 그들의 행성에 물이 없어지자 지구의 물을 모두 빼앗아 가려고 계획한다. 1시간 안에 지구의 모든 물은 없어질 위험에 처해진다.
매드사이언스 본부의 사라스트라투스 박사는 프루빗과 크래쉬에게 웨더메이커 3000을 작동시켜 지구를 구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완성만 되어 있을 뿐, 테스트도 안 해 본 웨더메이커3000을 작동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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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웨더패드 위에 있던 외계인은 화력발전으로 일시적으로 가동한 웨더패드의 전기를 끊어 버린다. 그러나 프루빗 교수는 원자력을 대체 에너지로 보유하고 있었다. 결국 웨더메이커3000은 원자력 발전에 의해 작동되고, 관객들의 도움으로 아주 강한 토네이도를 만들어 외계인의 우주선을 폭발시켜 지구를 구해낸다. |
--------------------------------------------------------------------------------- 드림 미즈 ---------------------퍼옴
11월 25일 집따마 투를 보고왔습니다 .
작년에 원을 재미 있게 보고온 과학 공연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관람 인원도 많고 아이들 참여시키는 실험들이 많아 앞 자석에 있는 친구들만 좋았다는 ..
늦게 들어간 꽃돌이와 찬구는 해보지도 못해 아쉬었답니다 .
공연보고나서는 옆에있는 스포츠 체험전에 단체 관람하는 학생들이 많아 두 시간이나 줄서고
겨우 들어가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둘러 보고 왔습니다
책 두권을 받았는대요
집에 있는 책이라 필요하신 분 말씀해 주세요 .
한국노벨의 생활속 원리 과학 중 날씨는 변덕쟁이 2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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