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

어설프게 시작한 나의 첫블로그  

타자도 못치고 어떻게 글을 쓰고 올리는지 오타 난것도 지우지 못했던 나 . 

또한 글도 쓰는것또한 어려운 나에게 찾아주신 알라딘 님들  

아직고 잊지 않고 방문해주시니  꽃임이네 지금 감동 감동 입니다 . 

무엇이 바쁜가 아이들 학교가고 유치원 가면 예전보다 시간이 더 많은데

님들 글 보기도 힘이드는지 .. 

사실 엄마가 암투병중이시고 여러일들이 많아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 

고통스럽고 왜 나에게 이런일들이 오는걸까 하고 원망도 하고 세상에 화풀이도 하며 지내던  

저에게 꽃임이를 위해 만들기 시작한 리본공예를 하면서 학교 CA강사로 출강도 하고 리본도  

판매하며 생각하다 제 리본 홈피을 만들려는 계획을하다보니  

힘든 저에게 희망이 보이고 마음도 조금씩 편해지며서 열심히 내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 

모르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 조금씩 배워가야 하겠지만   

내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어 행복합니다 .   

고마워요 님.... 

오랜만에 들어와 잠시 보고 가려다 몇자 적고 가네요 .제 소식을 궁금해 하시는 님들이 계셔서  

답글 달지 못하고 가요 ^^ 

 

 

 

 


댓글(3)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9-10-29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답니다.
반가워요..^^-

프레이야 2009-10-30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반가워요.
리본 홈피 기대할게요.
님의 솜씨는 이미 알고 있지요.^^

꽃임이네 2009-11-02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잘지내시죠 저도 반가와요 .

프레이야 님 저도 반가와요 리본홈피 ㅎㅎ 오늘 사진기빌려서 함찍었는데요 쉽지않네요 ..
오늘 사진찍기만했는걸요
 

당신이 힘들고 지쳐 있을때  

 

일어 설수 없을 만큼 의 아픔과  

고통에 힘들어 할때  

세상의 그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간절히 아주 간절히  

기도 하고 있음을 잊지마세요 . 

 

그 분의 간절한 기도가 당신을 일어 설 수 있게  

해주는 힘이 될 것입니다 . 

 

당신은  분명 견뎌 낼 수 있고 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을  

만한 사람임을 잊지마세요 . 

 

잊지마세요 . 

 

 

    어느블로그에서 ~~~ 

  

**** 내가 요즘 듣고 싶은말이다 .힘든 순간을 이겨온 나이기에 나에게 상을 주면 마음을 다스였기에 누군가 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그 사람의 말 소리로 저 힘들어여하는 소리에 난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그 손을 잡아 주고싶다 . 

내가 힘든 그 순간 아무도 손잡아 주지 않았을때 손을 잡아 주던  그 손 길을 난 평생 잊지 못할것이기에 나도 손을 내밀고 싶어진다 .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9-04-08 0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9-04-08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말씀만 이라도 고맙습니다 .상처난 자리가 아무러도 상처자국은 남는지라 가끔 우울할때 가 있더군요 .참 주소는 안 바뀌셨는지요 제가 직접만든 리본을 꽃임이네 핀을 보내려합니다 .첫 방문 이벤드에 뽑히셨답니다 .^^ 모르셨죠 ,,

2009-04-08 08: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4-10 07: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9-04-08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렇게 좋은 글을 읽고 좋으네요.

하늘바람 2009-04-08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와닿는 글이네요.^^
님 제가 님께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늘 그렇게 좋은 글과 위로를 받기만 합니다

꽃임이네 2009-04-10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정말 반가와요 ^^ 잘 지내셨지요 .
하늘바람님 별말씀을 요

2009-04-10 1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4-12 17: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4-12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4-14 08: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9-04-14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17:24 님 네 알겠습니다 .제가 상상한 느낌으로 함 만들었답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

속삭인님 23:32 주소 알려주셔서 고맙구요 .제가 만든 것을 나눠드리고 싶어서 그랬답니다 .
속삭인님 08:04 ~~이런 안 그러셔도 되는데요 ...고맙습니다님 .

2009-04-21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4-23 0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10 17: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문화센타  엄마들과 리본을 사러 동대문에 갔다 . 

많은 리본들 우리나라 리본 보다 내 눈 길을 끄 는건 수입 리본 원단들이다 . 

리본을 만들어 봐도 수입 리본들이 이쁜걸 어쩌나 비싸지만 자꾸 손이간다 .

수입리본 (아이보리 면쟈가드 국화꽃) .무과주자 인딘핑크 . 

앞머리 핀으로 하면 좋을것같다 . 

요즘 인기 아이템  



양면 땡땡이 수입 리본  



꽃임이 색종이 접기 수업에서  꽃돌이와 같은 학년의 여자아이가  수업태도가 좋아  

내마음에 들었다 .요즘 아이들 말 버릇없고 선생님 말씀도 듣지 않고 수업 방해 및 자기할 일들 

하지않고 있으니 그얘가 이뻐서 리본 아저씨가 공자로 준 리본으로 만들어 선물해 주었다 . 



원단 천 으로만든 핀  



연핑크 폴로 반집게핀 



행사 나 발표회때 하면 좋을것같은 왕핀 



장미코사지 미니핀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9-04-05 17: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9-04-06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넘 이쁘네요. 저도 님과 같이 원단상가 돌아다니고 싶어요 같이 커피도 마시고
그런데 참 요즘 이래저래 상황이 안좋네요

꽃임이네 2009-04-07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쌩큐 ^^알겠습니다 .솜씨는 없지만 꽃임이네 리본 이쁘게 봐주세요 .

하늘바람님 시간내시면 언제든 달려갈께요 아침 시간이면 좋아요 ^^

치유 2009-04-08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님 멋진 솜씨로 이렇게 이쁜 리본핀들을 만들고 계시는군요,,
만드시면서 맘 즐거우실 것같아요.보는이도 즐겁네요.

꽃임이네 2009-04-10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네 리본을 만들고있으면 아무생각이 안 들어 좋아요 .

montreal florist 2009-11-12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아름다운 리본 작품이네여

꽃임이네 2009-11-1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작품이라고까지는 아닌데요님 칭찬이십니다 .
 

리본을 배우는 시기라 모르는 기법 들이 많다 . 

스승에 날에 리본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선생님께 드리고싶어서 한번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이쁘지 않네  



25mm 오간디 빨간색 90cm 2 개  

25mm 오간디 초록색 한마  

15mm 골지초록 한마  

꽃은 두개의 리본을 겹쳐 밑단에만 홈 질하시면 됩니다 . 

처음시작할때 반을 접어 홈질하시고 끝날때도 반을접어 마무리 실 를 잘아보세요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9-04-06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네이션 예쁜데여

하늘바람 2009-04-06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천을 어디서 살까도 고민되고 방법대로 제가 잘 할지도 고민이네요^^

꽃임이네 2009-04-07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문방구에 파는 리본으로도 만들수 있답니다 .님 솜씨면 총분 해요 저도 처음
만들어 보았는걸요.

치유 2009-04-08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걸요..이렇게 정성껏 만들면서 부모님 생각도 할수 있고 좋을 것같아요.

꽃임이네 2009-04-10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처음 만든거라 좀 어설퍼서 다시 만들고 있답니다 .
 


 

꽃 집에서 파는 사탕부케는 엉성하고 사탕은 꼭 불량 식품 같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 

사는것보다 재료비가 더 많이들고 힘들었지만 완성하고나서보니 마음에 속듭니다 . 




일 년동안 수고하신 꽃임이 선생님께 드렸습니다 . 

만들기 힘들어 이렇게 했다는 후문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9-04-04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뻐요

조선인 2009-04-04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손톱만한 재주라도 있으면 이런 마음에 담긴 선물을 하고 싶었는데. 흑흑.

꽃임이네 2009-04-04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바람님 색상은 어떤것으로요 .

조선인님 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할 수있답니다 .

조선인 2009-04-05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손을 몰라서 하는 말씀이에요. 전 색종이로 장미꽃접기도 못 하는 사람인걸요.

꽃임이네 2009-04-07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고마워요 .

조선인님 겸손하시다 ~~잉 내일 부치면 수요일이면 도착 할 거에요 .

치유 2009-04-08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넘 이뻐요..수줍은 신부같아요..

꽃임이네 2009-04-10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정말요 만들고 저도 마음에들어요 .

세실 2009-04-12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깜찍해요. 선생님들 참 좋아하셨겠어요. 역시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 최고^*^

꽃임이네 2009-04-12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예 선생님 꼐서 좋아하셨죠 ,제 정성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