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또한 만만찮은 죽음의 새 개념이자

새로운 죽음의 종류의 하나다.

사고사 및 질병사, 그리고 자살 등의 여러 개념과

대치하고 있을 이 개념은 외부에서의 충격이나 개입이 없이,

생명 자체의 물리적인, 그리고 생리적인 차원의 지속성이

자연스럽게 자가 소모된 끝의 죽음을 희구하는 나머지 생긴 것이다.

갑작스러운 돌연사보다 자연사가 낫겠지..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과 인사도 못하고 죽는 것보다 질병으로 인한 죽음이 더 낫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진짜 죽음을 앞둔 이들에게 뭐가 더 낫냐 물어보기 힘든 부분이지만 예정된 시간을 알 수 있는 죽음이라면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는 가진 것 아닐까 생각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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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옮겨감이고 장소를 옮겨

이사를 가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거듭남이나 되살아남과 같은 관념은

끼어들 틈이 없게 된다.


부활, 환생 같은 건 잘 모르겠다. 예수가 부활했고 전생의 기억을 가진 이들이 다수 되는 걸로 봐서 이걸 믿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모르겠지만.. 소풍 나온 삶인 우리들의 현생이 마무리 되면 진짜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는걸까? 언젠가는 삶과 이별하는 순간이 오겠지만 어떤 죽음이 아름다운 것일까 자꾸만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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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이승의 숨이 끊어지고 넋이 땅밑

저승으로 또는 저 너머의 저승으로 떠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곧 몇 가지 죽음의 우원법을

한 묶음으로 해서 정리해본 한국인의 죽음의 정의다.

영면하다, 눈감다, 세상을 뜨다, 입적하다 등등 죽음을 표현하는 말이 다양하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위로하진 못하겠지... 그런데 진짜 저승이 있을까? 죽으면 그걸로 끝나는 걸까? 궁금하지만 알 수 없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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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의 정원
오가와 이토 지음, 박우주 옮김 / 달로와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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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신작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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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에 젖다 케이스릴러
이수진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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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 싶은 그녀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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