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괜찮다... 아버지는 안 아프다.... 아버지는 끄덕 없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거짓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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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파 레이디 북토크

 

고미숙, 정혜윤 등 좋아하는 저자들의 인터뷰가 실린 책이라고 해서 골라봤습니다. 알파레이디라는 자극적인 단어보다는, 북토크에 더 끌리네요. 어떤 책을 추천하셨을까요??

 

 

 

 

 

 

 

 

 

 

2. 글쓰기의 모든 것

 

현업으로 글쓰기 코칭을 하고 계신 분이 쓰신 책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글을 쓰면서도 이게 맞는 표현일까, 더 좋고 명확한 표현은 없을까 고민하는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 글쓰기 습관도 돌아보고 좋은 비법을 많이 배워보고 싶습니다.

 

 

 

 

 

 

 

 

 

3. 매력 자본

 

사람의 매력이 제 4의 자본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매력도 자본으로 치환되는 사회... 썩 반가운 일은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매력이 실제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매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로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매력이라는 것이 비단 외모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니, 외모 말고도 다른 매력으로 승부한 사람들은 누가 있나, 그것도 궁금하네요. 

 

 

 

 

 

 

 

4. 파워 오브 슬로우

 

스마트, 패스트를 외치는 사회에서 슬로우, 즉 느림의 힘이라니... 사회 분위기와는 맞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반갑습니다. 느림의 힘으로 성공한 사례, 느림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저자는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5. 세계는 평평하다

 

대학교 때 수업 교재로 두어번은 읽은 적이 있는데 개정판이 나왔다고 하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싶네요. 일단은 몇 년 전과 현저히 달라진 지금의 사회를 토머스 프리드먼이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여전히 '세계는 평평하다'고 믿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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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

 

"이 책은 ‘공시’라는 프리즘을 통해 기업 경영을 들여다본다. 증권가 찌라시와 주식 카페에서 특급 정보를 찾아 헤매는 투자자들조차 정작 공시는 뒷전이다. 공시는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로서 가치가 없는 ‘뒷북 정보’ 쯤으로 오해받고 있다."

 

라고 써있지만, 저 또한 언론 기사(특히 인터넷 포털에 뜨는 기사)를 볼 때마다 반쯤은 증권가 찌라시라고 생각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진실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보다 명확한 진실을 볼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네요.

 

 

 

 

 

 

 

2. 무조건 팔아라

 

"세계 광고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신화적인 광고인 데이비드 오길비의 삶을 담은 책. 26년 동안 오길비앤드매더에서 일하며 곁에서 오길비를 지켜봐 온 케네스 로먼(오길비앤드매더 인터내셔널의 세 번째 회장)이 여든일곱 상자에 달하는 자료들과 2000편이 넘는 글, 100여 회의 긴 대담 기록, 관련된 책, 영화, 테이프를 분석하고, 오길비와 연관된 장소들을 모두 둘러보고, 100여 명에 달하는 주변 사람들을 두루 인터뷰하여 수년 만에 내놓은 결과물이다."

 

광고업에 종사하고 있지는 않지만, 마케팅, 넓게는 경영 전반에 두루두루 적용되는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3. 어모털리티

 

"자신이 원하는 나이에 머물러 사는 사람들, 그들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소비하는가? 이 책은 어모털족이 어떻게 일하며 무엇을 소비하는지, 사랑과 결혼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들에게 종교는 어떤 의미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이들이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된 놀라운 과학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이 책은 나이의 개념이 모호해진 시대에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닥친 기회와 위기에 대해 매우 현실적인 질문을 던진다."


요즘 30대는 20대 같고, 40대는 30대 같고, 50대는 40대 같다... 이런 말을 종종 듣습니다. 동안 열풍, 자기관리, 몸짱 트렌드 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은 나이의 개념이 모호해지면서 발생하고 있는 사회적 변화를 결혼, 종교, 사랑, 치유, 직업 등의 분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4. 글로벌트렌드 2030

 

"미국 16개 정보기관의 수장 격이자 사실상의 국내 및 대외정책 컨트롤타워인 국가정보위원회(NIC)가 향후 20년의 세계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자원 등의 거시적 동향과 전망을 미루어본 책이다. 인구 문제, 정보 통신, 과학기술, 국제 분쟁, 테러리즘, 자연재해 등의 문제도 망라했고, 한중일 그리고 북한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정세, 유럽연합의 미래, 이슬람권과 관련한 문제 등 여러 민감한 쟁점들도 빠뜨리지 않았다."

 

경제뿐 아니라 정치, 외교, 안보, 자원, 인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위원들은 어떤 분석을 하고 있는지, 한국인들에게 어떤 조언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5. 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우리에게 충분한 일자리를 공급할 만큼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까?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를 위한 경제 성장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지구와 인류를 보호할 해결책을 만들고 실행하기 위해 민주주의는 어떤 변신을 해야 하는가? 인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못해 초래될 피해를 감당할 수 있을까? 사상 초유의 저성장 경제와 극단적 환경 재앙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인, 사회 그리고 국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오랜 연구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매우 논리적이고 근거 있는 답을 제시한다."

 

성장론, 반성장론... 많이 듣습니다만, 경제성장 속도가 전과는 다를 것이라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성장 경제'라는 달라진 환경에서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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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ildren 2013-02-05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치님 한가지 건의드릴게 있는데, 신간 페이퍼 작성할때요. 1월인지 2월인지 사람들 마다 제목이 각자 달라서 좀 어수선하고 헷갈리는거 같은데요. 키치님이 다음달부터는 한 가지로 통일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치 2013-02-05 16:1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건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적하신 사항에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난달에 나온 신간을 대상으로 이번달에 페이퍼를 작성한다는 취지는 다들 이해하시고 계시고, 보시는 분들도 2월초에 작성한 페이퍼이니 2월 신간은 (수량이 적어) 대상이 아니라고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파트를 보아도 따로 규칙을 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인위적으로 통일하기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 다른 분들이 추가로 지적해주시면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막 따끈따끈한(실제로는 겨울 추위에 서늘하지만) 택배 두 개를 받았습니다 ㅎㅎ

 

전부다 책................이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2012 알라딘 서재의 달인, TTB의 달인 선물입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사실 저는 이달의 리뷰 같은 것도 뽑힌 적 없고

서재 베스트 이런 것도 한번도 올라간 적 없고

덧글도 하루는커녕 일주일에 한두개 달릴까말까해서

 

처음에 소식 듣고 기쁨보다도

내가 왜 뽑혔을까, 놀라운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것도 하나도 아니고 두 부문에서...!!

 

아직도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하루에도 다섯번 이상은 접속하는 편인데

높은 출석률과 잦은 방문율이 반영된 걸까요? ㅎㅎ)

 

그저 이 비루한 알라디너는

선물을 끌어안고 좋아할 따름입니다 ^^

 

 

 

 

택배를 받자마자

 

알라딘 택배를 하도 자주 받아서

(택배가) 올때마다 '니가 알라딘 직원이냐'고 물으시는 어머니의 눈총과

남는 것 있으면 나도 하나 달라는 동생의 음흉한 눈을 뒤로하고

 

택배 개봉!

 

 

머그컵과

카드와

다이어리와 

 

캘린더가

 

두개씩

 

 

똑같은 게 두 개씩이네?????????

 

 

 

설마 머그컵도 똑같겠어?

 

 

 

 

 

 

 

똑같았습니다....................

 

 

 

 

 

 

 

 

 

 

 

책과의 연애는 조금 접어두고

올해에는 솔로탈출 커플성공하라는 계시가 아닐까

 

스스로를 위안해 봅니다.

 

(머그컵, 다이어리, 캘린더 나눠쓸 남친이 생기면 좋겠고만요.

책까지 좋아하면 금상첨화, 아니 기본 옵션인가요?)

 

 

 

 

흐흐

지금까지 다 좋아서 해본 말이고요,

 

(사실 다이어리는 연말부터 구입하고 싶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주셔서 감사하고,

머그컵도 완전 예쁘고, 캘린더는 저한테 없는 버전으로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평생 인연이 없을 것 같았던

달인의 칭호에, 엠블렘도 주시고,

이렇게 멋진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013년에도 알라딘과 서재를 사랑하는 알라디너로 살겠습니다.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라딘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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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3-01-10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정말 똑같은 색으로 한쌍이네요. 서재의달인 축하해요, 키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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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년 후, 부의 지도

 

'부'라는 단어만 보고 재테크에 관한 책인가 싶어 넘기려고 했는데,

책 소개를 찬찬히 읽어보니 지정학, 외교정책 등에 기반한 경제분석서라고 합니다.

('지도'라는 단어가 괜히 들어간 것이 아니더군요...)

돈의 흐름보다도, 정치와 경제를 연결하는 학자들의 비법과 기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2. MB 노믹스, 숨겨진 진실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지난 5년 여의 기간 동안 취재하며 알게 된 정부정책의 비사가 실려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기자들이 알고 있는 '팩트'란 무엇인지, 어떤 진실이길래 '숨겨져야' 했는지 궁금합니다.

 

 

 

 

 

 

 

 

 

 

3. 2013 세계, 기회와 도전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냈을 법도 한데, 의외로 이 책이 KOTRA에서 만든 최초의 세계 경제 전망서라고 합니다. '최초'라는 단어에 끌려서 골라봤습니다.

 

 

 

 

 

 

 

 

 

4. 김미경의 드림 온

 

요즘 여러 매체를 통해 자주 뵐 수 있는 분이죠, 김미경 강사님.

이 책에서 저자는 '드림워커'라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마침 제가 요즘 때 아닌 진로고민을 하는 중이라서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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