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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이상국 시를 읽으며 ‘귀‘를 생각한다 (공감17 댓글0 먼댓글0) 2022-07-01
북마크하기 이상국 시집을 읽다 (공감13 댓글0 먼댓글0) 2020-07-02
북마크하기 따스한 시들, 이상국 시집을 읽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