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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희망도서로 신청했던 책 4권중 2권.

















 7월 도서로 신청했는데 먼저 신청한 사람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내 건 취소.

  덕분에 나는 다른 책으로 신청할 수 있었다. 

  신청하신 분이 먼저 보고, 내가 두 번째.

  









그리고, 영어책 

<영어로 문장 만들기 훈련> 은 꼭 공부해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신간 코너에 있어서 바로 대출. 분량이 많고, 문장도 상당히 복잡한 구조라 시간이 많이 걸릴듯하다.

대출과 반납을 2번은 해야할 것같다. 


<한 끗 차이 영어 동사 뉘앙스>도 조금씩 봐나가야지.

검색해보니 바로 예약자가 있어서 다 볼려면 시간이 제법 걸리겠다. 

<김재우의 기본 동사 100>은 예약자가 줄을 서 있어서 이 책도.

함께 대출했던 <1분 영어말하기>는 오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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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2 1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7-16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종려나무라니!





  



  이 책을 읽으려고 구입했는데, 마리 로랑생의 그림에서 종려나무를 만났다.

  괜히 반가운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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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한 책


















동생이 사준다고 해서 고른 책


















친구의 선물


















동생이 비행기 안에서 읽는다고 샀다가 나에게 주고 간 책

















읽어야할 책이 정말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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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3 07: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6-13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제목만으로 읽어보고싶다 생각했다.

작가와는 전혀 다른 엄마와 나지만 그냥 '어머니'라는 단어에 꽂혀서.


엄마를 보고 오니 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엄마를 보는 마음이 참 힘들었다.

왜, 저렇게 걷지 못하고, 침대 위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어야하는건지.

작년에 욕창으로 수술을 하고, 요양병원에서 회복기를 거쳐 다섯 달 만에

집으로 모시게 되었을 때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모른다.

아빠의 큰 용기와 요양보호사님의 도움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오늘이 가장 건강하고 좋은 날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일만 생각하자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같은 과거가 떠올라 맘이 아프다.

엄마의 기억을 붙잡고싶다.

엄마를 만나러 갈 때는 노트를 들고가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책의 내용은 전혀 지금의 내 상황과 내 감정과 다를지라도 

그냥 또 이렇게 이 책과 인연이 닿았다.



아직 책장에서 잠만 자고 있다. 깨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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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을 못차리고 두 팔 안에 포옹하고자 하는 꿈만큼 육체는 창조된다. 그가 불같은 정열과 욕망을 가졌던 누드화는 그려낼 재간이 없어 결코 만족할 수 없을지라도 언제나 그의 순수한 정열이었다.그는 화실에서 여자들을 쫓아내고 그림 속의 여자들을 사랑했다. 그 여자들을 충분히 아름답고 생생하게 그릴 능력이 없어 난폭해지면서도 비탄에 빠져 좌절할 때까지 그림 속의 여자들을 만졌다. - p 320



세잔의 목욕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그림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저자가 졸라의 이야기를 인용한 부분이다.

난 이 글을 읽으면서 에밀 졸라의 소설 <작품>을 떠올렸다.

주인공 클로드의 아내는 남편의 그림 속 여인들에 대한 질투심으로 괴로워했다. 

<작품>을 읽을 때는 세잔이 에밀 졸라와 관계를 끊을만큼은 아닌 것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 책을 읽으면서 세잔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게다가 이러한 에밀 졸라의 생각까지 읽고나니

세잔이 이해가 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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