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캐드펠 수사 시리즈와 함께 보내고 있다.

대출상태였던 11,16,19권도 며칠 전에 대출을 할 수 있어서 총 11권이 내 손에 있다.

먼저 대출한 8권은 전부 읽었고 오늘 반납을 해야한다.

3권은 다른 책과 함께 여유있게 읽어야지.


표지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관심 밖에 있던 책이었는데,

1권을 읽는 순간 캐드펠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1월초면 캐드펠 시리즈도 마무리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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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9 19: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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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모두 죄인이야. 그 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옳겠지.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수치나 후회의 감정은 멀리해야 할 거야.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같은 행동을 할 거고, 그러니 다른 누군가 나로서는 이해하지 못할 일을 한다는 이유로 쉽게 판단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돼. 그런데, 주께서는 이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p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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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베네딕토회 : 캐드펠 수사의 등장 캐드펠 수사 시리즈 21
엘리스 피터스 지음, 박슬라 옮김 / 북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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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가 되기 전 캐드펠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을 포함해 긴 호흡으로 읽어야 했던 전 권들과 달리 단편 소설 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캐드펠의 매력은 단편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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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펠 수사의 참회 캐드펠 수사 시리즈 20
엘리스 피터스 지음, 김훈 옮김 / 북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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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앞세워 많은 소중한 것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소중한 것을 향한 인간적인 마음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가족이란 것이 얼마나 끈끈한 인연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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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여름 캐드펠 수사 시리즈 18
엘리스 피터스 지음, 김훈 옮김 / 북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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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을 다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충성을 바치는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조금 객관적으로 ,현명하게 판단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람이 있었다.모든 조건은 완벽하지만 자신의 선택이 빠져있기에 받아들일 수 없었던 한 여자도 있었는데, 자신이 선택한 삶에서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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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9 19: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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