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2 월 1 주 (01/31 ~ 02/06) 신간 적바림.


2 월 1 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중에서 뉴 페이스 10.



* 인문학

1. 권력의 심리학 (브라이언 클라스 지음) [19.2]

#북카페 #한번쯤은나를위해외 #이번엔정말뽑을사람없다면서 #Books #권력은부패하는것이아니다부패를끌어당긴다 #권력이부패한사람만들까부패한사람이권력을쥘까 #권력탐하지않는이에게권력줘라 #부패줄이려면 #마키아벨리즘나르시시즘사이코패스 #뽑기전엔모르는악한리더의전형 #악한자가권력을잡는가권력이부패한인간을만드는가

7. 우리편 편향 (키스 E. 스타노비치 지음) [8]

#왜똑똑한사람도편향된사고를고집할까 #敵의팩트는가짜뉴스 #신념이당신을소유한다 #나이듦과신념 #심리학으로뒤집어보기신간늙는다는착각우리편편향

9. 누구에게나 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에릭 와이너 지음) [5.8]

#새로나온책 #이렇게인간이되었습니다외 #8가지종교서경험한신과믿음 #신간 #루터브랜드가되다누구에게나신이필요한순간이있다임진스카웃

*경제경영

2. 메타 페이스북 (스티븐 레비 지음) [12.2]

#북카페 #한번쯤은나를위해외 #신간 #메타페이스북 #세상을연결하라 #저커버그의꿈은왜인간성훼손을낳았나 #페북에묻다연결공유세상정말나아졌나 #구페북현메타의진짜속을들여다보다

*예술/대중문화

3.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헤르만 헤세 지음) [12]

#헤르만헤세의문학은악보없는음악 #노벨상작가헤르만헤세 #그의문장엔음표가있다 #음악을사랑한소설가헤르만헤세 #신간 #헤세가기록한음악단상 #헤르만헤세음악위에쓰다

*소설

4. 백 오피스 (최유안 지음) [10.7]

#일에잡아먹혀삶을잃기전에 #누가뭐래도당신만의길을가라 #KDI연구원의체험녹여냈다 #신간 #우리가다시만날세계백오피스

*역사

5. 깃발의 세계사 (팀 마샬 지음) [10.2]

#폭탄보다강력한깃발 #國旗에깃든국가의역사 #BOOKS #신간다이제스트2월5일자 #국기하나에사람들은왜똘똘뭉칠까 #국기에새겨진인류역사의결정적장면들

8. 동아시아 세계질서의 종막 (김기혁 지음) [7.7]

#서양은배척日은경멸 #조선이고립국된이유 #신간 #동아시아세계질서의종막지오그래피스피노자윤리학수업 #청일패권다툼동아시아질서를흔들다

*과학

6. 아무도 죽지 않은 밤 (프랭크 하일러 지음) [6.9]

#새로나온책 #이렇게인간이되었습니다외 #책꽂이 #책꽂이 #신간 #좀비정치아무도죽지않은밤이렇게인간이되었습니다 #삶은고통그럼에도불구하고아무도죽지않은밤

*사회과학

9. 地오그래피 (남영우 지음) [5.8]

#신간 #동아시아세계질서의종막지오그래피스피노자윤리학수업 #책꽂이 #책꽂이 #인류역사의큰변수로작용해온땅의흔적을찾아서




주1. [] 안의 숫자는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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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2-07 06: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정성과 전문성 듬뿍 담아 소개해주셔서 잘 놀다 갑니다.
제목 중에 단연 [地오그래피] 독특함이 돋보이네요^^ 타이포그래피도 독특하고. 2월에도 재밌는 책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2022-02-22 2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리 일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고
빠질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도 아플 수 없다.
그럴 땐 병가 쓰는 직장인이 부럽다.
그리고 신기한 건
이 일을 한 후 웬만해선 안 아프다.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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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4주 (01/24 ~ 01/30) 신간 적바림.


1월 4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중에서 뉴 페이스 10.



* 인문학

1. 메타버스 사피엔스 (김대식 지음) [19.1]

6. 신데렐라 내러티브 (하마모토 다카시 지음) [12]

7. 사이언스 픽션 (스튜어트 리치 지음) [10.7]


* 역사

1. 미국인 이야기 1~3 (로버트 미들코프 지음) [16.8]


* 예술/대중문화 (13)

3.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 (데이비드 호크니, 마틴 게이퍼드 공저) [16.7]

* 사회과학

4. 배틀그라운드 (H. R. 맥매스터 지음) [17]

* 과학

5. 미생물이 우리를 구한다 (필립 K. 피터슨 지음) [12.4]

9. 원소 (필립 볼 지음) [6.4]

10. 다정함의 과학 (켈리 하딩 지음) [5]

*소설

8.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박서련 지음) [9.3]




주1. [] 안의 숫자는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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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2-03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알라딘 블렌드 다이어리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6월
평점 :
품절


주문이 늦어진 탓에 2월 초에 배송일이 잡혔다. 이달의커피를 구입하면서 새로운 커피 맛과 향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원두 가격 인상을 감내할 수 있을 만큼 기대감이 충족되기를 또한 기대한다. 기대 평점은 다섯 ^^ 커피를 언제 이렇게 기다린 적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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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2022-01-30 13: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커피 사볼까 하는 중입니다. 이전에 오거서님 추천으로 구입한 하프카프가 대단히 맛있었는데 이번 커피도 오거서님이 먼저 구입하셨다니! 후기가 기대됩니다 😆

오거서 2022-01-30 13:50   좋아요 2 | URL
주문이 늦은 데다 배송이 제 날짜를 지키지 못할 것 같아요. 제 후기는 그보다도 더 늦어질 것 같아요. ^^;
다른 이웃분들의 구매 후기들을 참고해서 맛있는 커피인지 알아보시고 이왕 구매한다면 적립금을 놓치지 마세요.
가격 인상되었으니까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제3판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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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 북스와 유시민에게 감사한다. 오래 전에 읽어 망각에 묻혔던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파내고 되새김하는 시간을 주었다. 가독성을 높이고 표지를 바꾼 개정판이 3년 전에 나왔음을 알게 되었다. 선생이 남긴 자취가 오래 기억에 남기를 기도한다. 다음 주에 예고된 <담론> 역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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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1-15 08:4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친구에게 빌려서 아직도 돌려주지 않았던 책이라 이 책만 보면 친구 생각이 나요. 혹시라도 돌려주게 되면, 그 땐 개정판을 주어야겠어요^^

오거서 2022-01-15 09:28   좋아요 4 | URL
북사랑님 최고! 👍

햇살과함께 2022-01-15 09:3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제가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책입니다~~ 새 표지로 나왔었군요. 20대 때 이 책 읽고 글을 이렇게나 아름답게 쓸 수 있다니! 너무 감동하고 감동했던 책입니다. 저도 다시 읽으려고 읽지 않은 책장에 모셔만 두고 있네요:;

오거서 2022-01-16 09:27   좋아요 2 | URL
저도 이 책을 읽고서 강의, 담론 찾아서 읽었었어요. 따뜻힌 감동이 있는 글이어서 선생님의 글이 참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햇살과함께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

프레이야 2022-01-15 21:1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 책, 표지 바뀌어 나왔군요.
무려 3년전에… 몰랐네요.
담론도 개정판 나온다구요 와와!
북플로 주로 보다가 서재에서 보니 오거서 님 대문사진이 멋지네요.
에메랄드빛 바다! 제주 바다 같기도 하고요.

오거서 2022-01-16 09:38   좋아요 2 | URL
이전 황토색 표지에 익숙한데 바뀐 표지는 예술작품 같아서 감탄사 연발…
작년 가을에 의지를 다지고자 프사를 바꾸었는데 저도 만족스러워요. 제주도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면서 감탄했던 추억을 되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막시무스 2022-01-15 21:0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산책하며 알릴레오 북스 듣구선 책장에서 두권 찾아서 책상위로 전진 배치했습니다!ㅎ 오래전에 읽었는데도 따뜻하고 깊이 있는 선생님의 글이 맘 속에 녹아 있는듯 하네요! 즐건 주말되십시요!

오거서 2022-01-16 09:41   좋아요 4 | URL
막시무스님도 알릴레오 북스 애청하시는군요. 책상 위로 전진 ㅎㅎㅎ 완전 공감! ㅎㅎㅎ
막시무스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mini74 2022-01-16 17: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장에 있는 책. 젊은 시절 읽으면서 맘도 다스리고 존경심도 가지게 되고 역사도 제대로 알고싶게 만든. 이 책이 알릴레오에 소개되었나 보네요 오거서님 ~ 오거서님 글 덕에 다시 꺼내 읽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