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 The Untouchable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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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령이 있던 시절 알카포네로 나오는 로버트 드 니로를 잡고자
경찰 숀 코네리와 검사 케빈 코스트너 등이 뭉쳐 하나의 팀을 꾸린다.
이름하여 '언터처블'...거대한 규모의 범죄조직을 향해
내부의 적들도 있는 상황에서 소수가 뭉쳐 대항해야 하는 상황!
케빈 코스트너와 앤디 가르시아만 남은채 언터처블의 멤버들은 적의 손에
살해 당한다. 마지막 케빈 코스트너의 통쾌한 복수와 승리가 기다리지만
살아남은자와 죽은자간의 안타까움은 남는다.
케빈 코스트너의 풋풋한 모습에 그리고 범죄와 대항하는 정의를 다루는
정직한 스토리가 주는 기분좋은 결말을 치닫는 영화는
관객에게 기분좋은 마무리를 보여준다.
유명배우들이 뭉쳐 좋은 앙상블을 보여줬던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또다른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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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 Taebak Mountain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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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게도 난 이 영화의 동명 원작소설을 읽지 못했다.
그것도 책을 몇번이고 집에 들여 읽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동생만 읽고는 결국 난 보지 못했다.
조정래란 소설가를 국민작가로 만들어주고 영화 또한 한국의 대표감독
임권택이 만들었음에도 이 영화만큼은 보면서 책인지 영화인지 구분이 힘들정도로
배우들의 대사와 장면장면의 연결이 매우 딱딱했다.
장편 대하소설을 모두 옮겨담지 못했음에도 영화는 매우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짧고 겉핥기 식으로 말이다. 염상진, 염상구 형제의 갈등을 영화로 보는 재미 말고는
여타 남을게 없을 영화라 하겠다. 혹, 태백산맥을 나처럼 책으로 접하지 못한 이는
꼭 책으로 태백산맥을 접해보길 권하는 바이다 영화로는 너무 부족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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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엣지 - The Edg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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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조건과 인품을 지닌 재력가 안소니 홉킨스.
록키 산맥을 지나던 그의 비행기가 호수로 추락하고 살아남은 몇몇은
자력으로 험준한 산맥을 빠져나와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설상가상으로 식인 곰이 그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알지 못했던 내부의 적마저 등장해 없을것 같던 갈등 마저 등장하는 영화...
원수도 사랑하라는 기독교적 원리에 입각한 듯한 영화 스토리는
답답한 도덕교과서 같은 영화가 아니라 눈이 아닌 마음으로
생존을 이해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뭔가를 배울 수 있게 하는 영화라 하겠다.
마지막 살아 남은 이가 안소니 홉킨스 한명 뿐이였다는 사실만 빼면
매우 기억에 남을 숨겨진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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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 Matilda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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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을 줄 알던 영화가 재밌을 때 뭔가 건진듯한 뿌듯한 느낌...
이 영화도 그런 영화 중 한편이다.
자식을 낳기만 했을 뿐 길러줬다 할 수 없는 집안 환경속에서
마틸다는 자란다. 스스로 살길을 찾아가는 마틸다...
초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마틸다는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익혀가며 성장해 간다는 어른을 위한 판타지 같은 영화.
이 영화 또한 원작 동화가 있다.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데 내가 어릴적엔 아쉽게도 이 책과 영화 모두
접해 보지 못했다.
양육권을 포기하는 부모, 그를 달가워 하는 마틸다,
그리고 스스로 가족될 만한 이들과 어울리는 스토리를 보며
뭔가 상식과 어긋남도 많이 느끼지만 억지스럽지 않기에
무척이나 재밌고 어드벤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화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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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리 - 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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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이런 결말을 향해 조용히 관객들을 몰고 나간다.
사립탐정으로 등장하는 니콜라스 게이지는 남편이 남긴 한편의 스너프 필름의
진위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한 귀부인의 의뢰를 받고 사건조사에 착수한다.
조사에 들어가니 한 사람의 의뢰해결로 끝날 수준의 범죄가 아님을 알게 된다.
스너프 필름이 만들어 지게 된 경위를 조사해 가면서, 인간에 대한 증오와
환멸에 주인공 니콜라스 게이지는 괴로워한다.
결국 비오는 날 어머니에게 만은 착한 아들이였던 스너프 필름속 살인자를 대면하는데
그가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주인공을 더 충격으로 몬다.
자신은 너만큼 평범한 사람이라는 살인마...어릴 적 이렇게 될 만한 어떤 환경이나
충격받은 일도 없이 자란 평범한 남자가 자신이란 것...내가 이런 일을 할 어떤
이유나 조건을 갖췄을거라 생각하는 주인공의 선입견이 착각이라는 범인의 한마디 한마디는
각박하다 못해 두려워지는 세상의 변화돼 가는 모습의 내면을 꼬집는 듯 느껴졌다.
어둡고 보고 나면 답답할 내용의 영화지만, 분명 가치있는 영화라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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