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16 - 두부대결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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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대결> 이 주제인 16권에서는 음식보다는 스토리에 중점을 둔 음식이야기가 나왔다

 

특히 <망둥어> 편에서 망둥어를 회 떠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동안 망둥어는 못생겨서인지 맛있겠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었는데 이 만화를 보면서 군침이 돌았다.

 

<두부대결> 은 성찬과 운암정의 오봉주가 TV 맛대결에 함께 나와서 두부로 맛 대결을 하는 내용이 나왔다.

 

그 과정에서 두유, 비지찌게, 두부, 순두부 이런것들을 맛보는 내용이 나왔는데 얼갈이를 넣은 성찬의 비지찌게는 특별해보이고 맛있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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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5 - 돼지고기 열전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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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은 돼지고기 열전이다.

5편의 만화모두 돼지고기에 관한 이야기.

그래서 보는 내내 돼지고기를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우리집 근처에는 맛있는 족발집이 없는데 족발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림에 군침을 흘릴수밖에 없었다.

돼지국밥도 안먹어본지 오래라서 주말에 외식하자고 신랑을 졸라보았지만 어린아이둘 데리고 외출이 감당되지 않았는지 거절..

나중에 친정에 가면 꼭 시장국밥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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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유희 2
가선 지음 / 영언문화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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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만에 읽어낸 2권.

 

이혁은 은소가 없는 빈자리가 유난히 크게 느껴지고 은소 역시 이혁을 그리워하기는 마찬가지.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란 이혁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법도 사랑하는지 자각도 못하는 이혁을 보며 안타까웠다.

 

세경이와 지후의 엇갈린 사랑도 내내 안타까웠는데 제자리를 찾아갈때 꽤 울었다.

 

1권에서 내내 은소가 지후에게 속으로 중얼거렸던 말들이 궁금했었는데 모든것을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을때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라 잠시 띵 했었다.

 

그래도 나름 해피엔딩이라 전반적인 우울한 분위기는 잊을 수 있었다.

 

은소에게 사랑을 느끼고 은소를 찾고 은소와 함께 살게 되었지만 그래도 현실에서는 이런남자는

싫다. 내가 그 사람에게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야하고 어쨎든 살아온 방식때문에 사랑의 표현이 서툴것이고 나는 늘 믿지 못하여 의심하기도 할것이고 그냥 난..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이 좋다.

 

소설이라 멋져보였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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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유희 1
가선 지음 / 영언문화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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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지 않은 로맨스 소설이라고 붙여도 될까?

 

대학교때에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도서관을 자주 들락거렸던 나로써는 새롭게 알게된 로맨스 소설에 푹 빠지지 않을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그저 책이 좋아서 읽으려고 갔던 도서관이었는데 어느새 로맨스소설만 쏙쏙 골라내서 읽고 있는 나를 보고 갑자기 한심한 생각이 들었었다.

 

그 후로 과감히 끊었었는데~ 간혹 한두권씩 보기는 보지만 그닥 별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하면 믿을까? 음.. 로맨스 소설인줄은 모르고 읽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진도가 잘 나가지 않다가 1권 중반쯤 읽게 되자 속도가 불붙어서 2권까지 순식간에 잠안자고 다 읽고 잤다. 은소때문에 좀 울기도 했다.

 

강은소. 그녀의 외할머니이자 재하그룹의 회장인 한회장.

은소의 어머니이자 은소를 무지 미워하는 은소의 엄마 인영.

은소의 가짜 아버지 강원욱

 

인영과 원욱사이에 태어난 은소의 다섯살 어린 여동생 세경

은소네 가정부 아주머니와 아들 지후

 

이렇게 기본인물들이 나오고..

 

인영이 은소를 죽이려다가 본인이 죽고 한회장은 쓰러지고 강원욱이 재하그룹을 이끌지만 실질적으로 재하의 주인은 강은소.

하지만 은소는 그저 묵묵히 아버지의 말에 고분고분하며 살아가는데..

은소는 뭔가 감추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던 중 재하그룹의 민실장인 민이혁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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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5구의 여인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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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쳐를 보고나서 더글라스 케네디가 여러 작품을 썼다는 것을 몇달후에 알게 되었다.

 

바로바로 검색안해보는;; 이 게으름 덕분에

 

그 중에서 파리5구의 여인 어디선가 들어본듯... 해서 이것부터 읽어보았다.

 

재미도 있었고 끝까지 놓지 못하는 흡입력도 있었지만 빅픽쳐보다 덜 밝다는 이유로 한표를 빅픽쳐에게 주었다.

 

표지그림을 보고 젊은 여인을 상상했는데 카다르의 나이에 실망 ㅎㅎ

 

빅픽쳐의 결말은 정말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파리5구의 여인의 결말은 어둡다.

 

너무 기대했나보다.

 

그래도 더글라스의 글은 재미있었다. 나머지도 찾아서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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