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과 운동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7
전다혜, 강준구,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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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있어야 운동을 하고 운동이 계속 유지 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 

무언가가 움직일 때 빠르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속도와 속력은 조금 다른 의미이다. 

속도는 변위/시간 이며 속력은 이동거리/시간 이다. 

그래서 같은 시간동안 이동하였어도 (같은 곳에서 다른 곳으로) 속도와 속력은 다를 수 있다. 

힘이란 물체의 운동상태를 변하게 하거나, 모양을 변하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마찰력, 탄성력, 만유인력 (중력), 전기력, 자기력이 존재한다. 

힘과 운동의 관련성을 깨우쳤고 생활 곳곳에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음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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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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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껴보는 흡입력이었다. 

실은 이 책을 작년 8월에 사놓고 책장에 꽂아두기만 했었는데 헉.. 이제야 읽으면서 왜 진작 읽지 않았을까 싶었다. 

 처음에는 궁금해서 책을 덮을 수 없었고 중간부터는 등장인물사이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얽힌관계라는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얽힌 것인지 궁금하여 책을 덮을 수 없었다.  

마지막에는 대반전에 깜짝 놀라여 덮지 못했다.  

끝까지 속았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들이 머리속에 들어오면서 기욤뮈소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암튼 너무 재미있었고 글의 표현들이 장면 하나하나를 잘 묘사하여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영화화 한다면 정말 좋을텐데... 

다른 작품들도 읽어봐야겠다. 구해줘,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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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생물을 살리고 땅을 바꾸는 지구만의 마법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11
지재화 지음, 정일문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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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우리 주변에 흔하지만 그 소중함을 모르는 물. 

지구에 있는 모든 물 중에 98% 가 바닷물이고 2% 가식수로 이용할 수 있는 염분이 없는 물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마구 마구 쓰는 바람에 그 2% 의 물 마저도 부족한 상황.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것도 물이 있어서인데 그 만큼 모든 것이 근본이 되는 물을 잘 지켜야 할 것이다. 

물은 달느 물질과 달리 4℃ 에서 가장 밀도가 커서 겨울이 되어도 강이나 호수가 얼지 않는다. 

만약 고체에서 가장 밀도가 크다면 지금처럼 물이 순환하여 지구 전체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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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화 스케치 바이블
데이비드 폭슨 지음, 홍지석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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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화 스케치 바이블

 

초등학교, 중학교 때에 정물화, 뎃생 등을 배우다가 주변환경에 의해 포기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우연히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어른이 되면 꼭 취미로라도 그 때 못해본 그림을 그려야지..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너무 반가웠다.

정물화 색채를 들어가기에 앞선 스케치 부분만 나왔지만 스케치가 정물은 기본이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수채화 바이블 이라는 책이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된 것으로 봐서 스케치 이후의 색조는 그 책에서 다루나보다.

 

암튼 옛기억이 떠올림과 동시에 그땐 어려서 알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은 초보자기 보기에도 좋지만 이미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이 읽어도 새롭고 정물 자체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다.

 

기본적인 드로잉 도구라든가 연필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다양한 기법, 또 구도잡는 법, 책을 읽는 내내 종이와 연필로

스케치 하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정물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큰 장점이 있고 재료에 구애받지도 않는다 내가 표현할 재료가 아무거나 있으면 된다.

또 연필도 주변에서 구할수 있는 것이면 되고.. 물론 심이 다양한 연필과 목탄 같은 것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이렇듯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예술인것 같다.

 

특히 혼합기법은 제대로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종이가 얼룩만 지고 ..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어 좋았고 혼합기법 하나로

사물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었다.

 

커피한잔과 함께 하루에 10분씩 하얀 종이위에 드로잉 하는 여유를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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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물 분리 - 뗄 수 있는 것들과 뗄 수 없는 것들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12
김경은 지음, 이국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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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에 앞서 혼합물의 정의 부터 확실히 알아두고 읽어야 할 것 같다. 

혼합물이란 순물질이 두 개 이상 섞인 것을 말하고 혼합물을 균일혼합물과 불균일혼합물로 나눌 수 있다. 

우리 주변에 혼합물의 예가 너무 많아서 분리방법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다. 

그래서 혼합물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혼합물의 특징을 잘 알아야 한다. 

크기, 어떤 용매에 녹는지, 끓는점, 어는점, 밀도 등등 

사탕색소 분리와 시금치즙의 색소분리방법이 기억에남고 특히 시금치는 해보고 싶다. 

노란색이나 붉은 색이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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