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아이들 - ONEW, KEY, TAEMIN of SHINee in Barcelona Travel Episode 1
온유.Key.태민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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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라는 나라는 내가 떠올리기에..(맞는지 모르겠지만..)

 

토마토, 투우 이런 빨간 것들이 떠오른다.

 

신혼여행이 외국여행의 전부인 나에게 스페인인라는 나라는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았다.

 

샤이니의 온유, 키, 태민이 스페인을 여행하고 사진& 에세이 집을 출판했다.

 

스페인에는 흥미가 안생겼지만 음식들은 구미에 당기는 것들이 있었다.

 

하몽을 넣어만든 바게뜨 샌드위치, 코르타도, 갓튀긴 츄러스 들은 먹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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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엄마의 참 좋은 책읽기
김소희 지음 / 기탄출판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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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 설렁 읽으며 독서지도를 배워보려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게 하는 글이었다.

 

대단하고 멋진 일을 하시는 분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나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독서지도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25개월이 된 우리 큰아들은 여전히 도서관에서는 불청객이다.

 

자꾸 데려가고 싶어도 내 책을 빌리러 안쪽 공간에는 데려가지 못하고 그나마 입구에 있는 유아책을 보고 책 읽어주는 공간은 이미 꽉 차서 편하게 들어가지도 못한다.

 

주변에 이런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던 것이 오래전인데 이 분은 어린이 도서관을 만든 분이다.

 

 

뒤에 어린이 도서관 주소록이 있어서 찾아보니 내가 살고 있는 성남에도 몇군데 없다.

 

나는 초등학교 2학년때 엄마가 도서관에서 5년간 일하게 되셔서 처음 도서관을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벽 가득히 꽂혀있는 책들 그 사이를 지나다니며 마음껏 책을 골라 읽고 구경도 하고 정말 신났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경험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 도서관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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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거짓말 창비청소년문학 22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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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인지는 모르고 보게되었다

 

완득이 를 지은 작가라서..^^;;; 난 원래 무조건 일단 펴고 보는 습성이 있다 ;;

 

암튼.. 제목만 보고는 짐작하기가 힘들었는데 읽으면서 바로 이해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천지의 죽음

 

그로인해 충격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천지엄마, 천지 언니 만지, 천지의 단짝 화연

 

하지만 천지의 죽음에는 이유가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밝혀지는 옛이야기들.

 

결론까지 읽고 나서도 나는 화연이 용서되지 않았다.

 

만지가 왜 그런 생각을 하고 행동을 했는지 솔직히 이해되지 않았다.

 

그렇게 쉽게 동생의 죽음을 인정할수 있단 말인가.

 

나는 누군가에게 우아한 거짓말을 하진 않았나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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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 한복희의 15년 살아 있는 독서지도
한복희 지음 / 여성신문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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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인 큰아들은 동화책보다는 인지하고 학습하는 종류의 책을 더 좋아한다.

 

내 어린시절을 되돌아보앗을때 정말 감명깊게 읽은 동화책은 몇년이고 영향을 줬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에게도 이야기가 있는 책을 읽혀주려고 하는데 2~3권이상은 앉은자리에서 읽히지 못해서 동화책에 흥미가 없다보다 생각이 들며 안타깝고

 

어떻게 하면 흥미를 보일지 늘 연구감이다.

 

물론 아직 스토리가 있는 책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연령일수도 있다.

 

가끔 좋아하는 그림책은 한권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달라고도 하니 희망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부모로써 욕심은 끝이없나보다.

 

한우리 독서지도는 나 역시 자격증을 알아본적이 있어서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지도하신분의 이야기를 읽으니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자격증을 따서 이렇게 지도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우리 아이들도 이런 좋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독서를 통해 사람을 만들어가는 교육이이야말로 요즘 가장 필요한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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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3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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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이 늑대인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3권.

그리고 벨라에게 이상한 일들이 자꾸 생기는데~

 

빅토리아 가 벨라를 죽이기 위해 이상한 일을 꾸미고~

 

늑대인간들과 뱀파이어는 벨라를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는 동맹을 맺는다.

하지만 의외로 동맹의 결과는 나쁘지 않다.

 

여기서 벨라는 에드워드와 제이콥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낀다.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수가 있는것일까?

 

지금까지 에드워드를 사랑한다고 믿었는데 그 사이에 제이콥이라는 사람이 들어올수 있는 것일까?

 

벨라만큼 독자인 나도 혼란스러웠던 3권이었다.

 

마지막 브레이킹던을 읽고나면 벨라의 마음도.. 벨라의미래도 알수 있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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