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네 초등 3, 4학년 공부법 - 영어.수학.국어.사회.과학 잠수네 초등 공부법
이신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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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르긴 하지만 도서관에 있길래 빌려서 읽어보았다.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국어 각 과목별 공부법이 제시되어 있었다.

전체적으로 독서를 중시하였고 1~2학년까지도 독서가 중요하지만 3~4학년도 여전히 독서는 기본인것 같다.


수학도 독서가 되어야 서술형 문제들을 해결해나갈수 있어서 독서를 꾸준히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영어도 영어책읽기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하고...

꾸준히 하는 아이와 지치지 않는 엄마

과연 나는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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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완성하는 백만불짜리 습관 - 아이가 잘 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대희 지음 / 팜파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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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가지의 분야에서 습관들이는 법이 나와있어요.

목차만 보아도 책을 읽은것 같고 모두 좋은 내용이네요


건강파트와 공부파트가 도움이 되었고

독서록을 따로 노트에 기록하는데 이 책은 기록하다가 졸아서 

내용이 뒤죽박죽... 


옮겨 적을 내용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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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린 작은 신문 아르볼 상상나무
호세 사나브리아 지음, 마리아 라우라 디아즈 도밍게스 그림, 윤혜정 옮김 / 아르볼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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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스티아예요


오늘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보면 좋을만한 그림책을 소개해드릴께요


<바람에 날린 작은 신문> 인데요


저 어릴적에 아니 학창시절까지도 신문은 우리 언론매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죠

학교에서 신문을 이용한 수업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요즘엔 구인구직 신문 이외에는 신문을 찾아보기가 힘든것 같아요

관공서에 가야 볼수 있는 느낌..



그만큼 온라인매체를 많이 이용한다는 뜻이겠죠




신문사에서 나온 신문들이 주인을 따라 하나씩 하나씩 팔려나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신문은.... 바람에 날려서 한장씩 한장씩 여기저기로 퍼져나가지요

신문이 유리창걸레가 되고 소년의 조각배가 되고 사랑의 우산이 되는등 다양한 쓰임새로 씌여요

그렇지만 정작 신문은 자신의 진정한 쓰임새를 잘 모릅니다



그리고 마지막장이 슬퍼보이는 한 아저씨에게 도착합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읽어주면서 신문은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깨닫죠


아이들도 신문에 대해서 모르진 않겠지만 

(저희 아이들은 명절 전부칠때 엄마가 바닥에 까는 용도로 알고 있을지도 몰라요)

신문의 가치는 잘 모를것 같아요 잊혀져가고 있는 신문에 대해서 상기시키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그리고 몇컷 찍지 않았지만 페이지마다 마치 미술관에 온듯한 멋진 그림들이 펼쳐져 있어서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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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이를 공부의 신으로 만든 비법 : 육아개념편 - SBS 영재 발굴단 아빠의 비밀편 평범한 아이를 공부의 신으로 만든 비법
이상화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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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시훈아빠의 또 다른 책도 읽게 되었다.

전에 읽은 영어독서에서 나온 내용과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더 수월하게 읽어나갈수 있었다.


<육아> 위주로 나온 책인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머지 책도 꼭 읽어서 저자의 생각을 배워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육아서는 가끔 읽는책이었다.


1200권의 육아서를 읽으며 육아에 대한 방향성을 정하셨다는 이 책의 저자처럼...

100권의 육아서라도 열심히 읽어야겠다.


아이를 임신하였을땐 그 나름 신경이 쓰였고 태어나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까지

케어하는데 시간이 들었다. 아이가 크면 나도 내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건만 키우다보니 잘 키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이런게 부모의 마음인가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독서를 권장하고 함께 책 읽는 엄마, 아빠가 되어 우리사회가 조금 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육아의 힘이란

굳이 아이에게 무언가 넣으려고 하지 않고

내가 괜찮은 부모가 되면 된다.

그럼 아이는 괜찮은 아이로 성장한다.

내가 괜찮지 않은 부모라면

조금 더 괜찮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그것이 육아의 핵심이다.


부모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부모가 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줘도 부모의 역할은 충분하다.

부모의 건강한 삶을 아이에게 보이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이는 그 모습을 따라한다.


마치 닮고 싶지 않던

내 부모의 모습을 닮은 우리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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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독서가 답이다!
이상화 지음 / 푸른육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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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SBS 스폐셜을 통해 접하게 된 재혁아빠의 이야기.

그리고 그 분이 여러권의 책을 출판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은 <하루나이독서> 라는 책을 빌려보려했는데 도서관에 없어서 

"초등영어, 독서가 답이다." 라는 이 책을 빌리게 되었는데 

영어공부를 시킨지 3개월째(이 책을 읽었을당시,,, 현재는 1년됨) 엄마표에 대해 확신이 없는 나에게 강한 확신이 생겼다. 

그리고 한글과 영어 독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육아는 늘 후회가 뒤따른다. 특히 큰애한테는 말이다.



영어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주긴 했지만 꾸준히 하질 못했다.

같은 책이라도 괜찮으니 여러번 읽어주면 좋았을텐데 새 책을 읽어줘야된다는 부담감이었을까?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고...


기존에 하던 리딩게이트는 꾸준히 하고 리틀팍스 가입 및 도서관에서 영어원서를 꼭 꾸준히 빌려서 읽히기로 했다 

형 덕분에 영어에 흥미가 생긴 둘째 녀석에게는 영어책독서를 통해 꼭 영어독립을 시켜야겠다 .

몇년후 함께 해외여행을 가게 될 날이 기대된다.




P24 


초등학교 1학년때 하루에 한권의 영어책, 초등학교 2학년때 하루에 두권의 영어책을 읽으면 3년째에 들어설때 영어책을 읽는 습관이 완성된다. 그리고 영어책을 읽는 습관은 아이에게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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