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 과학이 쏙쏙!!
최원석 지음 / 이치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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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간간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보는 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최원석 선생님은 영화를 무척 많이 보는 것 같다. 특히 영화를 보면서 장면별로 

저 장면은 과학에서 어떤 연관이 있을까..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중학교 과학을 영화를 통해 공부하는 책이다. 

 

많은 영화를 소개하고 있어서 하나씩 보면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책의 말미에 소개된 영화리스트가 쭉 나열되어 있으니 체크하며 보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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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더 베니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여행 5
유성혜 지음 / 은행나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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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르네상스 초상화에 관한 논문을 쓰기 위해 베니스에 갔다가 1년정도를 살았는데 베니스의 매력에 푹 빠지고 돌아와서 이 책을 썼다. 

근데..그렇게 베니스 구석구석까지 다닐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부럽기도하고 베니스에 완전히 융화된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 느낌이 고스란히 책속에 배어나와서  

 베니스에 대해서 처음 접하는 것인데 베니스의 매력에 푹 빠진 느낌이었다. 

신비하면서 전통이 있으며 예쁜 도시. 

6개의 세스티에리로 나뉘고 물고기 모양의 도시이다. 

운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차가 없고 배를 타고 다니던지 다리를 건너던지.. 

개성있는 각 지역들을 나 역시 구석구석 걸어다니며 돌아다니고 싶어졌다. 그러다가 힘들면 앉아서 쉬고... 

기억나는 것은 스프리스, 가면집, 리알도 수산시장, 물에잠긴 산마르코 광장, 콘타리니 계단, 뇨끼 알 라구 음식 (얼마나 쫀득하고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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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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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를 읽고 박완서 라고 하는 분께 반해서 ^^ 구입한 책. 

왠지 앞으로 팬이 될것 같은 작가다. 나이도 나이이지만 쉽게 쓴것 같은 글에서 잔잔하고 

마음깊이 울리는 감동을 주는 작품을 쓰시는 것 같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3부작으로 구성된 것 중에 가운데 작품이다. 물론 앞뒤 아직 

안읽었지만 하나씩 읽어볼 계획. 

6.25 전쟁이 나서부터 결혼하기까지의 내용인데 본인의 자전소설이라고 한다.  

세밀하게 다 기억해내는 그 기억력이 무척 놀랍다. 

너무도 생생한 묘사에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예전에 "아씨" 라고 하는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그 때의 배경(전쟁이 나고 피난을 가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을때 서울의 풍경)과 비슷하여 떠오르기도 했다. 

1950 년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과 생활을 알 수 있어 좋았고  

나에게는 이런 고통스런 시간이 오지 않았을면 하는 마음도 들었다. 

얼마나 끔찍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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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느낌! - 실험으로 공부하는 새로운 과학교과서
과학을 찾는 사람들 지음 / 동아시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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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추천도서로 나와 있었는데 내용이..;; 용어자체도 쉽게 쓴다기 보다는 중고등학교에 나오는 단어 그대로 써놓아서 . 초등학생이 읽기에 어렵게 만들어졌다.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어주면 아이들도 이해하는데 대상자체가 초등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공부하려는 친구는 읽어도 무방. 

실험이 소개되면서 관련 과학이론이 정리되어 있어서 실험을 잘 하지 않는 중학교 친구들이 실험과 과학이론을 잘 접목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있을때 읽으면 좋을 듯하다. 

초등교과에서 소개되지 않은 실험들이 나와서 흥미로웠고 공중전화카드 잔액확인 실험은 공중전화카드만 있으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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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06 - 식물
권오길 지음, 황경택 그림 / 길벗스쿨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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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다닐때에 그랬고 특히 식물부분은 뿌리따로,줄기따로,꽃따로,잎따로 이렇게 공부했었는데 나중에 한데모아서 생각하는게 힘들었었다. 

요즘 아이들도 학년별로 하나씩 배우다보니 나중에 물어보면 .. 기억은 사라지고.. 

아마 이 책을 읽으면 그 부분이 조금은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처음에 나왔던 부분을 다시 짚어주면서 식물전체를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로 나누어 생각하게끔 하는데 잎에 대해서 전에 나왔으면 다음에 뿌리에 대해서 나올때에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을 분류하는 기준으로 뿌리도 있음을 언급하면서 잎과 함께 설명을 해준다. 

마찬가지로 꽃이나 관다발에 대한 설명역시 함께 묶어서 이야기해주기때문에 앞의 내용을 잊지 않고 통합해서 공부할수 있어 좋은것 같다. 

그리고 권오길 선생님께서 지으신거라 더 믿음감이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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