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 이야기 - 불황기 10배 성장,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 신화가 된 회사
김성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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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된 일본회사 '일본전산' 

1973년 창업하여 지금은 140개 계열사와 13만명의 직원이 존재하는 모터 산업분야에서 단연 1위인 회사이다. 

어떻게 그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는지 일본전산을 파헤쳐보았다. 

일단 사장인 나가모리부터 평범하지는 않다. 

고학력 출신이 아닌 그는 남들보다 앞서려면 남들보다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6시간을 일하는데 쓴다. 

면접도 이력서를 보지 않고 큰 소리로 말 잘하는 사람. 밥 빨리 먹는 사람 등을 뽑았다. 

다른 기업이 칭찬일색으로 인재를 육성할때 나가모리사장은 호통으로 인재를 육성했다. 

하지만 어느 기억보다 잘 되고 있는 일본전산. 아마 열정때문이 아닐까 한다.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그가 있는 한 더더욱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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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찬양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지음, 송병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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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들이 상당히 에로틱 해서 보는 내내 화끈거렸다. 

마흔살의 루쿠레시아 부인 (재혼한 몸이다). 그녀의 남편 리고베르토씨, 아들 알폰소, 시녀 후스티니아나 이 4사람이 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약간은 환상 같은 이야기들이 섞여서 나오는데 처음에는 파악이 잘 안되어서 헷갈렸다. 

루크레시아 부인은 마흔살이 되었고 아들로부터 생일카드를 받는다. 

아들이 자신을 싫어할까봐 늘 걱정이었던 그녀는 생일카드에 큰 감동을 받고 아들의 방으로 간다. 

그런데 천진난만한 아들은 그녀에게 너무 많은 스킨쉽을 원하고 야릇한 기분에 빠진 루크레시아부인. 

새엄마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알폰소의 진심은 무엇일까? 

조금은 의심스런 마음으로 읽었던 탓인지 마지막의 반전에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알폰소에 대한 배신감이 생긴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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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9-29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리뷰 제목만 보고 이 책인줄 알았어요. ㅎㅎ

헤스티아 2010-09-29 23:20   좋아요 0 | URL
ㅋㅋ 다락방님의 페이퍼를 보고 보관함에 담아두었다가 읽게 되었는데~ 에고.. 태교에는 그다지 좋지 않을 듯 ㅎㅎ 좀 민망했어요. 그렇다고 제가 에로틱한것을 싫어한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ㅎㅎ
 
슈퍼 기억력의 비밀 - 기네스북에 오른 기억력 천재 에란 카츠
에란 카츠 지음, 박미영 옮김 / 민음인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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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천재 에란카츠가 어떻게 하면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 그 비밀을 풀어주었다. 

그에 따르면 기억력이 나쁜 사람은 이 세상에 없고 단지 관심없는 분야일 경우 잘 기억을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은 평생 뇌의 10%만 사용하고 죽는다고 하니 우리의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 상상이 안된다. 

책에 몇가지 기억력 훈련방법이 나와 있었는데 연습해보니 책을 보기 전보다 연상연습이 더 쉽다는 것을 느꼈다. 

머리는 자꾸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고 하니까 평소에도 기억력 훈련을 많이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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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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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한 동생 윤식이 대신 남장하고 다니며 책을 필사하고 과거 시험도 대신 봐주는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윤희.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직접 과거 시험을 보겠다고 결심을 한다. 

지방의 작은 자리에서 일하게 되면 남동생과 자리를 바꾸면 되니까. 

과거 시험장에서 너무 잘생기고 멋진 선준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윤희는 남자로써 시험장에 갔으므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선준과 윤희는 나란히 합격하게 되는데 뜻하지 않게 윤희의 성적이 너무 좋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  

지방 한직은 커녕 성균관 유생으로 들어가게 된것. 그리고 선준과 한방을 쓰게 된 것이다. 

이 사태를 어떻게 모면해갈까? 

조선시대의 학식있는 자들이 모인다는 성균관을 무대로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져 재미있다.  

윤희가 여자임을 들키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뒷 이야기는 2권에 이어지니 기대하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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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크는 아이들 - 백화현의 가정독서모임 이야기
백화현 지음 / 우리교육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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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TV에서 백화현 선생님께서 출연하셔서 가정 독서 모임에 대한 얘기도 하고 이 책을 소개하는 것도 보았다. 그래서 읽게 되었다. 

백선생님의 큰 아들이 중학교에 들어가고 그 전까지만 해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던 아들이 만화에 심취하는 모습을 보고 다양한 책을 읽히고 책을 통해 성숙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백선생님은 가정독서모임이 그렇게 체계적이지는 않다고 하셨는데 충분히 좋은 프로그램 구성인듯 싶다. 

아직 출산 전이지만.. 우리 아이의 중 . 고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이끌어줄것인가에 대한 가닥이 잡혀서 너무 좋았고 나 또한 초등학교때에는 도서관 주최의 독서교실에 다녔지만 중 . 고등학교 시절엔 그저 친구들과 책을 교환해 읽는 수준이어서 이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고 이 친구들이 읽어내려간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어린시절과 청소년기에 자유롭게 읽은 고전(비문학포함)이야말로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 상상력의 원천이다. 특히 동서양의 고전 소설은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반드시 읽을 필요가 있다. 어떤 작품이 시대를 넘어서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읽혀진다는 것은 그만큼 본질적이고 보편적인 가치를 지닌 것이라 할 수 있을텐데 '나' 역시 그러한 보편적인 인간성의 바탕위에 서 있는 존재가 아닌가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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