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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기적
제프 켈러 지음, 김원옥 옮김 / 거름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자기계발서 중 하나이다.
읽기 쉬운 소설로 이루어져있어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인공 지미는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주말내내 생각했던 자신의 진로에 대해 여전히 생각중이다.
남들처럼 승진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불만이 그의 가슴을 짓누르고 있다.
그러다가 내리기 직전 바닥에 떨어져있는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지갑을 주워서 지갑 주인에게 갖다주는데..
지갑의 주인은 과거 존슨엔터프라이즈의 사장으로 일했던 존슨.
존슨은 지미에게 사례금을 줄 생각이었다가 17주 동안 매주 30분씩 "성공으로 가는 길" 프로그램의 지혜들을 이야기 해주기로 한다.
지미는 왠지 자신의 인생에 빛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인데..
마치 <청소부 밥> 과 유사한 전개라서 진부하긴 했지만 도움이 되는 말들도 많았다.
특히 "꿈을 크게 가지라" 는 부분과 "훈련이 성공을 부른다 " 의 내용은 다른책에서는 본적이 없어서 도움이 되었고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톰 크루즈, 스티브 잡스 의 이야기는 희망을 심어주는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