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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
정주영 지음, 채기원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출산을 하고 3개월이 지났는데 임신해서 쪘던 12킬로의 살중 10킬로그램은 빠졌다.
하지만 나머지 2킬로그램이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가 않아 무척 고민이 되었다.
겨울이고 근처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집안에만 있다보니.. 더 찌지 않는 것을 감사해야할까?
아직도 임신한 것 같은 볼록 나온 배. 2킬로그램 차이인데 여전히 임신전 입었던 옷은 잘 맞지 않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수는 없지만 검은콩의 능력에 깜짝 놀랐고 책을 읽자마자 집에 많이 남아 있는 검은 콩을 불리기 시작했다.
저자가 말한것처럼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조금 바꾼다고 생각하고 검은콩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한다.
피부도 좋아지고 숙변도 나오고 살도 빠진다고 하니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