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미니 삼성 만화 명작 11
정혜욱 글.그림, 에밀리 브론테 원작 / 삼성출판사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유명한 작품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막상 읽어볼 생각은 못했던 작품.

우연히 만화로 된 미니북을 접하게 되었다.

폭력적이면서 우울하지만 정말 잘써놓은 작품인것 같아서 글로 된 것도 읽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사랑 이라는 것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깨달은 무섭고 대단한 작품. 마음이 많이 아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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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8-12-03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책을 읽고 좋아서 영화를 봤었는데(벌써 십년도 훨씬 전의 일이네요) 영화속의 히스클리프가 너무 마음에 안들고 졸렸더랬어요.

제인 에어는 읽어보셨나요, 혹시? 저는 제인 에어가 더 좋던데 말이죠. 흣.

헤스티아 2008-12-04 00:13   좋아요 0 | URL
어릴때 읽어봤어요. 어린이 책으로 읽었으니 이제 세계문학 책으로 한번더 완독해야죠~ 읽을 책 리스트는 끝이 없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