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를 경험하라 - 짜릿한 감탄의 순간을 판매하는
카민 갤로 지음, 조은경 옮김 / 두드림출판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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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애플빠라는 표현이 나쁜 표현보다는 좋은 표현적인 의미이다. 흔히 무슨 무슨 빠라고 하면 과도한 애정표현 하는 사람을 약간 비야냥거리는 어투가 숨어있기도 하지만 결코 나쁜 의미는 아니라본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걸 무슨 빠라고 하니 애플빠는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이 책에는 그 중에서도 애플스토어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 책을 다 읽고 애플빠라 지칭한 것은 애플스토어에 대해 좋은 점과 칭찬 할 점과 배울 점을 넘어 애플스토어에 대해 찬양하고 칭송하는 모습이 완전무결한 곳을 알려주는 느낌이 들 정도라 그랬다. 낯 간지럽다고 할 정도로 경배수준으로 이야기를 하니 약간의 거부감 - 아마도 애플제품이 하나도 없어 그런지도 - 마저 들기는 하지만 애플스토어에 대해 배울점이 한 가득하다.

 

'애플스토어를 경험하라'는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나 감정 노동자라고 하는 서비스업종 사람들과 그런 업종의 관리자들이 꼭 봐야 할 책이다. 도대체, 똑같은 제품을 갖고 성공을 하는 곳과 실패를 하는 곳, 많이 파는 사람과 조금 밖에 팔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도대체 어느 곳에서 나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힌트와 영감을 줄 것이다.

 

특별히 대단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나 다른 제품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차별화된 제품은 이제 없다고 볼 수 있다. 처음, 아이폰이나 아이팟등이 나왔을 때도 기존에는 도저히 상상할수도 없는 제품이 등장하여 사람들이 열광한 것이 아니였다. 보다 인간친화적이고 예쁘고 맘에 속드는 디자인과 제품뿐만 아니라 애플제품에서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정서를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이런, 정서를 공유하게 만든 궁극적이고 완성체가 바로 애플스토어라고 할 수 있다. 고백하자면, 애플 제품을 지금까지 써 본적도 없고 우리나라에 애플스토어를 가 본적도 없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나라에 미국과 같은 애플스토어가 있는지에 대해 잘 모르겠다. 비슷한 곳들은 들어가 봤는데 그 어떤 매장에서도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느껴본 적이 없다. 한국에서 제대로 실천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러하기에 미국 애플스토어의 예라고 할 수 있다. 애플스토어에 한 발을 내딛으면 우선적으로 10초도 되지 않아 나를 환영하는 인사를 경험하게 된다. 그것도 막연히 '어서오세요~!'라는 외침이 울리는 것이 아니라 내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는 스페셜리스트를 만나게 된다. 이들은 즉시 나에게 와서 필요한 것을 물어보고 애플을 경험하게 도와준다.

 

애플에 대해 사전적인 지식이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매장을 찾아온 사람에게 집중을 한다. 애플이라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에서 애플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찾아내서 알려주는 것이 바로 애플스토어의 목적이다. 단순히 필요성을 느끼게 만드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고 매장을 찾는 것 자체가 인생에 있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준다.

 

이러한 일들이 실제로 가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더 돈을 많이 받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어서는 불가능하다. 진정으로 소명의식을 갖고 애플을 사랑하고 애플을 널리 전파하겠다는 마음이 없다면 결코 마음에서 우러나와 사람들에게 애플을 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애플스토어에 근무하는 스페셜리스트들은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단다. 당신이 나에게 구입을 하건 말건 상관이 없기에 나는 오로지 당신에게 집중하여 당신을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뜻을 알려주는 것이다.

 

특히, 가장 인상적인 점은 고객들이 결코 혼자라고 느끼거나 소외감을 느끼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애플스토어는 늘 사람들로 붐벼 매장 직원들이 모든 사람들을 전부 커버할 수 없지만 매장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한 점을 결코 느낄 수 없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관찰하고 주시하면서 도와준다고 한다. 

 

이 점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나같은 경우에 매장을 갔을 때 매장직원이 옆에서 쫓아다니거나 묻기도 전에 뭐라 뭐라 설명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부담감을 갖는 스타일이지만 애플스토어에서는 그러한 점마저 잘 응대한다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인데 실제로 그러한지 직접 애플스토어에 가서 체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사람들이 애플에 열광하고 애플스토어에 가는 경험을 좋아하고 공유하는지에 대해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책을 읽으니 단순하게 애플스토어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궁금증과 호기심도 생기고 서비스업종에 있는 사람들은 꼭 읽어봐야 하는 책으로 보였다. 

 

사장이나 관리자로써 매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나 직접 고객을 상대하는 직원들에게 어떤 식으로 교육하고 그들의 동기부여를 시킬지에 대해 고민이라면 이 책을 읽고 또 읽어서 자신의 사업장에 접목하여 적용한다면 분명히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애플스토어를 경험하라'는 책을 읽은 후에 책에 나온 내용이 얼마나 실천되고 있는지에 대해 직접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여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애플빠가 아니니 조금은 덜 사랑스런 관점을 볼 수 있을테고 책에서처럼 놀라운 광경들을 목격하고 느끼게 될지에 대해 궁금하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애플스토어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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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 방법 - 심리적 허기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진정법’
수잔 앨버스 지음, 서영조 옮김 / 전나무숲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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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원초적인 본능이였다. 인간이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먹어야 에너지를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에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절대적인 인간의 생존본능이였다. 또한, 예전에는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안 되었기에 최소한도의 음식을 통해 인간은 생존했다.

 

갈수록 음식은 풍부해지면서 단순하게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먹고, 무의식적으로 손에 잡혀 먹고, 단 것이 땡겨서 먹고, 걱정을 풀기 위해 먹고 자신에게 보상을 주기 위해 먹는다.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음식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섭취한다. 

 

예전과 달리 현대의 음식은 인공적으로 만든 면도 있어 인간에게 과다한 영양소를 공급하여 적정 몸무게를 초과하는 몸무게를 보게 되고 보기에 훌쩍한 사람들보다는 과체중 이상인 사람이 많아졌다. 배가 고플 때면 먹어도 과체중이상으로 몸무게가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지만 배가 고프다는 생각도 없이 먹기도 한다.

 

문제는 실제로 배가 고프지 않는데 배가 고프다는 착각을 하고 먹는 것이다. 이런 것은 몸에서 보내는 신호가 아니라 머리에서 보내는 가짜 신호를 착각하고 배가 고프다면서 먹게 된다. 이럴 때는 단순하게 먹는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다 맛있고 입에 맞는 것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배는 부르나 무엇인가를 먹어야 하거나 배가 부르지 않고 무엇인가를 먹어야 할 때 사람들은 인스턴트나 혀를 자극하는 음식을 선호하게 된다. 먹는 다는 것이 생존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먹는 것 자체가 병이 되어 버렸다. 먹는 것은 절제하지 못하거나 자신에게 일어난 문제를 회피하고 도망가고 잊고 싶어 먹는 것으로 풀어버리고 폭식까지 하게 된다.

 

 

'음식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 방법'은 음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권해주는 책이다. 자신의 문제를 음식으로 해결할 때 개인이 소장할 수 있는 에너지를 넘어서니 저절로 몸이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해 반응을 하고 불어난다. 또는, 과도한 음식 섭취후 억지로 게워낸다. 현대에 들어와서 이런 몸매는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손가락질을 받고 병의 일종으로 취급받기까지 한다.

 

실제로도 먹는다는 것은 배가 고파 먹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우리 뇌에서 보내는 가짜 신호를 착각해서 먹는다고 한다. 이렇게 먹는 것을 참지 못할 때 먹지 않기 위해 단식과 같은 다이어트를 통해 강제적으로 몸에 음식을 넣지 않는 많은 방법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먹는다는 것은 결국 인간의 뇌에서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먹고 싶을 때 총 50가지에 따른 방법을 통해 먹고 싶다는 욕구를 해소하거나 회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억지로 먹지 않는 것보다는 이 방법이 보다 현실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은 되지만 의지가 약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먹는다는 것에 대한 본능을 거슬려가면서 할 수 있는지 여부는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도 반신반의는 하게된다.

 

책에서는 '심리적 허기'라는 용어를 쓴다. 육체적으로 허기가 진 상태가 아닌데도 심리적으로 허기가 진 상황임에도 심리를 통해 해결하려 하지 않고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물질로써 풀어버린다. 그것도 가장 만만하고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을 통한 포만감으로 아주 아주 잠시라도 잊으려고 하는 것이다. 

 

포만감을 찬 후에는 다시 심한 모멸감이나 자책을 하게되고 스스로가 한심하지만 다시 또 이러한 상황에서는 똑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는 것이 인간이다. 여기서 방법은 안 먹는 것이다. 막연히 먹지 않겠다고 하면 인간은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으면서 결국 인간 스스로 에너지를 필요로 하여 굴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 책에서 말한 50가지 방법으로 먹는다는 것에 대해 잊거나 음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심리적 허기를 메꾸는 것이다. 심리적으로 허기를 느끼는 것이라 음식을 통한 포만감이 채워지지 않아도 된다. 읽다보면 괜찮다고 생각되는 방법도 있고 정말로 이 방법으로 먹지 않게 될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것도 있다. 나같은 경우에는 도저히 그 방법으로 식욕을 해소할 수는 없을 듯 해서 말이다.

 

현대인들에게 음식은 단순하게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을 해소하기 위한 방편으로 먹는다. 결국에는 심리적인 문제로 치부할 수도 있다. 틀린 말도 아니고 말이다. 매 끼니를 먹을때 많이 먹는 것도 심리적인 허기때문인지 모르겠다. 먹는 것으로 해소하지 않는 나로써는 식사할 때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서 말이다. 이건, 방법이 없을 듯 하니 최소한 심리적 허기라도 이 책을 통해 피하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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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 일 - 일에서 충만함을 찾는 법 ㅣ 인생학교 3
로먼 크르즈나릭 지음, 정지현 옮김 / 쌤앤파커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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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과거에 대해 회상을 하고 다시 한 번 들여다 보게 만들고 현재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면 좋은 책이다. 나 자신에 대해 탐구를 하고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다는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는 어떤 의미로 이 책이 받아들여지고 다가올지 몰라도 나에게는 좋은 책이다. '인생학교' 시리즈를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나 하다보니 전혀 의도하지 않고 차례대로 한 권씩 읽고 있다. 단연코, 도서관에서 일부러 선택하지도 않았고 일부러 찾아 대여하지도 않았는데 신기하게도 한 권씩 나에게 찾아왔다.

 

지금까지, '섹스' '돈'을 읽었는데 이번 '일'편이 가장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다. 그렇다고 현재 섹스에 대해 모든 것이 해결(?)되거나 만족(?)했다는 의미는 분명히 아니고, 돈에 대해 더이상 필요없다고 할 정도로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부족함이 많은 상태이지만 '일'편이 더 크게 다가온 것은 현재 상황이 맞아 떨어진 이유가 있을 듯 도 하다.

 

똑같은 책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고 누군가에게는 무료한 책이 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책이 갖고 있는 고유한 힘일수도 있지만 책을 읽는 사람의 현재 상황과 많은 부분에서 맞아 떨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내가 지금 일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시리즈보다 더 많이 와 닿았고 생각할 꺼리들이 많았다.

 

'인생학교 일' 덕분에 내 과거에 대해 생각을 했는데 과거중에서도 특정부분인 일과 관련된 부분에서 많은 부분을 되돌아 보게 만들어 줬다. 먼저, 하나씩 과거를 돌아가 보면 최초에 배우가 되겠다고 노력을 했고 결국에는 돈을 받는 배우가 되었으니 프로배우가 되었다. 비록, 오래도록 유지되지 않았지만.

 

다음으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상황에 따라 도서대여점을 운영했다가 거의 망했고, 나하고는 그다지 맞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었지만 영업이라는 것을 해 봐야만 한다는 생각에 영업을 했고, 투자라는 것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10년 정도 공부하고 직접 부동산 경매를 했고 하고 있고 주식 투자를 조금씩 하고 있다.

 

그 후에 투자보다는 나와 맞는 것은 글쓰는 것과 강의라는 판단이 들어 현재 그 쪽으로 나가기 위해서 노력중에 있다. 낯을 가리는 스타일이고 적극적인 부분보다는 다소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면이 강한 편이라 보는 나이지만 지금까지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니 신기하게도 내가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은 결국에는 전부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로써 시작했던 것도 있고 단순하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서 결국에는 해낸 것들도 있다. 문제는 대체적으로 그다지 돈이 되지 않는 것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볼 때 지금까지 이렇게 먹고 살고 있다는 것이다. 늘,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해 직업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데 미혼일 때는 몰라도 기혼인 현재도 그럭저럭 버티고 있다. 이 부분이 신기하다. 중간에 카드 돌려막기를 할 때도 있었고 지금도 경제적 자유를 이룩하지는 못했어도 말이다.

 

자아실현을 하겠다고 한 일들은 아니였지만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거쳐온 과정중에 했던 모든 것들은 현재의 나에게 커다란 자양분이 되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과거의 내가 쌓여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과거를 실패로 볼 수는 절대로 없다. 지금도 현재 엔딩이 아니라 진행형이라 지금 이 순간을 보고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부분은 전혀 없다.

 

 

'일'이라는 것은 거창하게 생각하면 무척이나 거창하다. 그저, 먹고 살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라 생각하면 또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 과거에는 일이라는 것은 별다른 생각없이 눈 앞에 놓여 있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운명처럼 평생 해야 할 것이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선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불행하고 불만족스럽다.

 

너무 다양한 선택이 눈 앞에 있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과연 최선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고 다른 것을 하면 더 재미있고 즐겁고 보람찬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계속 떠나지 않는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내가 하지 않지만 괜히 해 보고 싶거나 멋있게 보이는 직업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마음에 들지만 현재의 상황을 과감히 중단하고 새로운 것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망설이다 결국에는 현재의 상황에 불만족스러운 상황에서 인생이 다 그런것이라면 체념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아니다. 과감히 아니라고 생각될 때는 본인 인생에 '스톱'을 외치고 한 번 정도 모든 것을 새롭게 해 볼 필요성이 있다. 더구나, 이제 겨우 40세도 되지 않았다면 더더욱 - 내가 40이 넘어 40을 기준으로 했다 - 특히, 미혼이면서 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경력의 중단으로 인한 손실보다는 해 보지 않은 것에 대해 해 본후에 실망이 더 보람차다. 직접 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직접 해 보면 '이게 아니구나~~'할 수 있다.

 

그럼에도 한 번 해보는 것과 하지 않는 것에는 인생에 있어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 100세라는 기준으로 볼 때는 더더욱 그렇다. 기혼이면서 돈이 문제라면 솔직히 나도 자신에게 이야기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한 번 해 보는 것이 더 긴 인생의 호흡으로 볼 때 도움이 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되돌아 보니 나는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거창하지도 자랑할 수도 성공했다고 할 수도 없는 인생이지만,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충분히 만족한 삶이라 본다.

 

사람들은 천직이라는 환상이자 신화에 빠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첫 눈에 반한 사랑을 꿈꾸면서 반쪽을 찾지만 결국에는 그런 사랑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양한 이성을 만나면서 그 중에 한 명을 선택하는 것과 같이 직업에서도 번개처럼 스치듯 만나는 직업은 있을 수 없다. 그런 이유로 다양한 체험을 할 때 그 중에서 더 맘에 들고 계속 하는데 있어 재미있고 오래도록 하고 싶은 일이 바로 내가 가질 수 있는 직업이다.

 

바람둥이가 결국에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짝을 찾는 것처럼 직업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너무 편협하고 한정된 분야에서 직업을 찾고 운명처럼 받아들이려 하니 적응하지도 못하고 늘 운명과 같은 허황된 꿈을 쫓게 된다.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 하지만 자신이 해 보지 않는 다음에는 절대로 알 수 없다. 막상 해 보면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또 다른 것을 해 보면 된다. 특히, 20대에 그런 실행을 하지 않고 오로지 스펙이라는 것만 쫓는 다는 것에 대해 나이를 처 먹은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것이 현실이다.

 

내 스스로 스펙이라고 감히 이야기할만한 스펙이 없고 그런 스펙을 통해 화려하고 꿈에 선망인 직업을 가져본적도 없고 직장을 다녀본적도 없어 그들의 세상과 세계에 대해 알지 못해도 그런 삶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해 보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은 나이를 처 먹은 경험자로써 알고 있다. 내가 지나고 보니 그렇다는 것을 주변에서 봤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일은 일이고 인생은 인생이고 삶은 삶이다. 서로 공존할 수도 있고 공존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에 따라 자신이 선택을 하면 된다. 정답이나 올바른 것은 없다.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 그 일을 하는 내가 얼마나 만족하고 재미있고 행복하느냐가 핵심이다. 그렇기에 직업은 가꿔가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 직업을 택하기 전까지는 계속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너무 이상적이고 탁상공론적인 책에서나 나옴직한 일이라 치부하고 현실을 너무 모르는 놈이라고 손가락질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그래서 돈으로도 만족하고 일로도 만족하고 사는 것이 보람찰까? 어떤 선택을 하든 만족을 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최소한 돈이 아닌 무엇이라도 얻어야 하지 않을까? 모든 것을 얻을 수는 없다. 그건,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해피엔딩이다. 무엇인가는 부족할 수 있다면 나라는 사람을 우선으로 두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만족하고 보람찰 것이라 본다.

 

'인생학교 일'은 제목은 '일에서 충만함을 찾는 법'이다. 일을 통해 돈을 벌려면 다른 것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벌지 못할 바에는 결국에는 다 똑같지 않을까 한다. 어떤 선택을 하든 내 인생이다.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하는 것이지. 남의 인생을 들여다 보듯이 그렇게 들여다 보며 살 수는 없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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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부하
우용표 지음 / 시드페이퍼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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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부하'에서 재미있는 개념은 좀비부하이다. 좀비라고 하면 단어를 듣는 즉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를 좀비부하라고 명칭을 하니 즉각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지 이해가 팍 될 정도이다. 물론, 책에서는 좀비부하가 되지 말라는 의미로 쓰인다. 좀비는 의식은 살아 있지 않는 상태에서 살아 있는 먹어치운다. 죽은 것도 살아 있는 것도 아닌 존재다.

 

이처럼, 우리 회사에서도 이런 존재가 있다고 한다. 근무시간에 다른 짓을 하고 점심 시간이나, 퇴근시간이나 기다리고 혼자는 외로우니 누구를 포섭해서 함께 떠들고 동질감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좀비같은 직원들 말이다. 그런 직원은 결국 회사에서 퇴장당한다. 그렇기에 최강 부하가 되어야만 한다.

 

대다수의 책들이 리더십을 위시로해서 성공을 하려면 위로 올라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이나 상위 위치로 올라갈 때 어떤 식으로 처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부하로써의 이야기보다는 지도자로써의 이야기에 치중한다. '최강 부하'는 회사내에서 부하로써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좋은 부하가 되어야만 좋은 상사가 될 수 있다. 부하일 때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상사가 되어 갑자기 좋은 상사이자 유능한 상사가 될 것이라는 것은 말하면 아플 것이다. 절대로 그럴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좋은 상사와 지도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만 직원으로써 부하로써 언급하는 책은 드물다. 부하가 훨씬 많은데 말이다.

 

사회가 점점 발달하고 복잡해지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이 대두되고 그들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면서 그들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씩 나오고 있다. 갑을 관계에서 갑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갑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자는 시대에서 을도 소중한 존재이고 을로써 살아가는 의미도 있고 을로써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말이다.

 

'최강 부하'는 그런 의미에서 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을도 갑이 될 수 있지만 을의 행동도 잘 못하면서 갑이 되기는 힘들다. 또한, 을의 입장에서는 을이기 때문에 을일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부하로써 모든 사람들이 상사의 위치를 꿈꾸면서 노력하지만 부하직원으로써만 가능한 것들이 있고 부하 직원으로써 잘 할 때에 더욱 빚나는 요소와 마음가짐과 행동이 있는데 이들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팔로어 십'이라는 것이 있다. '리더십'은 굳이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워낙 많은 곳에서 언급을 하고 있기에 세삼스럽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팔로어 십은 최근에 SNS를 통해 알려진 개념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부하직원으로써 중요한 것은 팔로어십이라는 것이다. 누군가를 이끌어 주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해야 할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팔로어 십이다.

 

상사의 지시와 업무에 잘 따라주는 것이 부하로써 팔로어을 잘 하는 것이다. 상사가 아무리 못나고 잘나고 업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부하로써 상사와 팔로어를 잘 한다면 부하로써 잘 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꼭, 좋은 상사를 만나리라는 보장도 없고 재수 없는 상사를 만날 것이라는 확신도 없다. 상사를 변경시킬 수 없으니 부하인 내가 잘 하면 된다.

 

흔히 말하는 알아서 한다는 표현이 있고 좋은 지도자 밑에는 '심복'이라 불리우는 사람이 있는데 '최강 부하'는 결국에 상사가 원하는 것을 알아서 척척 잘하는 직원이 아닐까 한다. 최강 부하는 결국엔 좋은 상사가 되는 전제조건이고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할 수있다.

 

한편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 최강부하가 될 수는 없다고 본다. 좀비라는 표현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좀비 부하가 될 수 밖에 없을 때도 있지 않을까 한다. 최강부하만 있는 조직은 오히려 힘들 수 도 있다. 적당히 다양한 부류가 섞여 있었야만 그 조직이 더 창의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 좀비부하는 좀비부하로써 할 일과 보태주는 것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왕이면 최강 부하가 되어야겠지만.

 

난, 직장을 다닐 때 솔직히 좀비부하에 가까웠다. 정확하게 시키는 일만 했다. 그 이상은 하지 않았다. 알면서 일부로 안 한적은 없지만 시킨 것은 정확하게 딱 거기까지 했다. 퇴근도 칼 퇴근을 했고. 시간되면 칼같이 점심 먹으러 갔고. 어떤 업무가 내려와도 미리 하지 않고 정확하게 정해진 날짜에 정확하게 제출을 했다. 거의 다 해 놓고 최종부분만 마지막에 가서 하고 제출했었다. 지금은 좀비도 최강도 아니다. 그냥, 자유롭게 알아서 한다.

 

이제, 직장을 다닌다는 것은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졌기 때문에 최강 부하가 되든 좀비부하가 되든 얼마든지 자신의 선택여하에 달려있다. 어떤 부하가 되든 지금이 아닌 그 이상을 보고 있다면 상관이 없다고 본다. 최소한, 회사에서 요구하는 점은 분명하게 해 줘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고 본다. 돈을 받았다면 그 정도는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돈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 나쁘지는 않으나 결국에는 회사에서도 알고 짤라버리니 말이다.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부하는 '직장의 신'에서 나온 김혜수가 아닐까 한다. 정확하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칼 같이 하고 업무이외에는 칼같이 관여하지 않고 말이다. 약간은 인간적이지 않을지라도 직장을 다니면서 인간적인 것을 회사에서 요구한다면 회사에서도 나를 그렇게 대하면 안된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만 정확하게 하면 되는 데 말이다. 

 

이왕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좀비부하로 다니는 것보다는 최강부하로 다니는 것이 좋다. 자기가 하는 일에서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일을 한다고 잘 할 가능성은 희박하니 말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중심에 어떤 것이 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어떤 것이 우선순위에 있느냐에 따라 회사생활이 달라지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최강부하가 회사에서 볼때  더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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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찹받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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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서 이기는 관계술 - 사람도 일도 내 뜻대로 끌어가는 힘
이태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도박이라고 하면 기분이 나쁠테고 포커를 통해 유명한 차민수와 이태혁은 처음에는 구분이 되지 않았다. 더구나, 드라마 올인으로 유명해진 차민수만 기억하다 이태혁은 그 후에 이름이 알려져 더더욱 같은 인물이라 생각을 했다가 다른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냥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택혁은 여러가지 책도 펴 내고 강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몇 편의 책을 출판한 이태혁의 책을 처음 읽게 되었다. 주식 관련 책도 있어 약간 부정적으로 보고 책을 읽지는 않았다. '지면서 이기는 관계술'은 사람들간의 관계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보다 범위를 좁혀 협상으로만 보자면 '협상의 법칙'이라는 가장 유명한 책이 있고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들거나 조종하는 유명한 책이 있고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하는 '설득의 법칙'도 있다.

 

인간 관계는 책에서 표현되어 있는 것처럼 지는 듯 해야만 이길 수 있는 요상하고 특이한 관계이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이익을 얻고자 한다면 바보가 아닌 다음에 상대방은 서서히 나와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할 것이다. 아니, 그 사실을 아는 즉시 나와는 상종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나라는 사람을 만나면 얻는 것도 있을 수 있고 주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되어야만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는데 일방적으로 한 쪽으로 기울여진 관계에서 주려고 한 행동이 아니라 상대방이 나에게 가져가려고만 한다면 그 어떤 사람도 웃으면서 계속 퍼주는 관계를 유지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억지로 일부로 주려고 할 필요는 없지만 인간 관계에서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주려고 노력하고 서로 의견 다툼이나 모순되는 상황으로 충돌 될 때는 거의 예외없이 내가 적당히 진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올려주고 이익을 가게 만든다면 그러한 관계는 오래도록 유지되고 더욱 곤고해 질 것이다.

 

 

상대방과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하려는 인물은 상관이 없지만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나 다시는 안 볼 사람에게도 그러한 행동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 오히려 자신의 생존에 유리하고 손해보는 듯 해도 궁극적으로 이익을 보게 된다고 한다. 문제는 그러한 행동이 당장은 티가 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아 단기적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수 밖에 없지만 말이다.

 

37가지의 꼭지를 갖고 인간 관계의 관계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글이 어렵지 않고 쉽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본인이 겪은 사례도 있고 - 자신의 전공인 겜블러에 대해서는 적어 아쉽지만 다른 책에서 언급한 이유라 본다 - 여러 글에서 참고한 것들도 있다. 또한, 막연하게 이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심리학에서 나온 용어와 법칙과 결부해서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다. 힘들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이 나와 같지 않다는 뜻이 된다. 내 맘대로 상대방이 움직이지 않거나 내 마음을 몰라주니 원만한 관계가 힘들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들을 하게 되는 경우가 왕왕있다. 특히, 상대방이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그러하다.

 

피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라 본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에서 일을 통해 돈을 벌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싫은 상대든 좋은 상대든 업무적인 상대든 다양한 인간군종을 만나야만 한다. 싫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의 대부분 인간관계가 힘든 것은 내가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이 있고 상대방도 나에게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서로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이 일치를 보면 가장 이상적이다. 문제는 둘 중에 한 명이 좀 더 원하는 것이 많을 때이다. 인간 관계는 거의 대부분 그렇다. 서로가 완벽하게 만족하는 상황을 본다는 것은 어렵다. 서로 만족하기 위해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평행을 유지하거나 깨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상대방이 아닌 내가 먼저 양보를 하는 것이 이긴다는 것이다.

 

억지로 어쩔 수 없이 양보를 한다면 나 스스로 만족하지도 못하고 억울하고 분통이 터질 수 있지만 내가 먼저 상황에 맞는 양보를 하면 된다. 오히려, 상대방에게 빚진 마음을 갖게 만들어 단기적인 이익을 보지 못해도 장기적인 이익을 볼 수 있다. 내가 만나는 사람과 지속적인 인간관계를 유지 할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아주 잠시 만날 사람이라면 서로에게 원하는 부분이 없기에 그럴 일은 벌어지지 않지만 계속 봐야 할 사람이기에 문제가 생긴다면 내려 놓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다.

 

책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더 이상 끌려다니지 마라. 이제 우아하게 장악하라'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본다. 끌려다닌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장악이라는 단어는 맞지 않다. 속으로 그런 마음을 갖고 있을 때 결국에 상대방은 알아챈다. 서번트의 자세까지는 아니라도 존중하고 양보를 하는 선에서 서로 이익이 되게 노력한다면 그 사람은 여러 사람으로부터 믿을 만한 사람이 되고 폭 넓은 인간관계를 갖고 될 것이라 본다.

 

책의 내용과는 딱히 연관이 있는 글인지는 전혀 모르겠다. 읽고 썼으니 단어 하나라도, 문장 하나라도 문맥 하나라도 힌트를 얻어 도움이 된 상태에서 썼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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