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춥고.. 활동량도 떨어지고..

오늘은 퇴근 후에 집에 오다가

모처럼 엘레베이터 말고 걸어서 올라와 보기로 했다.

준비, 시~ 작.

11층까지 쉬지 않고 올랐다.

허벅지 터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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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감사히 플래티넘 등급을 1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플래티넘 등급이 되어서 좋은 건

마일리지 3%니, 적립금이니 하는 것도 있지만,

매달 영화 4천원 할인이 가장 매력적이었는데요...

전엔 맥스무비 할인권이더니, 올해부터는 CGV로 바뀌었나 봅니다.

뭐 어차피 영화 보러 가는 곳이 집 앞 CGV니 별 차이는 없겠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ㅠㅠ

 

쉬는 날 조조로 영화보는 게 낙이었는데..

맥스무비에서는 조조에도 4천원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CGV에서는 그게 안 되네요. 8천원 이상 티켓에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라고..

 

도대체 왜 바뀐 겁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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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포스팅 했었던,

"위안부" 피해자를 돕기 위한 정의기억재단 펀딩이 성공했습니다.

(​http://blog.aladin.co.kr/749578114/8917916)

 

연말까지 1억원을 모금하는 계획이었는데,
1억 4천 만원 정도가 모였더군요.
어떻게 보면 너무 적은 금액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작은 정성들이 모여 의미있는 일에 잘 사용되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펀딩 성공에 대한 선물로
어제 저희 집에 작은 소녀상이 도착했습니다.
장 한 구석에 쏙 들어갈 정도로 아담하네요.

시민들의 생각과 행동이 조금씩 달라지다보면
언젠가 이 문제도 옳은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겠죠.
너무 늦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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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에 본 책과 영화.

이것저것 보려고 버둥거렸던 한 달.

의도적으로 맞춘 건 아닌데

2016년엔 딱 64권의 책과 64편의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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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7-01-03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많은 책을 읽으셨네요.서재의 달인 등극 축하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노란가방 2017-01-03 22:5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 카스피님도 장난 아니시죠..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