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는 강력한 국가권력에 의해서만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스 기니스는 『정치와 종교, 그 위험한 관계에 대하여』 6장에서 시민사회가 위로부터는 권력과 ‘전체주의적 관용’에 의해 억압되고, 아래로부터는 시민의 무책임과 진영논리, 정체성 정치에 의해 침식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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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서는 시민사회를 위협하는 두 방향의 공격과 진보적 보편주의 및 다문화적 상대주의의 한계를 살펴봅니다. 또한 자신의 신앙에 충실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양심과 자유를 지켜 주는 ‘언약적 다원주의’가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에 어떤 길을 제시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일까요, 아니면 우리 종교만을 위한 특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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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9-24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랑가방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감사와 기쁨으로 시작한 교회 봉사는 왜 어느 순간 그만둘 수 없는 의무가 될까요? 예배만 드리고 싶다고 말하면 믿음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고, 새벽기도에 참여하지 못하면 영적으로 게으르다는 평가를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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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교회, 들어오면 숨막히고 나가면 그립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봉사자의 소진, 늘 하던 사람에게 일이 집중되는 교회 구조, 새벽기도를 신앙의 기준으로 삼는 문화, 그리고 목회자와 성도 모두에게 필요한 쉼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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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은 책임을 회피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자발적인 순종을 회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사람을 지치게 하는 곳이 아니라, 지친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공동체가 되려면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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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성을 차별한 적이 없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겪는 차별의 현실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보수 교단에 속한 한 목사는 여성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모르고 있던 경험들을 마주했습니다.


구름책방의 새 시리즈 〈책방에서 논문 읽기〉 첫 시간입니다. 논문 저자인 나연수 목사와 함께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질서를 드러내는 여성 포용 목회」의 서론을 읽습니다.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역할 분담, 기독교와 페미니즘의 관계, 차별을 개인의 의도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질문을 나눕니다. 서로의 우려와 경험을 짚으며, 여성차별이 왜 교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목회의 문제인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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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왜 들어오면 숨이 막히면서도, 떠나고 나면 다시 그리워질까요? 『전통교회, 들어오면 숨막히고 나가면 그립다』의 저자 이재면 목사와 함께 전통교회가 지닌 매력과 한계, 그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전통과 바꾸어야 할 관습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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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부에서는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명제에서 출발해 예배의 본질과 형식, 청년 세대와 장년 세대의 간극, 새가족에게 지나치게 서두르는 교회문화 등을 살펴봅니다.(1~4장) 전통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비판이 아니라, 서로 다른 신앙의 모습을 존중하면서 더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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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교회에서 꼭 지켜야 할 전통과 이제는 바꾸어야 할 관습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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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신앙과 교회, 교육, 동양고전, 로마사, 국제정치와 성경의 역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 11권을 읽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교회가 붙들어야 할 진리, 전통교회가 바꾸어야 할 형식, 질문을 되찾아야 할 교육, 로마제국의 쇠퇴와 미중 경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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