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이제 다 지나가버렸네요.
늘 그렇지만,
올해도 뭘 하고 지나간 건지 모를
그런 한 해였습니다.
이렇게 한 살 한 살 먹어가는 건가봅니다.
그래도!
올해 한 가장 잘 한 일은..
한참을 벼르던 빔프로젝터를 구입한 것! ㅋㅋ
서울로 이사오면서 집에 스크린은 진작에 설치해뒀는데
정작 스크린에 비출 프로젝터를 이제야 구입했네요.
뭐 매일매일 영화를 보는 건 아니지만,
구입한 지 한 달쯤 지난 지금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것은.. 1인을 위한 극장. ㅋ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