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에서 “평강의 왕”은 패자에게 평화를 강요하고,

그들의 무기를 빼앗아 불태워버리는 승자였다.

그것은 미국을 포함해서 어떤 제국에서든 마찬가지다.

물론 평강을 이루는 방법으로 그런 폭력적인 행동을 취하는

예수님을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월터 브루그만, 『메시아의 이름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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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닷 2024-01-01 05: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