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엔 책보다 영화를 좀 더 많이 봤다.
갈수록 책이 눈에 잘 안 들어오는 것이...
역시 마음이 좀 심란한 게 이유일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대출 마감일이 되어서야 허겁지겁 빌려온 책을 다 읽고

반납하러 가는 길..

집에 사 둔 책도 많은데

이번엔 한 권만 빌려와야지 하고 갔으나..

그게 어디 뜻대로 되나.

결국 두 권의 탐스러운 책들을 따오고 말았다.


이.. 빠져나올 수 없는 도서관 감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5월에 본 책과 영화.

이 정도로만 가면 될 듯.

그나저나 올해 목표를 달성하려면..

슬슬 책을 줄여야 하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도서관에서 두 권을 빌리고

네 권을 선물 받고

한 권을 구입했더니...

하루 사이에 일곱 권이 늘었다..;;;;

쌓이는 속도를 능가하지 못하는 이 느려터진 독서 속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퇴근하고 집에 가던 길에

우연히 길가 보도블럭 사이에서 힘겹게 피어난 꽃이 보였다.

보라색 꽃잎이 꽤나 두드러진다.

제비꽃인가?

 

너도 이렇게 고생하면서 사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