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맛도 모르면서 - 맥주에 관한 두 남자의 수다
안호균 지음, 밥장 그림 / 지콜론북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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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지 않지만 술중에 가장 만만한 이미지가 맥주다. 아마 도수가 낮아 가볍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대중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맥주가 과거엔 고급술이었단다. 좀 놀랍다. 앞부분에 과거 사람들의 맥주에 대한 격언도 재밌다. 마르틴 루터가 맥주 먹은줄 몰랐다. 그외엔 소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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