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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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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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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듦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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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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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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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모비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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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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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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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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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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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고수의 승부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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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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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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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실수로 시작된 이야기가 점차 증폭되며 롤러코스터를 탄다. 이게 누구의 잘못이겠는가. 그저... 책 날개에 나온 슈테판 츠바이크의 섬세한 얼굴 사진을 보며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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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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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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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랑,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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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Pap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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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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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추억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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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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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데라가 얘기하는 ‘영원회귀‘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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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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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마흐(1838-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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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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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 그리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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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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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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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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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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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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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개의 얽혀 있는 서로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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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Atlas (Pap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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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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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Atlas> 밑줄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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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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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은 논리를 뛰어 넘는다. 논리적 모순 속에서 진실의 한 조각을 엿볼 수 있다. 진실은 미친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일까. 현대 물리학은 논리적 모순을 평행우주 등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여기에, 나는, 왜, 있는 것일까. 알레프. 이해할 수 없어도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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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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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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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 밑줄 긋기
(공감27 댓글0 먼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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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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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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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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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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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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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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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소되지 않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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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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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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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상은 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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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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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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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놓아두고 환상 속의 사랑을 쫓는지... 누구도 다른 이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왜 인간은 마음을 모두 열지 못하는지. 왜 인간은 외로운지. 따뜻한 포옹과 열 마디 말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둘 다 중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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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에 사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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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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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책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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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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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토너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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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r (Pap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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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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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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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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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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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대지‘ 밑줄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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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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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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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근대 역사에 관한 문학 기행. 사이공, 교토, 상하이, 도쿄, 타이베이, 하노이, 오키나와, 그리고 서울에 얽힌 얘기다. 근대가 각 나라별로 어떤 의미였을까. 제국주의. 전쟁. 가해자와 피해자. 나오는 문학작품 중 읽은 것은 거의 없지만, 우리 이야기라는 것만으로 반가운 마음으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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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곳 오늘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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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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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이야기이지만 지금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근대 사회가 형성되면서 행복한 가정에 대한 사회의 규범이 생기는 와중에, 인간의 욕망에 대한 묘사가 매우 흥미롭게 그려진다. 아마 요즘 소설이라면 더 나아갔을 수도... 지난 세기 초, 인간 내면의 탐구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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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노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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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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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소설집‘이라는데, 그의 내면과 관심사, 주변사를 반영한 거의 수필처럼 읽힌다. 이 글을 읽고 그를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그의 지식, 언설, 사명감 등을 엿보는 데 부족함이 없다. 도올 개인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 그의 다른 책을 더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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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쥐의 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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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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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마도 다른 내용을 기대했던 모양이다. 이 책에서 역사적 사실은 단순한 양념으로만 쓰일 뿐이다. 그저 개인적 깨달음이 전부인 결론? 벌려 놓은 것에 비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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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 죽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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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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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 죽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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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 죽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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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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