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 N번방 추적기와 우리의 이야기
추적단 불꽃 지음 / 이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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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검거에 이런 내막이 있을 줄이야! 언론인의 꿈을 가진 ‘한갓‘ 대학생일 뿐인 그들이, 온라인 현장을 그야말로 발로 뛰어 파헤친 이야기. 얼마나 많은 고통과 무력감과 절망과 두려움을 견뎌냈을지 상상이 안된다. 이제 단과 불은 각자의 길을 가지만, 그들에게 연대와 지지와 용기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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