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과 저주를 받아야 할 농업은 주로 16세기 이후부터 시작된 수탈·축적 목적의 커피, 설탕, 면화 중 하나의 작물을 식민지 지역에 연작하는 국제분업적 세계상품농업이다. 단작과 함께 사람도 식민화·노예화시키는, 다시 말해 가축 대신 사람을 사역동물화하는 산업농업이다. 식품이라기보다 값싼 사료 생산으로 사람을 사육하기 위해 화학물질, 기계와 유전자조작 등으로 생태계를 총공격하여 지속생산이 불가능한 거대기업들의식민지적 반생명적 독점 농업이다. (90~91쪽)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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