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 - 청소년들아, 연암을 만나자 만남 1
박지원 지음, 리상호 옮김, 홍영우 그림 / 보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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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의 한 남자가 중원대륙을 유람할 기회를 얻었다.

 

건륭황제의 70회 생일을 맞이하여 축하사절단으로 6개월의 여행기록을 적어낸 글이 바로 '열하일기' 이다.

200여년의 연암 박지원 선생의 글에는 웬지 모를 아련함이 있다.

 

"한편에선 시냇가에서 닭 수십 마리를 잡아 씻고 다른 한편에선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는다.국을 끓인다. 나물을 볶는다. 부산스럽다. 밥알마다 윤기가 번지르르한 게 실로 푸짐하다."

 

글에 사람냄새가 나고 해박한 지식과 위트가 있다.

'독만권서 행만리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역시 책에 길이 있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절감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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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 - 크리톤 파이돈 향연, 문예교양선서 30
플라톤 지음, 황문수 옮김 / 문예출판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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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만고만한 책은 읽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100년 이상,500년,1000년 된 책을 읽어서 내 정신 구조를 바꾸어 놓겠다고 다짐했다.

인류 4대 성인이 누구인가?

예수,석가모니,소크라테스,공자 아니던가.

 

다시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대화 내용이 많은데 녹음을 했나?

어떻게 이렇게 세세히 말을 표현했을까?

분명 그 당시 진실된 말과 행동을 남긴 작품일 텐데 대체 어떻게 이 글을 저장했지?

황당하게도 이 것이 먼저 궁금했다.

플라톤은 암기의 천재인가? 아니면 대략 실존과 허구를 섞어 만든 것인가?

 

변명과 크리톤은 읽을 만 했는데

'파이돈'에서 너무 힘들었다.

읽기를 포기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굳굳히 참으며 읽어 나갔다.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읽으려 노력했다.

'악법도 법이다' 

 

 

"크리톤,나는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닭 한마리를 빚졌네.기억해 두었다가 빚을 갚아주겠나?"  라고 그는 말하고 숨졌다.

 

아~ 자신의 목숨을 바꿀 정도로 그 어떤 집념과 사상과 철학이 그를 무모하게? 아니면 용감하게 만들었을까?

몇번을 더 읽어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그저 묵묵히 읽어나갈 뿐이다...

언젠가 가랑비에 옷 젖을 날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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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하며 견디는 참을성,자기자신에 대한 신뢰,정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상식,고통을 감내하는 아량,편견없는 마음,쉽게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끈기있게 버티는 지속성,자기에 대한 겸손,상황에 따른 유연성,독자적 조사분석을 하려는 자발성,실수를 기꺼이 시인하는 자세,그리고 일상적인 혼란을 무시할 수 있는 능력 등이다."

 

46세에 최고의 소득과 명예를 버리고 전격 사임한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린치의 말이다.

 

 

사람을 가장 변화시키게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

그 것도 빠르게,아주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은?

나는 독서 만큼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으로 성장하고 변화한다.

 

직접 경험은 지금 살고 있는 인생살이다.

사회 생활,가정 생활,모임,친구 관계,학교 생활,군생활, 등등

살아가면서 경험하고 깨닫고 부딪치면서 배우는 게 직접 경험이다.

이 직접 경험은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30~50대가 되어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게 된다.

60을 넘고 80넘어서 깨닫는다면 얼마나 아쉽겠는가.

왜냐?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없기 때문이다.

현실에 안주하고 그저 하루하루되는 대로 산다.

꿈과 목표는 남의 이야기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을 달고 산다.

이런 사람들은  거의가 그저 그런 대로 평생을 그렇게 살고 늙어 죽는다.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

 

 

간접 경험은 다르다.

남이 10년이 걸쳐서 이룬 것들을 단 1년만에도 이루어 낸다.

성공자들과 전문가들이 쓴 책을 수백권 읽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직접 경험 10년 할 것을 책으로 1년 만에 끝내버린다.

핵심과 원칙,시행착오를 성공자들에게 배워서이다.

전문가들이 평생에 걸쳐서 이룬 아이디어를 1만원 안팍의 책값으로 3시간만에 훔쳐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수 백권의 책을 읽다보면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

남이 보지 못하는 안목과 통찰이 늘어간다. 그 안목이 행동으로 뛰고나면 성과라는 결과물로 나타난다.

 

 

1000권의 책을 읽는 데 과연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까?

 

오늘만 해도 아침 6시50분에 출근하여 저녁 8시가 넘게 거의 쉬지도 못하고 일했다.

과연 하루에 1.5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하루에 5시간 이상 책을 읽을 수 있을까?

 

1년에 10권씩 읽는다면 100년이 걸리고

30권씩 읽는다면 33년이 걸리고

50권씩 읽는다면 20년이 걸린다.

100권씩 읽는다면 10년이 걸리고 200권씩 읽는다면 5년이 걸린다.

 

똑같이 1000권을 읽는 데 걸린 시간이다.

하지만 효율적인 효과는 과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아마 매년 100권에서 200권씩 읽은 사람이 가장 효과가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 해에 500권씩 읽는다면?

 

결정을 내렸다.

어제 오늘 고민한 것에 결정을 내렸다.

1년 11개월만에 1000권을 읽기로 결정을 내렸다.

무척 고민했다.

과연 결심만하고 지키지 못할 약속을 스스로 하는 것은 아닌가?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방법밖에 안 보인다.

술,tv, 등등 불 필요한 것들을 거의 끝는다고 생각하자!

 

 

집중적으로 책을 읽어야겠다.

 

사람은 경험과 사고의 크기에 비례하여 성공이라는 열매를 딸 수 있다.

남과 다른 경험과 마인드를 가지기 위한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은 독서 뿐이다.

내 스스로 남보다 많은 독서를 해왔다고 자부를 했는데 아니다.

이건 보통사람보다 조금 나은 독서였을 뿐이다.

1년에 150에서 200권 가까이 읽어서 쾌 읽었다고 자부했는데 작전 변경이다.

집중적으로 미치 듯이 읽어야겠다.

내 뇌와 생각, 사고를 변화시켜야겠다.

이제까지의 모든 독서의 기술을 이용하여 다시 독서로 내 머리를 바꿔야겠다.

 

 

 

시간나면 읽고 시간나면 자고 시간나면 술 마시고가 아니다.

1년 11개월 동안 다시 태어나야겠다.

 

초심으로 돌아가 나를 새롭게 변화시킬 때다.

그리고 그 것이 맞다고 결정내렸다.

1000권 독서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만이 내 청춘의 시작에 큰 힘과 용기,도전을 가져다 줄 것을 굳게 믿는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책 속에서 나를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하고 반성하자...

책에 미쳐서 다시 태어나자...!!!

 

 

 

꿈과 목표,성공을 이루고 싶다면 책을 읽어야 한다.

그 것도 일정기간에 무섭도록 읽어야한다.

몸짱이 평생한다고 되는 것 보았는가?

3~6개월 인내하고 뼈와 살이 아리는 고통을 이겨내야 몸짱이 된다.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이 두 가지를 균형있게 사용하는 사람은 분명 성공한다.

성공이라는 게 별거 아니다.

자신이 세운 꿈과 목표를 이루어 나중에 흐뭇하게 웃는 사람이 성공자이다.

 

 

응축이 되어야 발산할 수 있다.

그 모든 것에 첫 번째로 실천해야 하는 게 독서라는 것을 나는 분명 의심치 않는다.

책을 읽어야 한다. 하루에 세끼를 먹는다. 하루에 한 권은 책을 읽어야 한다.

시간이 없다고? 책만 보면 졸리다고?

술 마시고 게임할 시간은 있고? 잠은 매일 자는데 왜 졸려?

 

 

불경기라고 경쟁업체는 난리지만 12시간을 일해도 여전히 바쁜 사업을 하면서

5시간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으며,국토종단 도보여행을 마치고 백두대간을 하고 있다. 업무를 마치고 밤이면 경기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며 30분이상 달리고 있다.

땀을 흘리고 집에 도착해 샤워를 마치고 다시 또 책을 펼치면 행복한 미소가 번져온다.열심히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이 기특하면서 책속의 사부과 대화하는 시간이 흐뭇하다.

 

 

책을 읽지 않고 꿈과 목표를 말하지 마라!

책을 읽지 않고 찬란한 미래와 멋진 삶을 생각하지 마라!

나를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나를 성공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독서다!

 

이 이유가 내가 독서 중독자로 살고 싶은 진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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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객 책속을 거닐다 - 장석주의 느린 책읽기
장석주 지음 / 예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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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매혹은 최소경비로 필요한 모든 것을 그 안에서 구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책읽기는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청정한 취미요. 행복한 삶의 기술이다."

 

"책을 읽으면 맥박은 느려지고 흐트러졌던 생의 리듬들은 다시 질서를 찾는다.

들떠 어지러운 기운이 가라앉고 내면은 물속처럼 깊어진다."

 

책읽기는 어디에서 이루어지든지 간에 그 장소를 피정의 장소로 정화한다.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청정한 취미이자 행복한 삶의 기술임을 인정한다.

나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니 이해를 할 수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서,돈과 부를 가지고 싶다면서, 남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서 어떻게 책을 읽지 않을 수 있지. 사람을 직접 만나면서 삶의 내공을 쌓고 배우는 것도 나름 훌륭하다. 책 읽기는 진정한 자아를 찾고 그 자아속에서 제대로 된 길을 가게 해주는 나침판과 같은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한 없이 부족하고 지식이 없음을 느낀다.

책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주는 않지만 해결을 해주는 열쇠는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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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개정판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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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나는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더 큰 터널로 깊숙이 진입하여 길을 헤매던 시기였었다.

암울하고 앞이 까맣게 보이던 시절이었다.

과연 이 끝은 어디지?

주먹으로 벽을 피가 나도록 쳤던 시기도 그 때였었다...

 

그 때 이 책을 인천 불로동 어딘가에서 읽었다.

분명 끝이 있으리라...

 

 

"나는 약국을 시작한 1983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경기가 좋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었다. 이런 와중에도 무섭게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다.

 

"혁신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을 바로 고정관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의 어떤 공식같은 것을 느꼈다.

성공자들은 남과 다른 어떤 공통점이 있다.

남과 비교도 안되는 치열한 노력의 승부사 기질 말이다.

이거다 싶으면 목숨을 거는 그 어떤 강한 신념말이다.

 

 

물론 나는 그 보다 더 한 신념과 용기가 있다.

'이제 수면위로 떠 오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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