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사업가가 되고 싶었다.

진정한 사업가가 되고 싶다.

영업 마인드를 제대로 가지고 사람을 대하고 그에 보람을 느끼는 사업가가 되고 싶었다.

 

몇가지 사업을 해보았다.

그런 사업중에서 항상 시련과 고통이 항상 뒤 따랐다.

망해보기 일보 직전까지 갔던 적이 많았다. 왜려 망해버렸으면 손을 털어 버렸겠지만 그렇지를 못했다. 돈을 쫓는 사업가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사람을 이해하고 그 이해하는 과정에서 보람과 재미를 느끼는 사업가가 진정한 사업가다.

장사꾼도 진정한 마인드를 갖추면 오뎅을 팔고 김밥을 팔아도 사업가가 될 수 있다.

 

많은 직원을 거느려야 성공한 사업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1인 기업을 지향하면서 북도 치고 장구도 치고 쾡과리도 칠 수 있는 전천후 연예인이 되어야 한다. 내가 지금 그 단계까지 인접해있어서 기분이 좋다. 실속이 있는 사업. 고객에게 멋지다. 참 잘했다! 역시... 최고다!  프로의 정신이 있다. 나는 이런 말을 듣는 진정한 사업가가 되고 싶다.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내 평생에 아담한 사업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책도 보고 글도 쓰고 재밌게 사는 그런 그랜드슬램의 사업장에서 웃는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그런 사업가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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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자주 찍다보니 이제 카메라에 욕심이 간다.

처음에는 그저 그 현장을 찍고 간직하여 블로그나 사진으로 보면 눈이 즐겁고 추억이 되려니 했는데

이제는 그 좋은 추억을 더 좋은 사진 질감과 멋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이런 마음에서 사람들이 비싸게 사서 니콘,캐논 등 좋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공부 좀 더하고 좋은 카메라로 갈아 타야겠다.

 



 

멀리 보이는 곳이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

하나 하나 정성들여 만들어 아름답다.

 



 

이탈리아. 나폴리를 연상시키는 멋진 풍광과 대리석들...

로마시대를 연상시키는 이런 멋진 조각상들을 어떻게 운반을 했는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본다...

멋진 바다를 뒤에 담고서

 



 

멋진 조각상들...

 



 

국내 무슨 작가라는 분의 조각품을 구해왔다는데

가까이서 보면 더욱 멋지다.

어린 아이들이 업고 놀고 뛰어노는 그런 장면이 연출된다.

 



 

 

멀리서 촬영한 외도의 멋진 풍광들.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에서 추억을 담는다.

배용준과 최지우가 다시 만나는 장면을 연출한 곳이라는데...   아름답다.

 



 



 



 

 

외도는 화장실도 예술...

여기가 화장실이라면 믿겨지나?

밑에 화장실이다.

그런데 이렇게 멋지게 연출했다...ㅎㅎ



 

 

외도 행상공원의 설립자.

이창호님...

그 분의 숭고한 정신과 열정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 30년 가까이 두 부부가 한 고생과 힘겨움을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 그저 외도를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이 두부부의 진정한 마음까지 배운다면 금상첨화다.
한참동안 추모를 드렸다...

 



 



 

참으로 특이하게 조각을 해 놓았다.

잔디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로마시대의 스핑크스를 옮겨다 둔 듯한 그런 멋진 조각상.

어떻게 구해와서 운반했을까?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덥다.

잠시 쉬어본다. 얼마나 덥던지....

왜 목이 없지...

 

 



 



 

 
다시 입구로 나오면서 외도 보타니아 여행을 마무리 해본다.
인간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배울 수 있었고
열정과 절대 멈추지 않는 끈기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도 배웠다.
외도 보타이아 ..  내년에 아내와 20주년 기념일에 갈 테니까 기다령~~~

 

 

 

>>>>>여행가이드-  도장포와 학동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다.

             2시간 여행 코스로 오가는 데 30분, 외도 여행은 1시간 30분이다.

                     이 한시간 반이 금방가니까 시간을 아껴서 써야한다.

 

>>>>>먹거리-  여름에는 얼음물이 필수다.

정장부근에 스카이 라운지에서 음식및 냉면,등등을 판매하니까 10분정도 시간을 내어 멋진 풍광을 구경하는 것 또한 작은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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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의 수명은 보통 2백년이라고 한다.

거북은 1백 개의 알을 낳기 위하여 보통 1천8백km산란여행을 떠난다.
거북은 초조함을 모른다.
소나기가 쏟아지면 머리를 몸 안으로 집어 넣는다.
햇볕이 따가우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간다.
유순하고 한가로운 동물은 장수한다. 그러나 맹수는 단명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화를 잘 내고 성급한 사람들 중 장수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독일의 한 탄광에서 갱도가 무너져 광부들이 갱내에 갇혔다.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상태에서 1주일 만에 구조 되었는데, 사망자는 단 한사람,시계를 찬 광부였다. 이유가 무엇일까?  불안과 초조가 그를 숨지게 한 것이다.
내 자신을 다스리고 성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보통사람이 보통사람을 뛰어넘는 방법은 역시 책을 읽는 가장 단순한 방법인데 가끔 책도 500년묵은 산삼을 먹듯이 보양식 책을 읽어야 한다.
1000년 이상 묵은 산삼같은 책도 쾐찮다. 그 만한 값어치를 한다.그리고 그 효과는 서서히 나타난다.

 

 

6. 500년 이상된 산삼을 먹어야 하는 이유

 

철학책.   딱딱하고 읽기가 쉽지 않은 책이다.
뭐라고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당최 어려워서 엄두도 안나게 만드는 것이 이 철학책이다.
하지만 읽어야 한다. 항상 읽기 쉽고 눈이 즐거운 책만을 읽는 습관은 좋지 않다. 난해하고 곱씹어 볼 수 있는 그런 책을 읽어야 한다.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                  > 데카르트

장자  공자 등등

 

 

7. 시간의 지배자.

 

삶은 단 한번 뿐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단 한번 뿐이기에 얼마나 소중한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있다. 그것은 시간을 소중히 썼다는 점이다. 다른 보통사람보다 더 몇배 시간을 소중히,정말 소중히 썼다는 점이다. 다른 것은 아껴쓰고 리필하여 재탕이 가능하지만 이 시간이라는 것은 그렇지 못하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과거가 되고 한시간이 지나면 그 감정의 느낌을 가질 수 없다.  전기를 절약하자. 돈을 절약하자. 물을 절약하자. 많은 것들을 절약하자고 말하지만 시간을 절약하자. 시간을 아껴쓰고 소중히 관리하자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남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이 시간의 지배자가 되어야 한다. 내 소중한 시간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내가 시간의 주도자가 되어서 소중하게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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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외롭다.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무리에 있다보면 그런 생각이 없어진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보면 그 말의 진심을 절절히 느낄 수 있다.

홀로인 것이 편할 것 같지만 가족이 그리워지고 집이 그리워진다.

이 것을 느끼기 위하여 여행을 떠난다.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게 하고 나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것은 여행뿐이다.

 

내 자신과의 대화에서 잊었던 나를 찾게 되고 현재의 정확한 위치와 미래의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배워본다.

그래서 가끔은 홀로인 여행을 떠나야 한다. 여행의 향기속으로...

 

 



 

도장포 항구 터미널은 조용하다.

평일이어서 더 한산하려나.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서니 <회덮밥> <멍게 비빔밥> <회> 가 전부다.

구수한 된장찌개라도 한 그릇 먹고 싶다. 하지만 여기는 남해바다다.

 



 

정박되어있는 배들은 한가하게 쉬고 있다.

그리고 말이 없다. 사람들도 이렇게 한가하게 자신을 돌아봐아야 한다.

너무 바쁜 사람들... 무엇이 이렇게 바쁜 인생을 살게 바쁘게 되었을까?



 

멀리 해금강이 보인다.

나는 처음에 해금강의 의미를 몰랐다.

입담이 걸죽한 여행가이드 아저씨게서 말씀하시길 바다의 금강산을 줄여서 해금강이라고 하신다.

역시 해금강이다.

바다의 멋진 금강산.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쉽게 나온 말이 아니다.

 



 

푸른 바다와 함께 해금강의 옆모습과 정면 모습이 뽐내고 있다.

저 푸른 바다 속에 한번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시원하겠지.... 구조 배낭은 꼭 매자...

 



 



 

 

날씨까지 도와준다.

이토록 푸른 하늘을 어떻게 볼 수 있다는 말인가?

정말 이번 여행은 운이 좋다. 날씨가 그리 비만 오더니 이런 행운이 오다니...

 

 



 

 



 

 

인증 샷 한잔 찍어두자.

언제 다시 오려나...

아내와 두 손 꼭 잡고 빠른 시일내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금강에 붙어있는 조개...?

 

 



 

이 멋진 그림속을 영원히 내 가슴속에 간직하고 싶다.

눈이 부시게 푸른 저 하늘과 바다...

 



 

 

외도...   <보타니아>

 

드디어 도착했다.

그렇게 오고 싶었던 외도에 이제 도착했다.

외도를 알리는 표지목을 바라본다.

웅장하면서 거대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제 외도를 느껴본다. 

 



 

이곳을 건너야 외도에 도착한 느낌이 든다.

건축물 하나 하나가 다 예술이다.

정성과 노력이 보이고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사람의 힘이 얼마나 강하고 위대한지를 알게 된다.

 

사람이 한 평생을 살면서 무언가를 남긴다는 것. 그리고 그 남겨진 것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있다는 것.

묵묵히 외도를 가꾸어온 두분에게 숭고한 정신을 배워본다.

약하고 나태한 의지의 사람들. 나도 그 사람중에 한사람이지만 외도를 다녀온 후에는 다시 태어난 나 자신을 보게 된다.

 



 

남근석처럼 생긴 이 표지목이 진정 외도에 온 것을 알려준다.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우뚝 서본다.

나 스스로 자랑스럽게...

 

 



 

식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정성과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나같이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30년을 가꾸어 온 두사람의 정성과 결실...

 

미쳐야 미친다. 했던가? 

즐겁게 일 자체를 즐겼다는 표현이 맞다.

일을 한게 아니라 일을 즐겼다.

나무 하나 하나에 두 부부의 정성과 마음을 심었다.

자식을 기르는 그 한마음. 한마음으로...

 



 



 

나도 저 로마인처럼 활 시위를 당겨본다.



 



 

얼마나 더웠던지...

분수대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섬 곳곳에서 바라본 하늘은 너무도 푸르르다.
어쩌면 저리도 푸른 빛을 낼 수 있다는 말인가?
아내와 내년에는 기필코 와야겠다.
나는 선발대로 길 안내로 온 것이다^^

 

외도, 보타니아에서 나는 자연과 사람이 만들어 낸 그 위대함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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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정호승 지음 / 현대문학북스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정호승 시인.

참으로 정감있는 사람이다.
한번도 만나 본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책에서,글에서 향기가 나는 사람이다.
모과차의 은은한 향을 머금고 웃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이 정호승 시인이 우리나라 나이로 61세란다.
사진으로 뵈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 그 모습이 믿기지 않는다.
소년처럼 젊게 살 수 있는 것은 그의 참다운 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오랜만에 다시 한번 더 읽은 책이다.
자신의 솔직 담백한 마음을 글로 표현해 놓았다.
자신의 살아온 과정에서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채봉시인과의 호적이 없는 형님,동생에서는 감동이 밀려왔다.

끊없는 만남만 있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는 게 정해진 인간의 이치다.
헤어짐의 중요성을 알아야만 만남의 소중한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다. 만남보다 헤어짐이 더 중요한 게 우리들 인생인지도 모른다. 


아버지가 된다는 일이 얼음이 광꽝 언 강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일처럼 힘든 일인 줄 알았더라면 아예 아버지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나 자신도 잘 추스르지 못하면서 다른 인격적 존재를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은 여간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진실된 글을 쓰는 시인이 같은 하늘 아래 있다면 세상은 삶은. 절대 외롭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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