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찍었던 사진을 이제야 올려 본다.
당시 춥기도 하고 귀찮기도 했지만 사진 한장,한장은 귀하다.
내 자신이 만족하고 좋기 때문이다.
내 블로그니까. 남을 위하여 글과 사진을 올려 놓은 것이 아니다.
내 스스로 만족하고 생각과 추억을 쌓아가는 곳이다.
탑처럼 정성스럽게,정성스럽게 쌓아 놓는다.
내 글과 사진은 공유하기 위함이지 자랑과 설교를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비평이나 호평은 사양이다.
지나친 관심이나 비평을 올린다면 댓글 금지 또는 글과 사진을 볼 수 없게 설정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그런 일들에 사소하게 신경쓰지 않는다.
타인의 생각과 말들에 신경쓰기엔 시간도 아깝고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난 솔직담백, 간결하고 멋지게 나를 표현한다.
좋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아니어도 나는 좋다.
그 때의 상황과 추억을 감상하는 것만도 행복하다...
남도 여행을 떠나면 좋은 점이 있다.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
이 것이 장점이다.
해남,보성,벌교,순천,강진,완도,진도 등등이 거의 한 두시간 거리에 있다.
그래서 시간 절약과 좋은 명소를 볼 수 있다.
완도는 많은 시간을 보내진 않았지만 멋진 곳이다.
갔던 날은 유난히 추운 날이었다.

어둠이 내리기 전 도착은 청해포구는 바람이 몹시 불었다.
오후였는데 하늘과 구름이 멋졌다.

해신 세트장과 여러 영화촬영지라서 역시 잘 해놓았다.

염장과 무슨 부인인데...

사진은 무조건 많이 찍는다.
그리고 간직한다.
좋은 사진, 나쁜 사진이란 없다.
내가 찍었느냐? 내가 가본 곳이냐가 가장 중요하다.

구름사이로 내 비치는 풍광이 정말 멋지다.



많이 추웠다.
하지만 추웠던 게 더 기억에 남는다.
만리를 여행하고 만권의 책을 읽어라.
정말 맞는 말이다. 삶에 쫒기어,생활에 쫒기어 아무리 시간과 여유가 없어도 떠나야 한다.
떠나는 순간 예전의 생각과 습관이 사라진다.
난 소중하니까, 나는 행복해야 하니까...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