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세먼지가 많은 봄날로 스트레스를 받곤 했는데 미세먼지가 딱 하나 내게 ‘멋진 선물’을 주긴 했다.

 

 

2. 공기가 맑은 날이 얼마나 좋은 날인지를 깨닫게 해 준 것이 바로 그 ‘멋진 선물’이다.

 

 

3. 공기가 맑은 아침에 실내를 환기하기 위해 창문을 활짝 열면 내 마음도 활짝 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4. 미세먼지로 인해 ‘맑은 날의 소중함’을 알게 되네.

 

 

5. ‘미세먼지’라는 말이 사용되기 전에는 ‘맑은 날의 소중함’을 몰랐네. 

 

 

6. 빛의 소중함은 어둠을 경험한 자만이 알 수 있는 것.

 

 

7. 행복의 소중함은 불행을 경험한 자만이 알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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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23 14: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6-05-23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사진에 재미들리신 것 같습니다.^^

페크pek0501 2016-05-23 15:59   좋아요 1 | URL
푸하하하하하하하~~~ 맞습니다용~~~

사진을 많이 찍어 놔서 폴더에 저장해 놓은 사진이 많답니다. 그것 다 꺼내 올려야 돼요. 다음엔 빨간 장미를 올려 보겠사와요.

글이 흡족하지 못할 경우, 사진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이라도 보는 재미를 드리는 페이퍼다, 뭐 이런 거지요.

걷다가 좋은 풍경이 있으면 무조건 찍어요.


사진 기술도 점점 진화할 듯... 하나씩 배워 나가는 거죠.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