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5-12-17  

안녕하신지요 답장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올해 3월 11일 딸이 태어났어요.

 

신비롭습니다.

 

서재는 아마 다시 열지 않을 것 같아요.

 

천성이 소인배라 이것저것 신경 쓰고 쓰이는, 제 스스로 만드는, 어떤 상황들이 어렵게 여겨지는 까닭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언제 어떤 식으로 서재를 다시 열지는 저 역시 장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천성이 소인배라...

 

여러 의미에서 고맙습니다.

 

또 뵐게요. ^^

 
 
페크pek0501 2016-01-02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따님의 탄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스럽게 예쁜 공주겠군요.

잘 지내시죠?

저도 늦게 답글을 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잊지 않고 종종 소식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