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제공으로 알라딘과 함께한 나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 (로그인해서 보았다.)
지난 15년, 알라딘과 함께한 당신의 기록입니다.
당신은 알라딘과 함께한 4,375일의 기간 동안
566권 158,549 페이지의 책들을 만났습니다.
당신이 만난 책들을 모두 쌓는다면 아파트 3.96층 만큼의 높이입니다.
당신은 알라딘 회원 중 14,160번째로 많은 페이지의 책을 만났습니다.
내가 14,160번째로 책을 많이 봤다는 건가? 잘 모르겠다.
확실한 건 구매리스트를 보니깐 여태껏 내가 알라딘에서 414권을 샀다.
2002년 7월 1일이 책을 주문한 첫날이었다.
참고로 말하면 내가 서재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건 2009년 1월이다.
내가 처음으로 주문한 책은 무엇일까? 나도 궁금했는데 이런 책들이었다고 한다.
<한국소설묘사사전> 1~6권
(오잉? 내가 그땐 소설을 쓰려고 했나 봐. ㅋ)
<좋은 수필 읽기와 평설>
<수필 창작과 읽기>
(오잉? 수필도 쓰려고 했나 봐. ㅋ)
다음은 내가 가장 자주 만난 작가들이라고 한다.
조병무
조앤 K. 롤링
알랭 드 보통
헤르만 헤세
위기철
마스다 미리
황선미
강준만
복거일
반덕진
무라카미 하루키
공지영
이은성
서머셋 모옴
요네하라 마리
조지 오웰
토마스 만
박지원
이태준
오 헨리
다음은 내가 가장 자주 만난 분야의 책들이라고 한다.
한국소설
책읽기/글쓰기
동화/명작/고전
영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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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라딘에서 책을 구입하기 시작한 건 12년이 넘었고,
알라딘 서재에 글을 쓰기 시작한 건 5년이 넘었다.
지금 이 시각(낮 12시)의 기록도 다음과 같이 옮겨 놓는다.
서재지수 : 39400점
마이리뷰: 23편
마이리스트: 0편
마이페이퍼: 249편 TOP3
즐겨찾기등록: 124명
오늘 18, 총 75444 방문
으음... 즐찾이 124명이나 되었구나.
총 방문자 수는 3만명이 되더니, 5만명이 되더니, 이젠 7만명이 넘었구나.
언젠가 10만명이 되겠지. (큰 욕심이 없는 페크는 이것에 만족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글 열심히 쓰겠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있는 알라딘.
알라딘의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