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사고가 난 것을 모르고 어제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어제 저녁 뉴스에서 그 소식을 접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런 때에 글을 올렸다는 게 죄송했습니다.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더 이상 사상자가 없이 모두 무사히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