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2014-01-25  

천천히 다가온 새해는 어느덧
일월을 지나 설날이 코앞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누리면서
설날도
새로운 이월도,
올 한 해도
아름답게 가꾸시기를 빌어요.
며칠 날이 포근하겠네요.
 
 
페크pek0501 2014-01-25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제 봤어요. 아침에 다녀가셨군요.
그러게요. 벌써 설날이 코앞이에요.
저는 28일에 3박4일로 시댁(대구)에 가기 때문에 벌써부터 마음이 바쁘답니다.
맏며느리이고 외동딸이라서 명절이면 시댁으로, 친정으로 바쁘답니다.

오늘 외출했는데 비가 오더라고요.
산성비라고 하지만 그래도 미세먼지 있는 흐린 날보단 비라도 온 날이 좋더라고요.
올 한 해, 님을 따라서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