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글> 글샘님의 블로그에 내가 쓴 댓글

 조금 전, 글샘님의 블로그에 들어 갔더니 행복에 관한 책에 대해 쓴 리뷰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댓글을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이렇게 하늘이 맑고 해가 빛날 때/방안에 있는 건 죄지요,
이런 때 밖에서 바람을 쐰다는 건/ 바로 덕을 쌓는 거지요,
성찬경 시인의 글임. 이 문장을 가지고 어느 블로거가 이렇게 썼어요.
그리울 때 만나지 않는 건 죄지요.
이럴 땐 전화라도 해서 목소리라도 듣는 게 덕을 쌓는 일이지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달았답니다.
(나의 댓글 - 그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죄이지요. 바로 실천하는 것이 덕을 쌓는 일이지요.)
행복이란 생각에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운 사람과 통화하는 게 행복한 사람도 있고
반대로 통화로 마음의 균형을 잃어 불행해지는 사람도 있고...
같은 상황이라도 행복과 불행의 체감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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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0-06-06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서재 갔다가 님이 쓰신 글 보고, 저도 책 추천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꼬옥 한 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어 넘어 왔습니다. ^^ 당연히 되겠지요? <<행복한 사회 공동체학교>>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 너무 괜찮은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네요. 이름 난 책이 아니어서 아마 이 책으로 수업을 하시진 않으셨을 것 같아요. 장편 동화는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생각거리를 주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야심차게 제작 된 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행복한 아침독서>> 덕분에 저는 우리 반 아이들에게 이 책을 모두 한 권씩 선물 할 기회를 얻었고, 그리고 아이들과 재미있는 활동을 하고 리뷰를 아침 독서 신문에 썼던 책입니다. 책 잘 읽으시는 제가 가는 커뮤니티의 어느 선생님이 이 책의 진가를 알고 칭찬해 주셔서 제가 다 기뻤던 책이지요.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 책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쓴 적이 있습니다.

페크(pek0501) 2010-06-06 22:49   좋아요 0 | URL
희망찬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닉네임이 멋지군요. <행복한 사회 공동체 학교>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구입해서 읽어보고 몇 학년에게 좋을지 생각해서 교재로 쓰겠습니다.

조금전 님이 쓴 리뷰를 알라딘 메인에서 읽고 추천을 꾸욱 눌렀습니다. ㅋ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행복한 날입니다.

페크(pek0501) 2010-06-06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게 살다 보니 자주 들어오게 되질 않네요. 내일도 서울에 가서 수요일에 옵니다.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생활을 하다보니 늘 시간에 쫓기는 생활을 합니다. 차분히 앉아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 지난날들이 그리울 정도입니다. 집에 돌아오면 학생들 수업이 기다리고 있지요.

희망찬샘님의 블로그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새로운 분을 한 분 알게 되었네요. 좋은 인연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날씨가 덥군요. 즐거운 여름이 되길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