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게 웬일!
갑자기 나의 계정에 생각지도 못한 적립금 6만원이 들어왔다.
'완전 대박이네, 무슨 일이람?'
클릭했더니, 이달의 당선작에 3편이 뽑혀 3관왕이 되었다.
7월부터 시행된 이달의 당선작은 매월 작성된 리뷰와 페이퍼 중에서
마이리뷰 20편, 마이페이퍼 20편, 포토리뷰 10편, 영화리뷰 10편, TTB리뷰 10편의 우수작을 선정 2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7월 당선작으로 마이리뷰<프라하의 소녀시대>와
동유럽 현대사 증인, 마리의 프라하 친구들
포토리뷰 <짜장면 더 주세요>가 뽑혔고,
짜장면이 최고야!
8월 당선작으론 마이리뷰 <여기는 곰배령, 꽃비가 내립니다>와
욕망을 욕망하지 않는 곰배령의 삶
포토리뷰 <울기엔 좀 애매한>이 뽑혔었다.
웃음 코드와 울컥, 반반
그리곤 땡~ 9.10.11.12월에 한 편도 당선되지 못했는데
대망의 2011년 1월 당선작에 무려 3편이 선정되어 3관왕을 먹었다.^^
마이리뷰에 <여행자의 옛집>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여행, 나의 학소도는 어디인가?
포토리뷰에 <샌드위치 바꿔먹기>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샌드위치 바꿔 먹기
마이페이퍼 <너, 엄마 없어?>가 뽑혔으니 가문의 영광이다.^^
너, 엄마 없어?
이달의 당선작은 역시 감동과 무한 애정으로 쓴 것들이다.
특별히 애정하는 작가나 출판사 책이기도 하고.^^
마음산책 2권, 사계절 책 2권, 보물창고 1권. 다음엔 어떤 책이...
이렇게 적립금이 팍팍 들어오면 또 지름신이 강림하는 걸 막을 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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