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는 다르게 미소를 짓는 강아지들이 있다. 자기들이 모델을 쓰는 걸 아는듯이. 아마도 주인들이 훈련을 시켜서 그렇겠지만. 강아지들은 여름에는 옷을 입히면 많이 더울 것 같다. 차를 타고 가다보면 더위를 타는 강아지와 개를 많이 볼 수가 있다. 특히 강아지와 개 주인들이 마트에 가거나 식사를 하려가면서 강아지와 개를 차 속에 두고 가는 주인들을 많이 보았다. 그것도 찌는 듯한 무더위에... 차 안에서 얼마나 더울까... 찌는 듯한 차속에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강아지와 개를 보면 어찌나 불쌍하던지... 

고양이도 그렇고 강아지들도 이쁘고 귀엽다. 요즘 강아지 옷들이 많이 유행인가보다. 하기사 할리우드에 가보면 비싼 강아지 옷들을 입혀 다니는 배우들이 많으니...  

사진 속 강아지들이 모델일을 많이 해 본 것 같다...ㅎㅎㅎ

퍼그(pug)강아지와 불독(bulldog)은 알겠는데 다른 강아지들은 이름이 잘 생각이 안 난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행복희망꿈 2009-06-06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강아지도 집에서 키울때는 이쁜데, 외출할때는 조금 걱정이지요.
고양이패션쇼와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후애(厚愛) 2009-06-06 09:35   좋아요 0 | URL
강아지나 고양이를 집에서 기를 때는 좋은데 멀리 외출할 때 특히 다른 나라들을 여행을 갈 때는 정말 큰 걱정이지요. 그렇다고 데리고 다닐 수도 없고요.
사진인데도 너무 귀여워서 키우고 싶어지네요.

L.SHIN 2009-06-06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런닝 셔츠 입은 불독 아저씨..ㅡ_ㅡb

그나저나 정말 여름에 옷 입히고 다니는 것은..너무 더울텐데요,쯧.

후애(厚愛) 2009-06-06 15:06   좋아요 0 | URL
ㅎㅎㅎ 런닝 셔츠가 잘 어울리는 불독 아저씨 귀엽죠?^^

맞아요. 털이 있는 동물들한테는 여름이 하나도 반갑지가 않을 것 같아요.
거기다 옷까지 입혀 놓으면 더욱 그렇고요.
사람들이 동물생각도 좀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비로그인 2009-06-06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키즈 옷 입은 강아지가 귀엽네요.

후애(厚愛) 2009-06-07 08:30   좋아요 0 | URL
강아지들한테 맞는 옷이 있는가 봅니다. 옷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미지가 바뀌셨네요^^

어느멋진날 2009-06-06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강아지 뿌꾸는 모델은 아니지만 항상 헤~ 하고 웃고 있어요^^ 정말 강아지도 표정이 있거든요,, 첫번째 오른쪽 사진은 요쿠셔테리어 인 것 같아요 ㅎㅎ 스카프 하고 눈 땡그랗게 뜬 강아지는 치와와 같구요 ㅎㅎ

후애(厚愛) 2009-06-07 08:34   좋아요 0 | URL
강아지들은 더러 웃는데 고양이는 안 그런 것 같아요.^^ 요쿠셔테리어 이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에요. 강아지에 대해 잘 몰라서요..ㅎㅎㅎ 저도 스카프한 강아지가 치와와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답니다.ㅋㅋㅋ

어느멋진날님 반갑습니다.^^


무스탕 2009-06-06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워가운입고 노란오리랑 같이 사진찍은 강아지 귀엽네요.
정말 저렇게 대접받고 사는 강아지려나요? ^^

후애(厚愛) 2009-06-07 08:37   좋아요 0 | URL
아마도 그럴거에요. 외국인들이 강아지와 고양이를 애지중지 하니까요.^^
 


Red FOX & Griffon Vulture 붉은 여우와 흰목대머리수리 독수리

Red FOX 붉은여우
학명 : Vulpes vulpes 분류 : 식육목 개과. 서식장소 : 산림. 분포지역 : 북아메리카 남부와 아이슬란드, 히말라야산맥을 포함한 유라시아 북부, 사하라사막의 북부 아프리카. 빛깔은 밝은 적색에서 오렌지색 또는 갈색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가지이며 잡종인 은색이나 흑색여우는 이종의 단순한 변이종이다. 단독 또는 암수 한 쌍이 함께 굴을 파고 살며, 대체로 토끼, 들쥐, 꿩, 너구리 등 작은 동물을 잡아먹음.   


Gray Fox 회색여우

Gray Fox 회색여우
학명 : Urocyon cinereoargenteus 분류 : 식육목 개과. 서식장소 : 산림이나 관목림. 늪지. 분포지역 : 북아메리카의 캐나다 남부에서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의 콜롬비아. 갈고리 모양의 강한 발톱을 가지고 있어서 나무를 잘 탄다. 개과에 속한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나무를 탈 수 있어서 포식자로부터 도피를 하거나 나무위의 열매를 따 먹는다고 한다. 야행성이다. 


Arctic Fox 북극여우

Arctic Fox 북극여우
학명 : Alopex lagopus 분류 : 식육목 개과. 서식장소 : 구릉지. 분포지역 : 북유럽. 러시아. 알레스카. 쿠릴열도. 몸빛깔은 여름에 짙은 회갈색. 겨울에는 주로 눈이 많은 지역에 서식하기 때문에 흰색으로 변한다. 구릉지에 둥우리 구멍을 만들어 오랫동안 사용하는데, 해마다 구멍을 파서 많은 입구를 낸다. 혹한에도 잘 견디고 여름에는 새, 레밍, 물고기, 나무열매 등을 먹음. 겨울에 대비하여 먹이를 저장하기도 함. 특히 먹이가 부족한 북극권에 살기 때문에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Silver Fox 은여우

Silver Fox 은여우
학명 : Vulpes vulpes 분류 : 개과. 분포지역 : 북아메리카. 수명 : 12~15년. 아시아 중북부와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하는 붉은여우(Red fox)의 변종으로서, 몸이 가늘며 입술은 길고 뾰족하다. 생김새는 암수가 비슷하지만 암컷은 약간 작으며 꼬리가 굵고 길다. 먹이는 육식성으로 토끼, 꿩, 들쥐, 너구리 등을 먹음.  

                       
                                                    Swift Fox 스위프트여우
                                스위프트여우(Vulpes velox) 영명 : Swift Fox, Kit Fox   


Fennec Fox 페넥여우
학명 : Fennecus zerda 분류 : 식육목 개과. 서식장소 : 사막지대. 분포지역 : 사하라 사막, 시나이 반도, 사우디아라비아 북부의 사막지대. 귀가 크고 몸집이 작은 종의 여우이다. 몸 윗면은 담황갈색에서 담황색까지이며, 아랫면은 백색이고 꼬리의 끝은 흑색이다. 눈주위와 이마의 털은 백색이다. 야행성으로 모래땅에 구멍을 파고 집단으로 산다. 먹이는 날쥐, 작은새, 도마뱀, 곤충 등을 먹는다.


Bat-eared Fox 큰귀여우. 박쥐귀여우.
학명 : Otocyon megalotis 분류 : 식육목 개과. 분포지역 : 동아프리카 및 남아프리카의 건조지대. 식육류 중에서 가장 이빨이 많다. 야행성이지만 때로는 낮에도 나와 돌아다닌다. 먹이는 주로 흰개미, 메뚜기를 먹지만 작은 동물, 나무열매, 식물의 뿌리, 죽은 고기도 먹는다. 성질은 온순하여 가축이나 가금을 습격하지 않는다. 

티브에서 여우를 보여 주었는데 종류가 많다고 들었다. 그래서 여우종류가 얼마나 되는지 검색을 해 보았는데 요 위에 사진 말고도 블랜포드여우(Blandford's fox), 게잡이여우(Crab-eating fox), 주머니여우(Brush-tailed possum fox), 조로여우(Zorro's fox), 검은 붉은 여우(black red fox) 등이다. 난 북극여우와 회색여우, 붉은여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종류가 다른 여우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난 여우들이 육식만 하는 줄 알았는데 채식을 함께 하는 여우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여우들이 이쁘고, 귀엽다. 털 색깔들도 다양하고... 

덧) 아무리 찾아도 꼬리 아홉개 달린 천 년 묵은 여우(구미호)가 없더라...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9-06-05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넥 여우가 사막 여우일까요? 우리나라에서 여우는 간사한 느낌으로 사용되는데 사진 속의 여우들은 우아해 보여요. 좀 귀티가 난달까...

후애(厚愛) 2009-06-05 09:29   좋아요 0 | URL
저도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보니 페넥 여우가 사막 여우라고 나오네요.
티브에서 여우를 가끔씩 보는데 주인이 있는 먹이를 몰래 훔쳐 가기도 하고 사냥이 안 될때는 다른 여우가 숨겨 놓은 먹이를 찾아내어 몰래 숨기는 여우를 보았는데 귀엽고 재미있는 여우였어요.^^ 사진 속 여우들은 야생 여우같지 않아요. 정말 사진 속의 여우들이 우아하게 보여요^^*

무스탕 2009-06-05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쁜 북극여우도 겨울에나 저렇게 순백을 띄지 여름엔 털이 미워져요 ^^
그래도 참 이쁘지요?!_+
사막여우랑 큰귀여우는 왠지 슬퍼보여요..
하여간 저런애들 꼬~옥 끌어안아줬음 좋겠어요 ^^

후애(厚愛) 2009-06-05 09:38   좋아요 0 | URL
저는 북극여우의 털이 순백일 때가 제일 좋아요.^^
눈처럼 새하얀 털을 볼 때마다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사막 여우 첫번째 사진의 여우 눈이 무섭게 보입니다.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구미호를 연상케 하는 눈이에요.ㅎㅎㅎ
저도요.. 안아주고 싶고 보들보들한 털을 쓰다듬어 주고 싶어요~~^^

무해한모리군 2009-06-05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섹쉬한 녀석들 ^^

후애(厚愛) 2009-06-05 09:43   좋아요 0 | URL
너무 섹쉬하다고 반해버리시면 어쩌나..^^

하늘바람 2009-06-05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정말 많네요 하얀 여우 이뻐요. 그런데 여우 왜 찾으셨어요?

후애(厚愛) 2009-06-05 13:44   좋아요 0 | URL
티브에서 여우를 보여 주었는데 종류가 많다고 들었어요. 제가 아는 여우종류는 붉은여우와 회색여우. 그리고 북극여우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어떤 종류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찾고나니 제가 몰랐던 여우가 많네요.

노이에자이트 2009-06-05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여우가 모피용으로 기르는 거죠? 모피반대자들이 시위할 때 잔인하게 가죽 벗기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그게 저 은여우일거에요.

후애(厚愛) 2009-06-05 17:08   좋아요 0 | URL
맞을겁니다. 털이 광택이 있고 보드러워 은여우를 모피용으로 기르고 있다는 걸 티브에서 본 적이 있어요. 아직까지 은여우가 멸종위기에 처하지 않고 있다는 게 용합니다. 털 때문에 동물들이 많이 죽네요.

새초롬너구리 2009-06-05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맨위에 독수리랑 여우랑 붙은건가요? 우웅, 누가 이겼을까나요~

후애(厚愛) 2009-06-06 06:29   좋아요 0 | URL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누가 이겼는지 무척이나 궁금해요.^^

쟈니 2009-06-05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극여우는 북극곰이랑 친구같네요. 여우들 귀의 크기가 다양하던데, 귀가 큰 여우들은 왠지 여우가 아닌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요. 아마 어렸을 때, 늑대나 개과 동물들이랑 여우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인가봐요. 이런 이쁜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 모피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맘이 불끈 듭니다.

후애(厚愛) 2009-06-06 06:37   좋아요 0 | URL
하얀 색이 너무 이쁘죠?^^ 북극으로 가서 북극여우를 안아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북극여우랑 친구도 하고 말입니다. 저는 귀가 큰 여우가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얼굴이 작고 귀는 크네요. 정말이지 저렇게 이쁜 동물들을 위해서 모피 반대 운동은 꼭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비로그인 2009-06-06 0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가 이길 것 같은데 독수리의 기세에 놀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사막여우가 제일 귀엽네요.

후애(厚愛) 2009-06-06 06:52   좋아요 0 | URL
독수리 기세에 놀란 여우가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도망을 쳤을 것 같아요.^^
저는 북극여우가 첫째로 귀엽고 두번째는 사막여우가 귀여워요.
 

            

아유... 이쁘고 귀엽구나! 안아주고 싶다. 그런데 고양이들이 표정이 없다. 모두가 심각한 표정들이다. 하기사 놀라고 이상할 것이다. 아마도... 답답할 것이다. 아마도... 어색할 것이다. 아마도... 그런데 첫번째 사진의 고양이는 슬프게 보인다. 너무나도... 혀바닥을 내밀고 있는 양이는 사진을 찍는 걸 알까... 여섯 번째 양이는 메론껍질을 머리에 씌워서 화가 났나부다... 마지막 사진은 미안하게도 털이 없어서 그런지 징그럽게 보인다. 물론 난 알레르기가 있어 털이 없는 양이가 좋긴 하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를 옷을 입혀 다니는 걸 많이 보았다. 그리고 티브에서 강아지와 고양이가 양발을 신고 걸음을 옮기는 걸 보았는데 너무 어색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것이다. 양발을 신은 채 걷다가 넘어지고 엎어지고 하는 걸 보는데 귀엽기도 하지만 좀 불쌍했다. 양발은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안 좋다는 걸 티브를 보고 알았다. 

하여튼 양이들이 너무 이쁘다... 너무 귀엽다... 


댓글(18)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해한모리군 2009-06-03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 마지막 냥이는 정말 우아하게 생겼네요 ^^

후애(厚愛) 2009-06-03 08:44   좋아요 0 | URL
마지막 냥이가 너무 춥게 보여서 그런지 옷을 입혀 주고 싶어요.^^

행복희망꿈 2009-06-03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들의 패션도 장난이 아니네요.
너무 귀엽고 이쁜데요.
그런데, 사실 전 고양이나 강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어떨 때는 무서울 때도 있구요.^^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귀엽네요.
메론껍질(!)를 뒤짚어쓴 고양이가 제일 귀여운것 같아요.

오늘은 비가 오려는지 바람이 많이부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후애(厚愛) 2009-06-03 09:18   좋아요 0 | URL
저는 큰 개를 제일 무서워해요.
큰 개를 보면 항상 피해서 다니지요.^^
레몬이 아니라 메론껍질이었군요.ㅎㅎㅎ(수정해야겠습니다.^^)
레몬이 작은데 참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던 중이었거든요.ㅋㅋㅋ
메론껍질을 쓴 냥이의 화난 표정이 잘 생겼어요.

이곳은 어제와 오늘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답니다.
어제는 너무 심하게 불어서 태풍이 오는 줄 알았지요.
보람되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행복희망꿈 2009-06-03 09:16   좋아요 0 | URL
메론껍질이 아니라 어쩜 호박껍질 같기도 한데요.
저 고양이 한테 물어봐야 알것 같아요.ㅎㅎㅎ

후애(厚愛) 2009-06-03 09:35   좋아요 0 | URL
호박껍질은 절대로 아닌 것 같아요.^^
껍질이 두껍게 보이거든요.
메론껍질이 맞는 것 같은데요.
(알쏭달쏭하네요.^^)
저 고양이한테 물어보려고 하니 연락처를 몰라요.ㅋㅋㅋ

마노아 2009-06-03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이랑 해적 복장이 예뻐요. 그런데 눈이 초록색이에요. 고양이는 저렇게 입히는 동안 무척 귀찮아했을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6-03 10:03   좋아요 0 | URL
첫번째 사진의 고양이 눈이 너무 슬프게 보입니다.^^
고양이들의 눈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눈 색깔이 다 달라요. 눈들이 참 예뻐요.
고양이한테 옷을 입히는 걸 티브에서 보았는데 고양이가 야옹 하면서 도망가려고 하면 붙잡고 옷을 입히는 걸 보았어요.

무스탕 2009-06-03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 고양이 참 이뻐요 >_<
정말이지 고양이 기르고 싶어요.. 그런데 제 여건이 애완동물은 사절이에요.. 그래서 슬퍼요.. T_T

후애(厚愛) 2009-06-04 06:08   좋아요 0 | URL
저도 고양이나 강아지 기르고 싶은데 애완동물을 아파트에서 기르려면 돈을 내야하거든요. 무엇보다 제 옆지기도 그렇고 저도 알레르기 때문에 못길러요ㅜㅜ

비로그인 2009-06-03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하면 역시 짬타이거죠. 군부대에서 군인들이 먹고 남은 밥을 먹고 사는 고양이를 뜻 하는데요 살이 토실토실 하면서도 움직임은 빠른 고양이들이죠. 그들은 산에서 산비둘기도 잡아먹고 자잘한 뱀과 싸우기도 해요.

후애(厚愛) 2009-06-04 06:25   좋아요 0 | URL
짬타이거 이름이 참 재밌어요.^^
방금 검색해서 짬타이거 고양이를 봤는데 일반 고양이와 똑같아요.
저는 다른 줄 알았거든요ㅋㅋ
뱀과 싸우는 짬타이거가 정말 용감하네요.

L.SHIN 2009-06-04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핫, 귀엽다~ (>_<)

후애(厚愛) 2009-06-04 06:28   좋아요 0 | URL
ㅎㅎㅎ 너무 귀엽죠~~^^
고양이 기르는 사람들이 넘 부러워요 ㅠ.ㅜ

노이에자이트 2009-06-04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와 개를 함께 기르면 정말 재밌어요.
저는 맹견이나 투견 종류도 좋아해요.그런데 대부분 심지어 무술 유단자들도 셰퍼드나 도사견을 무서워하더군요.사실 알고 보면 순한데...저는 핏불 테리어하고도 재밌게 놀아봤어요.부럽죠?

후애(厚愛) 2009-06-05 05:24   좋아요 0 | URL
넵!!! 부럽습니다. 아주 많이 많이요.ㅎㅎㅎ
사이가 좋은 고양이와 개도 있고, 사이가 별로 안 좋은 고양이와 개도 있다고 들었어요. 특히 개가 고양이를 가만히 놔 두지를 않고 괴롭힌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티브에서 보면 개가 고양이와 장난을 치고 싶어서 그러는데 새침떼기 고양이는 싫어서 도망을 가고요. 사이 좋은 고양이와 개를 보면 서로 뒹굴고 서로 혀로 핥아주고 장난치고 노는 걸 보면 정말 둘도 없는 친구 같았어요.

새초롬너구리 2009-06-05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수탉모자 쓴 애, 참 불만이 가득해보여요. 하하하하, 그냥 벗겨주어도 될듯 싶은걸요? 아마, 확 할킬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6-06 07:06   좋아요 0 | URL
수탉모자가 싫은가 봅니다.ㅎㅎㅎ
인상을 팍 쓰고 있으니 더욱 귀엽게 보이는데요.
 


Muskrats 사향쥐. 머스크랫
학명 : Ondatra Zibethicus. 분류 : 쥐목 비단털쥐과. 수명 : 3년. 서식장소 : 강이나 연못의 둑. 분포지역 : 북아메리카. 머스크랫이라고도 하며, 사향을 분비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강이나 연못의 둑에 사는 반수서동물로 물풀의 뿌리나 줄기, 조개류, 수중식물 등을 먹음. 야생에서의 수명은 보통 3년이라고 함. 모피가 좋아 사육도 함. 애완용으로도 많이 기르는데 값이 비싸다고 한다.


Groundhog 마못
학명 : Marmota 분류 : 쥐목 다람쥐과 마못속. 서식장소 : 평지의 바위가 많은 곳이나 평원에 터널을 파고 삶. 땅굴 없이는 야생에서 거의 살 수 없다고 한다. 낮에 활동하면서 식물을 먹는다.  


Prairie Dog 프레리도그 1.

Prairie Dog 프레리도그 2.
프레리도그(Mexican Prairie Dog ) 학명 : Cynomys Mexicanus 분류 : 다람쥐과. 서식장소 : 해발 1,600~2,200m 지역의 바위가 없는 넓은 풀밭. 수명 : 10~12년. 분포지역 : 남아메리카 멕시코. 대부분 낮에 활동하며 먹이를 구하러 갈 때는 반드시 무리지어 행동함. 땅굴은 길이 5~10m, 나비 약 15cm이다. 안에는 쓰임새에 따라 잠자는 방, 먹이창고, 화장실 등이 있다고 함. (헉! 화장실까지...)  


Meerkat 미어캣 1.

Meerkat 미어캣 2.

Meerkat 미어캣 3.
학명 : Suricata Suricatta 분류 : 식육목 사향고양이과. 서식장소 : 건조한 개활지. 분포지역 : 앙골라 남서부에서 남아프리카. 슈리케이트(Suricate)라고도 함. 이름은 학명에서 유래하며, 보통 영어명인 미어캣. 미어고양이로 부른다. 잡식성이며, 주로 거미, 딱정벌레, 메뚜기 같은 곤충을 먹는다. 자신을 먹이로 삼는 큰 맹금류를 경계하려고 두발로 서서 주위를 살피는 까닭에 사막의 파수꾼으로 불린다. 

사향쥐는 처음보는 동물이다. 사향쥐를 보니 누구를 많이 닮았는데 생각이 안 난다. 티브에서 봤던가? 생각이 안 날때는 정말 답답하다. 근데 사향쥐가 모피도 좋고 애완용으로 기르다니... 놀랐다. 미어캣은 자주 티브에서 보는데 전갈을 잡아 먹는 걸 자주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뱀과 싸울 때는 정말 대단하다. 무리를 지어 함께 싸우는데 완전 미어캣 군대같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9-05-30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메라 잡고 있는 미어캣 표정이 진지하네요. ㅅㅅ
미어캣2번 사진 처럼 서있는 이유가 외계인을 기다리는 거라고 누군가 말해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후애(厚愛) 2009-05-30 09:41   좋아요 0 | URL
카메라 잡고 있는 미어캣을 티브에서 보고 많이 웃었어요. 주위에 기척이 나면 미어캣2번 사진처럼 모두가 서서 고개를 두리번거리는데 정말 귀엽더군요. 외계인을 기다리는 미어캣 재밌네요.^^

마노아 2009-05-30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골 다큐를 보니까 마못은 호기심 때문에 죽는다고 하네요. 사람이 이상한 차림새로 천천히 접근하면 궁금해서 계속 쳐다보다가 잡힌다는 거예요. 마지막 미어캣은 꼭 너구리같이 생겼어요.

후애(厚愛) 2009-05-30 10:17   좋아요 0 | URL
호기심이 많은 마못이군요. 그 호기심 때문에 죽는 줄은 모르고... 불쌍해요!
너구리 닮은 미어캣 눈빛이 너무 슬프게 보여요. 무엇을 간절히 원하는 눈빛 같기도 하고요.^^

노이에자이트 2009-05-31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국에서 사향쥐를 가축으로 기르다가 야생으로 도망가면 생태계 교란종이 된다고 해요.우리나라에도 사향쥐가 도망가서 문제가 될거랍니다.사실 사향쥐가 무슨 죄인가요.수입한 건 인간인데요.

후애(厚愛) 2009-06-01 05:57   좋아요 0 | URL
그저 못된 인간들 때문에 동물들이 고생이군요.
야생동물들을 자유롭게 살게 놔 두지... 불쌍해요!
우리나라에도 사향쥐가 있었군요.

노이에자이트 2009-06-01 22:59   좋아요 0 | URL
사향쥐는 수입한지 몇년 된 것 같습니다.
이미 뉴트리아는 경남 서부지역에 꽤 많이 퍼져 있습니다.

후애(厚愛) 2009-06-02 05:44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그나저나 뉴트리아가 많이 퍼져서 큰일이네요.
아마도 사향쥐도 뉴트리아처럼 되겠군요.
돈에 눈이 먼 못된 인간들이 문제에요..

새초롬너구리 2009-06-05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서 세번째 오른쪽, 프레리도그의 키스신 정말 인상적이네요~

후애(厚愛) 2009-06-06 07:17   좋아요 0 | URL
그쵸?^^ 저는 사진들 중에 키스신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아름답기도 하고요.

미어캣 2010-04-16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사진잘보고가요~

후애(厚愛) 2010-04-17 06:08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Monarch Butterfly 바둑나비
                     
                                           Young Viceroy Butterfly 어린 총독나비

               GlasswingButterfly투명날개나비1.
                  Glasswing Butterfly 투명날개나비 2.

                Glasswing Butterfly 투명날개나비 3.
                  
                                        Eighth-eight Butterfly 88나비, 팔팔나비
       
                                             Birdwing Butterfly 비단나비 1.

                                               Birdwing Butterfly 비단나비 2.
              
                                                Birdwing Butterfly 비단나비 3

                                           Postman Butterfl 우체부 나비 1.
            
                                        Postman Butterfl 우체부 나비 2.
               
                                          Postman Butterfl 우체부 나비 3.

                                      Ulysses Butterfly 율리시스 나비 1.

                                            Ulysses Butterfly 율리시스 나비 2.

                                         Ulysses Butterfly 율리시스 나비 3.
   
                                Brown Ulysses Butterfly 갈색 율리시스 나비
     
                              Black Brown Ulysses Butterfly 검은 율리시스 나비
        
                                             Owl Butterfly 부엉이 나비

<THOPICAL BUTTERFLY> 열대 나비들은 투명날개 나비, 비단나비, 우체부 독나비, 율리시스 나비라고 한다.  

투명날개 나비는 날개가 투명한데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그리고 88나비... 누가 저리 만들었을까... 아 너무 신기해... 비단 나비는 왜 비단이라고 이름을 지었을까... 율리시스 이름도 이쁘고 부엉이 나비는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요 위에 있는 나비들은 나의 눈에 모두가 신기하게만 보이고 이쁘고 아름답다... 이름조차도... 특히 88나비는 너무 신기하다. 꼭 누가 숫자를 새겨 넣은 것 같다... 부엉이 나비와 투명날개 나비를 만지고 싶다... 그리고 88나비도...


댓글(8) 먼댓글(1)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9-05-28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명 날개 나비 너무 신기해요!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보는 기분이랍니다.
율리시스 나비도 색깔이 참 예뻐요. 마지막 나비는 나방 같아요. 무섭게 생겼어요.ㅡ.ㅡ;;;

후애(厚愛) 2009-05-28 12:49   좋아요 0 | URL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잊고 있었네요.^^ 투명 날개 나비를 실제로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만져서 진짜 유리인지 확인을 하고 싶기도 하고요.
아마 부엉이 나비의 날개에 있는 가짜 눈들이 많아서 무섭게 보이는가봐요.^^

노이에자이트 2009-05-28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들 스타킹 무늬로 만들어 보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09-05-28 17:02   좋아요 0 | URL
너무 화려할 것 같은데요.

행복희망꿈 2009-05-28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가 정말 화려하네요.
투명 날개 나비는 잠자리 같아요.
너무 신기한 무늬를 가진 나비들이네요.

후애(厚愛) 2009-05-28 17:11   좋아요 0 | URL
투명 날개 나비 정말로 잠자리 같네요.
다른 나비들과 달리 몸통이 가늘고 길어요.
날씬한데요.^^

2009-05-29 1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29 1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