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뇌같이 생겼네...
산호(Coral)...이름은 많이 들어 보았지만 사진으로 보기는 처음이다. 화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름다운 것도 아니고...그저 나의 눈에는 산호가 순수하게 보이면서도 이쁘게 보이는 산호도 있다.
도대체 바다와 심해는 우리가 모르는 게 얼마나 많이 살고 있을까...참말로 궁굼해진다. 이럴 때는 인어가 되고 싶다.~ㅋㅋㅋ
그럼 열심히 심해속을 구경하고 다닐 터인데...아쉽다...
그리고 해적들이 숨겨놓은 진귀한 보물들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해 보는 나다. ^ㅡ^
Basking Shark (돌묵상어1) Basking Shark (돌묵상어2) Mega Mouth Shark (메가마우스 상어1) Mega Mouth Shark (메가마우스 상어2) Whale Shark (고래상어1) Whale Shark (고래상어2) Whale Shark (고래상어3) Whale Shark (고래상어4) Whale Shark (고래상어5) Whale Shark (고래상어6)
돌묵상어와 메가마우스 상어는 입이 매우 커다랗다. 그리고 큰 물고기는 안 잡아 먹고 아주 아주 작은 물고기를 먹는다고 한다. 입을 저렇게 벌리고 있으면 작은 물고기들이 입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 같다.
근데 작은 물고기가 가엾다. 자라지도 못하고 먹이감이 될 수 밖에 없는 게 안타깝다. 작다는 게...힘이 없다는 게...얼마나 속상할까...
고래상어는 몸집이 커서 사납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성질이 온순하다고 한다. 그리고 고래상어는 사람들과 함께 수영을 즐긴다고 한다.
돌묵상어와 메가마우스 상어. 그리고 고래상어는 바다에서 정말 큰 동물들이다. 어떻게 해서 저리 생길 수가 있을까. 정말 대단하다.
고래상어와 수영을 하는 저 여인처럼 나는 절대로 같이 수영을 못할 것 같다. 온순하다고 해도 나한테는 좀 무섭게 보인다. 너무 거대하게 커서...물을 무서워 하는 내가 물에 들어 갈 일도 없겠지만...
Black squirrel (검은 다람쥐) 캐나다와 캘리포니아에 산다고 한다. Black, red squirrel (검은 다람쥐와 붉은 다람쥐) California Ground Squirrels (캘리포니아 땅다람쥐들) White California Ground Squirrel (백색 캘리포니아 땅다람쥐) Chipmunk Attack (줄다람쥐 한눔이 공격할 자세!) Chipmunks (입안에 먹이가 가득찬 줄다람쥐들...) Chipmunk (줄다람쥐...우와! 입이 굉장히 크네~ㅎㅎㅎ) Flying Squirrels (하늘다람쥐, 날다람쥐) Fox Squirrels (여우 다람쥐) Red Fox Squirrel (붉은 여우 다람쥐) Golden Mantled Ground Squirrels (골든-그라운드 다람쥐) Grey Squirrel (회색 다람쥐1) Grey Squirrel (바나나를 먹는 회색 다람쥐 2) Red Squirrel Babies (붉은 아기 다람쥐) Red Squirrels (붉은 다람쥐들) Rock Squirrels (바위 다람쥐들) White, Grey Squirrels (백색, 회색 다람쥐) White Squirrel (백색 다람쥐) Young Red Squirrel (아기 붉은 다람쥐1) Young Red Squirrel (아기 붉은 다람쥐2)
Harris Antelope Squirrel (해리스 영양 땅다람쥐1) Harris Antelope Squirrel (해리스 영양 땅다람쥐2)
줄다람쥐(Chipmunk)는 다른 다람쥐들 중에서 제일 작다고 한다. 그리고 꼬리가 짧은 다람쥐는 땅에서 살고, 꼬리가 긴 다람쥐는 나무에서 산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다람쥐들 중에 내가 아는 다람쥐는 회색 다람쥐와 백색 다람쥐 뿐이다. 요 위에 사진들 중에 제일 이쁜 다람쥐는 붉은 다람쥐다. 그리고 신기하게 생긴 다람쥐는 여우 다람쥐인데 여우같이 안 생겼다. 꼭 탈(마스크 Mask)을 쓴 것처럼 보인다. 코가 정말 신기하게도 생겼다.
Yello Seahorse (노란해마, 옐로해마) 완전 노란색이네... 아기를 밴 것일까? 배가 달걀처럼 둥글다...아니 달걀이 아니라 메추리알 같이 생겼다. 꼬리가 길다... 요눔은 좀 지저분하게 보이네...~ㅎㅎㅎ Pink Seahorse (분홍색 해마, 핑크해마) 핑크해마... 보일둥 말둥...색깔이 돋보인다... Thorny Seahorse (요눔은 가시가 많은 해마라고 한다.) 그럼 가시해마가 되나... 15. Dragon Seahorse (용해마)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무슨 해마일까? 요건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15~26번까지 용해마(Dragon Seahorse)다. 그리고 용해마중에 잎(Leafy)이 많은 종류도 있다. 용해마는 다른 해마들보다 잎이 많아서 이쁘게...그리고 귀엽게 보인다. 그리고 해마와 용해마는 색깔도 참 다양하다.
난 이런 해마들을 처음본다. 무엇보다 해마를 볼수록 말과 비슷하게 생긴 모습이 너무나 신기하게만 보인다. 정말 바다속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신기하고 기묘한 바다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것 같다. 정말이지 바다속 구경을 해 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물을 무서워하는 내가 바다속 구경을 하고 싶다고 하다니...~ㅋㅋㅋ
난 여전히 플래닛 어스를 즐겨보고 있다. 이번에는 촬영팀이 밀림으로 들어가 수컷 극락조의 춤을 찍기 위해 8주일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다렸다고 한다. 8주일을 기다린 결과 암컷이 나타나자 촬영팀 모두들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는 것이다.
암컷은 수수하지만 수컷은 화려하다. 암컷에게 구애를 하기 위해 춤을 출 무대를 만드는데 부리로 나뭇가지를 쓸고 닦고, 땅에 떨어진 낙엽들을 청소를 한다. 그것도 100% 깨끗해야만 만족하는 수컷이다. 청소가 끝이나면 암컷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린다.
암컷이 나타나자 여러 가지 동작으로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아! 정말 아름다웠다. 티브이로 보는 나까지 그만 수컷에게 빠져 드는 느낌이었다.~ㅎ 하지만 티브이로 보는것보단 직접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리고 직접 본 촬영팀들이 너무나 부럽고 또 부러웠다.~.~
화려한 깃털을 뽐내면 구애하는 수컷이 정말 멋지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