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Poison Frog (푸른 독개구리)

Emerald Glass Frog & Reticulated Glass Frog (초록 유리개구리와 그물 유리개구리)

           Endangered Frog & Panamaniangold Frog (위협개구리와 파나마 황금개구리)

Frog (독이 있는 개구리가 있고 독이 없는 개구리가 있다고한다.

                  Giant Leaf Frog & Splendid Leaf Frog (거인 잎개구리와 화려한 잎개구리)

Panama Golden Frog & Gree And Golden Bell Frog (파나마 금빛개구리와 녹색 앤 골든 벨 개구리

Gray Tree Frog (회색 나무개구리)

                      Gree Tree Frog & Lepopard Frog (녹색 나무개구리와 표범개구리)

           Maroon Eyed Leaf Frog & Red Eyed Frog (밤색 눈 잎개구리와 붉은 눈 개구리)

                                                  Pacman Frog (팩맨 개구리)

                              Colombian Poison Dart Frog (콜롬비아 독화살개구리)

Poison Frog (독개구리)

Pristimantis Rain Frog (비개구리-남미 콜롬비아에서 발견) 

개구리는 한자어로 와(蛙)라고 한다. 무당개구리. 두꺼비. 청개구리. 맹꽁이 개구리 등의 각과가 이에 포함된다. 그 중에서도 몸체가 작고 다리가 긴 종류를 개구리라 하며, 예로부터 울음소리를 즐기기 위해 사육한 기생개구리도 개구리라 하였다고 한다. <백과사전> 

내가 보기에는 정말로 다양한 종류의 개구리들이 많다. 특히 크기, 모양, 색깔 등도 다르다. 그런데 독이 있는 개구리가 많은 것 같다. 요 위에 있는 사진들 속의 개구리들은 내가 한번도 못 본 개구리들인데 특히 팩맨 개구리는 보기에는 귀엽게 생겼는데 절대로 만지지는 못할 것 같다. 약간 무섭게 보인다...ㅋㅋㅋ 다른 개구리들도 이쁘고 귀엽다. 하지만 독이 있는 개구리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개구리는 만질 것 같지 않다...예전에 아주 작은 청개구리는 만져 보았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청개구리가 울면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사실일까...그래도 어릴적에 난 믿었거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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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2009-04-28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이 화려하군요. 파란 색 개구리는 낯설어요. 파란색은 왠지, 동물의 색은 아닐거 같은 느낌이 종종 듭니다. 저도 개구리 못잡는데..

후애(厚愛) 2009-04-29 07:22   좋아요 0 | URL
저는 요 위에 있는 녀석들이 다 낯설답니다^^ 이 녀석들 말고도 화려한 색을 가진 개구리들이 정말 많았지요. 어릴적에 청개구리를 만져본 뒤로는...저도 개구리는 절대로 못잡아요.^^;;

무스탕 2009-04-2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구리의 원색을 보면 꼭 앵무종류의 원색을 보는것 같아요.
앵무류는 포근한 원색이고 쟤들은 미끌미끌한 원색.. ^^

후애(厚愛) 2009-04-29 07:30   좋아요 0 | URL
색들이 다양한 동물들을 보면 정말 신기하고 신비해요!
어떻게 저렇게 다양한 색들을 가질 수 있는지...궁금할 때가 있지요.
특히 색이 다른 동물들은 이름까지 다르니 말입니다... ^^

노이에자이트 2009-04-29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구리 우는 모습 실제로 보면 정말 재밌습니다.볼이 빵빵해졌다가 쪼그라 들었다가...그런데 이거 보기 힘듭니다.막 울다가도 가까이 가서 구경하려고 하면 일제히 조용해지거든요.경계경보를 내리는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4-29 07:28   좋아요 0 | URL
맞아요^^ 시골에서 살 때 개구리 우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요. 우는 소리를 따라 가보면 정말 갑자기 조용해지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개구리 우는 모습은 한번도 못 보았지요. 인기척이 생기면 바로 조용해지다가 인기척이 없으면 바로 우는 개구리들...정말 재밌어요.. ^^
 

















         

                                                학명: Ailurusfulgens 

분포지역 티베트 동부, 중국 북서부, 히말라야, 미얀마. 애기판다, 레서판다, 붉은판다라고도 한다. 높은 산 대나무숲에서 산다. 먹이로는 대나무, 조릿대, 풀, 과일, 곤충, 작은 설치류 등을 먹으며 먹이를 앞발로 잡고 먹는다. 야행성으로서 밤과 새벽에 활동한다. 나무를 잘 타고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 위에서 보낸다. 수명은 8~10년.(사육상태에서 약17년)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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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4-26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예쁜데 멸종 위기라니 안타까워요. 수명이 생각보다 적네요. 오히려 사육상태일 때 더 길구요...

후애(厚愛) 2009-04-26 16:05   좋아요 0 | URL
귀엽고 이쁘고 아름다운 동물들은 거의 멸종 위기라서 많이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저도 수명이 적다는 걸 보고는 놀랐어요. 동물들은 사람들보다 수명이 길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요. 아름다워요...

노이에자이트 2009-04-26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친구들을 양 팔에 안고 하루만 함께 자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몇년 전 인터넷 동영상으로 처음 알았을 때 귀여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후애(厚愛) 2009-04-26 16:37   좋아요 0 | URL
저도 한번 만져보고 안아 봤으면 좋겠어요. 털 색깔도 다양하니 곱고 수염도 귀엽고요. 아유..깜찍하고 너무 귀엽네요.

비로그인 2009-04-26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친구들의 서식지가 개발의 마수에 닿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말 귀여워요.

후애(厚愛) 2009-04-27 11:05   좋아요 0 | URL
저도요^^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피해를 입는 건 자연과 동물들뿐이지요.

mooni 2009-04-27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요. 멸종 안됐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이쁜건 길러보고 싶지만, 그건 불법이겠죠...^^

후애(厚愛) 2009-04-27 10:14   좋아요 0 | URL
정말 저도 멸종이 안됐으면 좋겠어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서 저도 기르고 싶은 욕심이 자꾸 생기는 것 있죠..^^

무스탕 2009-04-27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녀석 참.. 꼬~옥 안아주고 싶은 표정이네요 ^^

후애(厚愛) 2009-04-28 06:07   좋아요 0 | URL
그쵸.. 나무위에 누워 있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워요.^^
 


Ring-tailed Lemur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1)

Ring-tailed Lemur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2)

Red Ruffed Lemur (붉은 목도리여우원숭이)

Blue-Eyed Lemur (푸른 눈 여우원숭이) 푸른눈으로 안 보이네...흠...

Black & White Ruffed Lemur (검은색과 흰색의 목도리여우원숭이)

Brown Lemur (갈색여우원숭이)

Black Lemur (검은여우원숭이)

Mongoose Lemur (망구스여우원숭이)

Fat-tailed Dwarf Lemur (굵은꼬리드와프여우원숭이)

Baby Lemur (아기여우원숭이) 

분포지역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와 코모로(COMORO).  

무리를 이루거나 단독생활. 주행성 또는 야행성이다. 초식성 또는 잡식성으로 나뭇잎, 열매, 사탕수수, 대나무, 곤충, 새알 등을 먹음. 

중요한 종인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는 꼬리에 검은색과 흰색의 호랑이 얼룩무늬가 있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마다가스카르의 서부와 남부에 서식. 

목도리여우원숭이는 머리와 목둘레에 희고 긴 털의 목도리가 있는 것처럼 보임. 마다가스카르의 동부에 서식함. 

지구상에는 아름다운 동물들이 너무나 많이 살고 있다...거의 사람들이 모르는 동물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한다...검은색과 흰색의 목도리여우원숭이와 검은여우원숭이는 푸성하게 털이 많이 나서 그런지 다른 여우원숭이들보다  아름답게 보인다. 물론 다른 여우원숭이들은 아름다움보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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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4-24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인지 원숭이인지, 호랑이인지... 참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녀석들이군요. 저렇게 털이 훌륭하니 사람들의 목표가 되기 쉽겠어요ㅠ.ㅠ

후애(厚愛) 2009-04-24 13:26   좋아요 0 | URL
댓글보고 웃었습니다. 정말 혼란스러운 녀석들이지요. 여우원숭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앞의 이름들이 다 틀리니 말이에요.^^
제발 밀렵꾼들이 없어지기를 빌 뿐입니다.^^;;

노이에자이트 2009-04-24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다가스카르는 섬이라서 그런지 그 곳의 동식물 절반이상이 마닥스카르에만 사는 특이한 종이라네요.학계에서도 매우 중요시하구요.

후애(厚愛) 2009-04-25 11:12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저는 몰랐어요. 이렇게 모르는 걸 알고 나면 기분이 참 좋아요.
덕분에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2-toed sloth (두발가락나무늘보)

3-toed sloth (세발가락나무늘보1)

3-toed sloth (세발가락나무늘보2)
               
4-toed sloth (네발가락나무늘보) =검색을 하니 딱 한마리 밖에 없다. 사진도 흐리고 나무에 숨어 있어서 자세히 보이지 않아 속상하다.

Aardvark (땅돼지)

Ant Eater (개미핥기1)

Ant Eater (개미핥기2)

Ant Eater (개미핥기3)

                             Sloth bear & Albino Sloth (느림곰보와 흰색 느림곰보)
                     
                                                       Sloth bear (느림곰보)
 

나무늘보 분포지역은 온도차가 심하지 않은 곳 아르헨티나에서 산다. 머리는 둥글고 짧으면, 네다리는 길고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다. 뒷다리는 가늘고 길다. 잡식성으로 주로 식물의 싹이나 부드러운 가지, 잎 따위를 먹지만 곤충이나 도마뱀 혹은 죽은 동물의 고기를 먹기도 한다고 한다. 지능은 낮은 편이고, 하루에 18시간 정도 나무 위에서 잠을 잔단다. (정말 오래도 자네...) 

땅돼지 분포지역은 사하라 사막, 수단 이남의 아프리카 등... 주로 밤에 활동하며 낮에는 땅속 구멍에 숨어 있다. 밤이 되면 흰개미와 같은 작은 곤충류를 찾아서 먹는다. 

개미핥기 분포지역은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저지대인 늪이 많은 사바나나 습기가 많은 깊은 숲속에서 종종 발견이 된다고 한다. 개미핥기는 이빨이 없단다. 그래서 개미를 먹을 때 같이 섭취하는 돌 부스러기의 도움으로 먹이를 소화시킨다고 한다. 

느림곰보 분포지역은 인도, 스리랑카. 서식장소는 정글. 주둥이가 앞으로 나와 있어 잘 움직일 수 있으면, 혀를 길게 내밀 수 있어서 곤충을 잡아먹는다. 조류의 알, 흰개미, 벌꿀, 나무열매등을 먹는다. 특히 흰개미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여러 백과사전에서 검색을 하여 간추려서 적어본다. 그런데 흰개미를 많이 먹는 동물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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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09-04-23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렸을 때 그림책 보면 늘보곰이라고 나오더라구요.정글북에서 모글리랑 노는 곰이 이 곰이지요.아시아의 검은 곰은 모두 반달 모양이 가슴에 있어요.이 친구들보다 털이 더 짧은 게 말레이 곰이지요.반달 모양은 있구요.

후애(厚愛) 2009-04-24 06:20   좋아요 0 | URL
늘보곰 이름이 참 재밌네요. 그런데 저도 정글북을 즐겨 보았는데 모글리랑 노는 곰이 늘보곰이였군요. 곰들 중에서도 여러종류의 곰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름들도 각각 다르고 말입니다.

비로그인 2009-04-23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미를 먹는 동물들이 없다면 개미들로 바글거릴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4-24 06:30   좋아요 0 | URL
윽...상상만 해도 끔찍해요... 제가 개미를 싫어하거든요.
개미를 먹는 동물들한테 감사해야 될 것 같네요^^

노이에자이트 2009-04-24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미 귀여운데...사로잡아서 항문에서 나오는 분비물 먹으면 시큼해서 음료수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물론 비위 안 좋은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짓이지요.한 번 시도해 보세요.검고 큰 개미가 좋아요.그런데 후애님이 할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후애(厚愛) 2009-04-25 11:10   좋아요 0 | URL
솔직히 저는 개미나 거미가 귀엽다는 생각이 안 들고 징그럽다는 생각만 든답니다...ㅋㅋㅋ 그리고 파충류도 마찬가지고요. 절대로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먹을거에요!! 티비에서 개미를 먹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바로 채널을 돌리고 말지요.

노이에자이트 2009-04-25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개미를 먹지는 않아요.그 분비물만 먹고 살려주지요.저는 살생을 좋아하지 않아요.곤충이나 파충류가 그렇게 생기고 싶어서 그렇게 생긴 것도 아닌데 귀엽게 봐주자구요.

후애(厚愛) 2009-04-26 07:02   좋아요 0 | URL
티비에서 보았는데요. 사람들은 개미의 분비물은 안 먹고 개미를 볶아서 먹는 걸 보았지요. 역시 사람들 중에 살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네. 곤충과 파충류를 귀엽게 봐 줄께요.^^
 


San Marcos (샌 마르코스)

Andean Cat (안디스 고양이)

Alpaca (알파카)

Vicuna (비큐나1)

Vicuna (비큐나2)

Capybara (캐피바라)

Llama (라마) 영감! 경치 좋지요? 좋구말고! 정말 경치가 좋구려...할멈!

Sea Lions (바다사자)

Emperor Tamarins (황제 타마린) 수염이 정말 멋지다!!
                    
                                         Emperor Tamarins (황제 타마린2)

Machu Picchu (마추픽추) 페루 중남부 안데스 산맥에 있는 잉카 후기의 유적.
  

KSPS 채널에서 Peru(페루)를 보았다...  

아~~

아름다운 풍경들... 

정말 아름다운 페루...

그리고 한번도 못 본 동물들이 페루에 살고 있었다... 

안디스 고양이. 알파카. 캐피바라. 황제 타마린...  

기회가 있다면 페루로 여행을 가고싶다...   

잉카 후예들의 발자취가 있는... 

마추픽추에 가보고싶다...  

그리고... 

샌 마르코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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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4-21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그만두고 여행계획 세우면서 남미와 중동을 끝까지 고민했답니다.
실무적인 이유로 아프리카로 가게 되었지만..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될지..
직항도 없는지라 여기서 가기는 쉽지 않거든요..

알카파가 저렇게 귀엽게 생겼군요 ㅎㅎㅎ

후애(厚愛) 2009-04-21 08:55   좋아요 0 | URL
여행가기란 정말 힘 들지요. 아프리카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너무 위험한 곳이라서 이제는 가고픈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오년에 한번씩 한국으로 나가는 것 외에는 여행은 한번도 못다녀봤지요. 우선은 나중에 우리나라를 다 돌아보는 게 소원이랍니다.^^

알파카 정말 귀엽죠..저리 앉아 있어서 다리가 없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쟈니 2009-04-21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추픽추.. 가보고싶군요. 남미에 대해서 많이 알고싶은데.. 제게는 남미는 어떤 나라로 인식되기 보다 남미라는 개념으로 인식되는데, 실제 거기에도 나라마다 특색도 다 있지만, 그런 차이가 인식이 잘 안될 때가 있어요... (쓰고보니 무슨 말? ㅋㅋ)
아무튼. 알파카가 동물이라니 ㅡ.ㅡ;; 옷에 알파카라 적혀있는 게 있던데 그럼 쟤네들 털이었군요.. 이런이런... 몰랐어요.. 쫌 미안해지네요.

후애(厚愛) 2009-04-21 09:37   좋아요 0 | URL
마추픽추.. 사진으로 보아도 정말 아름다워요.^^ 티비로 못 보았다면 저는 페루가 저렇게 아름다운 곳인 줄 몰랐을 거에요. 역시 남미에는 아름답고 가 볼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 백화점에서 알파카 코트를 본 적이 있는데..알파카 털로 만든 코트였군요. 알파카가 사람들에게 좋은 일 많이 해 주네요. 저도 이제야 알았어요.. 알파카한테 미안하네요...

무스탕 2009-04-21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꼭 가보고 싶은곳 몇 군데중 하나가 페루에요 ㅠ.ㅠ 언제쯤 저 곳을 헉헉 거리며 올라가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운이좋아 야생 라마라도 만난다면 꺅꺅거리며 소리지를텐데 말이에요.. ㅎㅎ

후애(厚愛) 2009-04-21 09:46   좋아요 0 | URL
가 볼수 없는 페루를 꿈이라도 실컷 꾸어 봤으면 좋겠어요.^^
정말이지 기회가 생긴다면 페루로 쑹~ 날아가고 싶네요...ㅋㅋㅋ
특히 마추픽추에 꼭 가보고싶어요~~

마노아 2009-04-21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파카는 손발이 어디 붙어 있는 거죠???? 지구 반대편이라는 게 실감이 가요. 이렇게 낯설고 기묘하다니오!

후애(厚愛) 2009-04-22 06:14   좋아요 0 | URL
처음에 저도 보고 너무 이상해서 검색을 해보니 네발달린 알파카였어요.^^
정말 저리 앉아 있으니 누구나 보면 알파카가 네발이 없는 줄로 착각할 것 같아요.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비로그인 2009-04-2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보는 동물들도 꽤 있네요. 허물어져가는 모습 마저 아름답네요. 하여간 침략하고 파괴 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인간들이 있어요.

후애(厚愛) 2009-04-22 06:30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처음 보는 동물들이 있었지요.^^
페루를 점령했던 나라가 스페인이었군요. 그리고 스페인 침략자들에게 쫓긴 잉카인들이 최후의 피난처로 마추픽추였고요.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노이에자이트 2009-04-23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저기 너구리 팬더는 렛서 팬더라고 하기도 하는 동물인데 동남아시아에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다시 한 번 검색해 보세요.저도 한 번 더 알아볼게요.

후애(厚愛) 2009-04-24 06:12   좋아요 0 | URL
말씀대로 검색을 해보니 제가 잘못 알았나 봅니다. 너구리 팬더 분포지역이 히말라야, 티베트 동부, 중국 남부, 미얀마 북부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구리 팬더사진을 삭제했습니다. 나중에 너구리 팬더사진을 따로 올려야겠어요. 잘못된 점 지적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노이에자이트 2009-04-24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저 동물을 되게 좋아하거든요.버마(미얀마)특산이래요.동영상 보고 반했어요.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동물같아요.

후애(厚愛) 2009-04-25 11:17   좋아요 0 | URL
너구리 팬더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던 동물이에요. 너구리 팬더는 털이 참 곱네요. 그리고 귀엽다는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노이에자이트 2009-04-25 14:53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에 뜬 동영상 중에 일본 여성과 함께 사는 렛서 팬더들이 있는데 엄청나게 귀엽습니다.오동통...애교...

후애(厚愛) 2009-04-26 07:08   좋아요 0 | URL
일본은 동물들을 가정에서 많이 기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렛서 팬더들도 가정에서 기를 수 있군요. 저는 동물원에서만 가능한 줄 알았습니다.

노이에자이트 2009-04-26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호동물이니까 가정은 아니구요.동물원에서 찍은 것 같았어요.동물원 방문...그런 프로그램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국제보호종이라 매매가 금지되어 있으니까요.

후애(厚愛) 2009-04-26 16:41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동물원 사람들은 참 행복할 것 같아요. 귀여운 동물들을 자주 만나고 만지고 하니까요. 동물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부러워졌어요.

노이에자이트 2009-04-27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고생 겁나게 많이 하던데요.생명이 있는 존재를 보살핀다는 것이 보통 정성가지고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애완동물 한마리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고 버리는 사람들도 많잖아요.동물은 장난감이 아닌데...앙...이야기가 너무 심각해지네요.

후애(厚愛) 2009-04-27 10:06   좋아요 0 | URL
특히 아기동물들은 시간마다 우유를 먹여야하고 잠자리까지 다 보살펴 주어야 하지요. 그리고 동물들이 아프면 모든 동물직원들이 같이 걱정을 하고요. 정말 정성스럽게 동물들을 보살펴 주는 걸 보면 동물직원들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이곳 대학생들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다가 졸업을 하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되자 캠퍼스에 고양이를 버리고 가는 바람에 야생고양이가 많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 화가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