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cat 1 (바브캣. 아기 붉은 스라소니)

Bobcat 2  (바브캣. 아기 붉은 스라소니)

Bear (곰)

Polar bear (북극곰. 백곰)

Caracal 1 (카라칼)

Caracal 2 (카라칼)

Cheetah 1 (치타)

Cheetah 2 (치타)

Clouded leopard 1 (구름표범. 구름무늬표범)

Clouded leopard 2 (구름표범. 구름무늬표범)

Cougar 1 (쿠거)

Cougar 2 (쿠거)

Cougar 3 (쿠거)

Cougar 4 (쿠거)

Coyote 1 (코요테)

Coyote 2 (코요테)

Fox 1 (여우)

Fox 2 (여우)

Jaguar 1 (재규어 표범)

Jaguar 2 (재규어 표범)

Leopard 1 (표범)

Leopard 2 (표범)

Lion 1 (사자)

Lion 2 (사자)

Margay (마게이)

Ocelot (오셀롯)

Snow leopard 1 (눈표범)

Snow leopard 2 (눈표범)

Snow leopard 3 (눈표범)

Tiger 1 (호랑이)

Tiger 2 (호랑이)

White Lion 1 (흰사자)

White Lion 2 (흰사자)

White Tiger (흰호랑이)

Wolf 1 (늑대)

Wolf 2 (늑대) 

깜찍하고 귀여운 아가들이 요대로만 있어 준다면 키울 자신이 있는데 말이지비. 보면 볼수록 키우고 싶다.  

에구~~너무 귀여운 것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노이에자이트 2009-03-15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장속도가 빨라서 몇달만 있으면 덩치가 커지니까 문제지요.

후애(厚愛) 2009-03-16 05:50   좋아요 0 | URL
자라는 속도가 정말 빨라요. 좀 천천히 자라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노아 2009-03-16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생동물들도 아기 때에는 저렇게 맑고 순하게 생겼네요. 전혀 해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이에요.^^

후애(厚愛) 2009-03-16 06:17   좋아요 0 | URL
그쵸?^^ 그런데 저렇게 맑고 순한 아기들이 자라면서 잔인하게 변하니 정말 안타까워요.ㅠㅠ 물론 사냥본능이 깨어나서 그렇다 하지만 그래도 안타까운 것 사실이에요.^^

비로그인 2009-03-16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늑대 정도는 키울만 할 것 같아요. 고양이과 동물은 길들이기가 어렵다고 들었어요. 빨리 자라나서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것도 그렇지만 워낙 야성이 강한가봐요. 그나저나 표범은 참 다양한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3-16 14:26   좋아요 0 | URL
애완용 고양이 말고는 야생동물 고양이들은 키우기도 쉽지가 않을 뿐더러 리플리님 말씀처럼 길들이는 것도 어려우니 그저 눈으로 구경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오늘 티브이에서 늑대 개(White Fang)영화를 보았는데 늑대 개 정말 아름답던군요. 차라리 늑대나 길러 볼까 하고 생각을 하다 말았지요. 고양이과는 다르게 다양한 표범들이 있다는 걸 저도 이제야 알았답니다.^^
 
















 











 

 



 

이쁘고, 귀엽고, 깜찍하고,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고. 못나고, 징그럽고, 무섭게 생겼다고 해야 표현이 맞을까. 자세히 보면 아름답게 보이는 해파리도 있다. 하지만 이들 중에 독성이 강해서 사람의 몸에 닿기만 하여도 목숨을 잃는단다. 정말 무서운 해파리다.  

얼마 전에 티브이에서 보았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어느 해수욕장에 무서운 해파리가 산다. 그 곳에서 수영을 하던 몇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그래서 결국에는 수영 금지령이 내려지고 말았다. 이런 해파리들이 보기엔 아름답고 신기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서운 해파리다.  

두 학자가 해파리를 연구하려고 바다 물속에 들어갔다가 해파리에게 찔림을 당하자 바로 배 위로 올라와서 응급처방을 했지만 소용이 없어 두 학자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목숨은 건졌지만 커다란 아픔과 고통이 얼마나 독한지 티브이를 보는 나까지 안타까움에 더 이상 볼 수가 없었다. 

바다속에는 아름답고 신기하고 기묘한 동물들이 많이 살지만 반대로 사람의 목숨을 한순간에 앗아가는 무서운 동물들도 많이 산다.   

덧) 바다에 놀러 가는 사람들은 꼭 해파리들을 조심하자! 물론 해파리마다 위험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스탕 2009-03-10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파리 번식 방법을 보고 기겁을 했었어요.
정말 감탄 절로나게 생긴 녀석들도 많은데 저 극과 극을 달리는 외양과 성질머리라니요..

후애(厚愛) 2009-03-11 06:42   좋아요 0 | URL
한 바다속에 아주 많은 해파리가 한데 모여 있는 와중에 사람들이 그 물속에 들어가 같이 수영을 하는 장면을 티브이에서 보았던 적이 있어요. 그 해파리들은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라면 불안해서 같이 수영은 못할 것 같아요.^^

마노아 2009-03-10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어비스 생각나요. 신비로워요!

후애(厚愛) 2009-03-11 07:06   좋아요 0 | URL
1989년에 나왔던 영화 어비스라면 가끔씩 티브이에서 보여 주는데 저는 보고 또 본답니다. 생각해 보니 영화에 나오는 에이리언이 해파리를 닮았네요.^^

비로그인 2009-03-11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영을 못해서 물에 들어갈 일은 없지만 물속에서 해파리에 쏘여 몸이 마비될 생각을 하면 무섭네요.
맛도 없을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3-11 13:15   좋아요 0 | URL
바다에 가서 수영을 하고 싶었던 저인데 해파리가 무섭다는 걸 알고는 가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어지고 말았지요. 해파리를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맛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먹을 기회가 생긴다 해도 저는 안 먹을거에요.^^

노이에자이트 2009-03-11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산에서 해파리 무침 먹어 봤는데 식초 넣어서 새콤하게 먹으면 먹을 만해요.

후애(厚愛) 2009-03-12 07:06   좋아요 0 | URL
해파리들 중에 독성이 강해서 사람을 해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전 아무래도 평생 해파리 무침은 못 먹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ㅠㅠ
 


Amphipod (앰피파드) = 새우를 닮았다.

Deep Sea Angler fish (심해아귀 물고기) = 날카롭게 보이는 이빨이 장난이 아니네...

Pacific barreleye fish (태평양 볼록 눈 물고기) =  입이 자그만해서 귀엽다. 그리고 눈으로 착각할 정도록 보이는 것은 코이며, 머리속에 담긴 녹색 빛깔이 바로 눈이라고 한다.
Clown frogfish (크라운 빨간씬벵이 무리) = 노란색, 흰색, 빨간색, 주황색, 회색등의 색깔을 가진 빨간씬벵이 무리들이 있다.

Deep sea Giant isopod (심해등각류) = 볼 때마다 꼭 에이리언 닮았다.

Deep sea Hatchetfish (도끼고기, 도끼 물고기) = 무섭네~~ㅎㅎㅎ 어찌 저리 눈이 튀어 나올 수 있을까. 신기하다.

Deep sea Ray (심해 가오리)

Deep sea Squid (심해 오징어)

Deep sea Tubeworms (심해 서관충)

Deep sea Dumbo Octopus (심해 덤보문어)

Deep sea Frilled Shark (심해 주름상어)

Deep sea Glass Squid (심해 유리 오징어)

Deep sea Jewel squid (심해 보석 오징어)

Deep sea Wolf eel (심해 늑대장어)  

나는 심해에 사는 기묘한 동물들을 처음본다. 어찌 저리 생길 수가 있을까.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다. 우리가 모르는 심해에 신기하고 기묘한 동물들이 얼마나 더 많이 살고 있을까. 깊고 깊은 심해에 한번 들어가 보았으면 좋겠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스탕 2009-03-03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해등각류는 어째 침대나 카펫에 사는 벼룩같이 생겼을까요?
심해에 사는 대왕오징어는 기럭지가 10m나 된다더군요. 생긴건 우리가 흔히 먹는 오징어랑 똑같이 생겼어요. 크기만 어마어마하게 크죠.
정말 빛 한줄기 없는 심해엔 뭐가 살고있는지 정말 신비의 세계에요!!

후애(厚愛) 2009-03-03 10:15   좋아요 0 | URL
벼룩, 에이리언, 공벌레, 쥐며느리...심해등각류는 정확한 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이름들이 많이 나오네요.^^ 근데요. 너무 무섭게 보여요.~ㅎ 요즘 대왕오징어를 티브이에서 자주 보고 있어요. 심해에 사는 대왕오징어라서 물 위로 올라오면서 색깔이 변하고 서서히 죽어가는데 불쌍했어요ㅠ.ㅠ


무스탕 2009-03-03 10:16   좋아요 0 | URL
심해에 사는 애들은 수면 가까이 오면 죽는다고 하더라구요.
수압차이가 있어서요. 그래서 대왕오징어도 살아있는 상태에서 포획된게 없고 모두 죽은 시체만 건진다고요.
참 신기하죠? 그 수압이라는게 뭐길래 우리가 물에 들어가도 죽고 깊은곳에 사는 애들이 올라와도 못살고 죽고마니..

후애(厚愛) 2009-03-03 11:11   좋아요 0 | URL
제가 티브이에서 본 대왕오징어는 살아있는 상태였지요. 근데 대왕오징어의 생명이 10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알고는 해양생물학자들이 조금이나만 연구할 수 있었지만 모두들 안타까운 모습이었답니다. 수압만 없다면 심해에 들어가서 신기하고 기묘한 동물들을 마음껏 구경할 수도 있고, 반대로 심해에 사는 동물들이 물 위로 올라와서 실컷 구경하고 놀텐데...너무너무 안타까워요.

마노아 2009-03-03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자유분방하게 생겼네요. 누가 상상해서 빚은 것 같아요. ㅎㅎㅎ

후애(厚愛) 2009-03-04 07:09   좋아요 0 | URL
그쵸?^^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어찌 저리 생길 수가 있는건지 궁금하기도 해요.^^;

노이에자이트 2009-03-03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끼 물고기는 완전히 공포영화에 나오는 것 같이 생겼네요.

후애(厚愛) 2009-03-04 07:09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무섭게 생겼어요. 특히 툭 튀어 나온 커다란 눈들이 으시시해요.

비로그인 2009-03-04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같이 개성만점이네요. 어렸을 땐 정말 용궁이 있다고 믿었는데 심해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친구들이 많을 것 같네요. 앰피파드는 개미,모기,가재가 합쳐진 것 같네요. Clown frogfish는 생크림 같아요. 생김새 자체로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ㅅㅅ

후애(厚愛) 2009-03-05 07:22   좋아요 0 | URL
저는 아직도 용궁과 교인이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답니다.~ㅎ 사람들 눈에 안 보이는 곳에는 항상 무언가가 살고 있을 거라고 믿고 있는 저랍니다.^^ Clown frogfish는 눈과 입이 없었다면 저는 심해 속에만 있는 특별한 돌로 착각을 했을 거에요.

무해한모리군 2009-03-05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잴리 모양이 많으네요.
전등을 저런 모양으로 만들어서 집벽에 붙여두면 좋겠다는 터무니 없는 생각이 ^^;;

후애(厚愛) 2009-03-05 12:01   좋아요 0 | URL
요 위에 있는 사진들 보시고 하나도 안 무서운세요?~ㅎ 집벽에 붙여두면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실 것 같은데요.^^
 












1~6번까지 강에서 사는 수달.










7~11번은 바다에서 사는 해달이다.   

수달은 민물에서 서식을 하고 해달은 바다에서 서식을 한다. 해달은 바다에 잠수하여 성게, 전복, 조개, 굴조개, 등을 잡아 먹는다. 수달은 메기, 가물치, 가재, 미꾸리, 개구리, 게 등을 잡아서 먹는다 한다. 

수영도 잘하고 먹이 사냥도 잘한다. 보기엔 굉장히 무거워 보이는데 물 위에 가볍게 누워 헤엄치는 모습이 신기하다. 티브이에서 보았는데 물 위에 둥둥 떠서 배 위에 커다란 조개를 올려 놓고 돌로 깨뜨려 먹는 걸 보고는 머리도 좋구나! 하고 감탄을 했었다.


댓글(14) 먼댓글(1)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수달의 생태
    from 재능없는 리플리 씨 2009-02-26 01:15 
    (전세계 수달 분포도)     한성용 박사. 한국수달연구센터 (수달의 생활, 활동 반경) 수달 한 가족당 10킬로미터를 서식활동권으로 보는데 하나의 하천에 마을이 여러개가 있어요. 위에서 노는 수달을 할아버지가 발견해서 "어, 우리 동네에 수달이 있어." 그런데 몇킬로 떨어진 아랫마을에서 또 수달을 봐요 아까 본 그 수달을.. 그러면 하나의 10킬로미터 단위 하천의 여러 마을에서 "우리도
 
 
노이에자이트 2009-02-24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천 국제 공항 부근의 저수지에 수달이 사는 모습이 뉴스에 나왔어요.새들도 많이 살더라구요.
미국 서부 연안에도 해달이 사는지요?

후애(厚愛) 2009-02-25 09:49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에도 수달이 있었군요. 그럼 해달은 없겠네요. 제가 2년전에 인천 국제공항에서 나와 차를 타고 가는데 두루미인지 백로인지 모를 새들이 나무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보았지요. 저는 이곳에서 아주 가끔씩 학(Crane)을 한두마리 보게 된답니다. 미국 서부 연안에도 해달이 많이 산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저는 아직 해달은 못 보았지만 수달은 보았답니다.

비로그인 2009-02-25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달이 덩치가 좋아 보이네요. 물 위에 저렇게 떠있는 것도 신기하지만 하품하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ㅅㅅ

후애(厚愛) 2009-02-25 12:46   좋아요 0 | URL
바다에서 나는 맛난 먹이감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무겁게 보이는 덩치에 관계없이 물 위에 떠 있는 걸 보면 마냥 신기할 따름입니다. 동물들도 사람처럼 귀여운짓 많이 하지요.^^

노이에자이트 2009-02-25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엔 해달은 없구요.요즘은 수달이 늘어난 모양이에요.바닷가에도 살아요.신안에도 살더라구요.해달은 덩치가 꽤 크더군요.아마존 강에 사는 수달도 엄청나게 커요.

후애(厚愛) 2009-02-26 10:17   좋아요 0 | URL
수달이 바닷가에서 산다는 게 참 신기해요. 수달이 어디에서 왔을까요? 저는 우리나라에 수달이 없는 줄 알았어요. 근데 해달이 없다는 게 아쉽네요. 해달은 매일 물 속에서 살다시피 하고 또 영양가 있는 먹이를 먹어서 덩치가 큰것같아요.

비로그인 2009-02-26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침 EBS에서 수달에 대한 프로그램을 해줘서 먼댓글 달았어요.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됐어요.

후애(厚愛) 2009-02-26 10:19   좋아요 0 | URL
먼댓글 다신 덕분으로 저도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BS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자하(紫霞) 2009-02-26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 귀여워~ 멋진 수달~~

후애(厚愛) 2009-02-27 07:28   좋아요 0 | URL
너무 귀엽죠?^^ 특히 아기 수달이 혀 내밀고 조는 모습과 하품하는 해달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노이에자이트 2009-02-2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닷가에 사는 수달은 양식장에 와서 물고기도 잡아먹고 해서 어민들이 개를 키워 감시하더라구요.

후애(厚愛) 2009-02-27 07:39   좋아요 0 | URL
양식장이 아니라도 바닷가에 먹이감이 많을텐데 왜 그랬을까요? 혹시 수달이 물에 약해서 먹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근데 양식장에 눈독을 들이다 어민들에게 미움을 많이 살텐데 큰일이군요.

노이에자이트 2009-02-28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수달은 아기공룡 둘리 닮았네요.

후애(厚愛) 2009-03-01 05:55   좋아요 0 | URL
아~ 아기공룡 둘리를 잊고 있었네요. 그러고 보니 아기 수달이 둘리를 닮았네요.~ㅎ 예전에 아기공룡 둘리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지요.
 


Baby Bobcat (아기 밥캣,바브캣)

adult Bobcat (밥캣, 바브캣)

another Bobcat (밥캣, 바브캣)

and another Bobcat (밥캣, 바브캣)

yet Bobcat (밥캣, 바브캣)

Caracal (카라칼)

running Cheetah (치타)=1시간에 시속60~70마일을 달리는 치타!

Cheetah mother & cubs (치타 가족1)
another Cheetah mother & cubs (치타 가족2)

Clouded Leopard (구름무늬표범),(구름표범)

Female Lion with cubs (암컷 사자가족)

Jaguar (재규어 표범)

Jaguar cub & mother (재규어 표범가족)

Leopard (표범)

Leopard cub (아기표범)

Liger (라이거)

Male Lion (수컷 아프리카 사자)

Margay (마게이1)

another Margay (마게이2)

Ocelot (오셀롯)

Snow Leopard (눈표범, 설표1)=너무 무섭다~~

another Snow Leopard (눈표범, 설표2)

Snow Leopard cubs(눈표범, 설표3)쌍둥이 형제?자매?오누이?

young adult Snow Leopards (눈표범, 설표4)=형제처럼 보이네.

White Lion family (백색 사자가족들) 

오년전에 차를 타고 보리밭을 지나가는데 보리밭에서 삐죽이 얼굴을 내미는 살쾡이가 있었다. 눈과 눈이 마주쳤는데 정말 이뻤다. 나중에 알고 보니 밥캣였다. 난 쿠거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밥캣도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려 다른 곳에서 또 다시 밥캣을 보았다. 그 뒤로는 밥캣을 본 적이 없다. 가끔가다 본 것은 사슴이나 코요테(coyote)뿐이었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해한모리군 2009-02-09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브캣이란 녀석은 정말 섹쉬하네요.

후애(厚愛) 2009-02-09 13:26   좋아요 0 | URL
바브캣이 귀엽고 잘 생겼다고만 생각했는데 섹쉬하다고 하셔서 다시 한번 보니 정말 제 눈에도 섹쉬하게 보입니다.^^ 근데 동물들은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배도 안 나오고 살도 안찌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무해한모리군 2009-02-09 13:30   좋아요 0 | URL
인간처럼 과하게 욕심내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뱃골이 터지게 먹다못해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잖아요 ^^;;

후애(厚愛) 2009-02-09 14:10   좋아요 0 | URL
맞아요.^^ 동물들은 그저 먹을 것만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 하나도 없을 것 같아요. 아마 밀렵꾼들만 없다면 지구상에서 편하게 지내는 것이 동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처럼 매일 근심걱정 할 필요가 없을 테니까요.^^;;

마노아 2009-02-09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결같이 날렵해 보여요. 온 몸으로 '야생'의 포스를 뿜고 있어요!

후애(厚愛) 2009-02-09 14:25   좋아요 0 | URL
그쵸? 애완용 동물과 야생 동물은 달라도 너무 많이 달라요. 특히 야생 동물들은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노이에자이트 2009-02-0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발로 다녀서 배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직립보행 때문에 다른 동물은 안 생기는 병이 많은데 요통이 그 대표적인 병이지요.그래서 네발로 걷는 운동을 하면 병이 낫는다고 하네요.

후애(厚愛) 2009-02-10 07:13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동물들이 배가 안 나오는 이유를 굉장히 신기하고 궁금해 했었는데 이제야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네발 달린 동물들이 부러워지네요.

비로그인 2009-02-10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보는 녀석들도 꽤 있네요. 호랑이나 표범같은 메이저(?) 고양이과들만 멸종위기가 아닌것 같네요. 오셀롯은 몸이 앞으로 쏠린게 보는 사람에게 긴장감을 주네요.
치타가 가장 빠르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얼마전에 사냥개의 한 종류인 그레이 하운드가 달리는 걸 보고 정말 빠르다고 느꼈는데 다시 치타가 달리는 걸 보니 치타는 날라 다니더라구요. 뛰는 동작도 그레이 하운드는 힘찬 반면 딱딱한 느낌인데 치타는 고탄력 고무줄 처럼 탄력있고 유연했고요. 그레이 하운드의 시속은 치타의 절반 정도였어요.

후애(厚愛) 2009-02-10 07:54   좋아요 0 | URL
그레이 하운드는 티브이에서 보았는데 아직 달리는 걸 보지 못했답니다. 시속이 치타의 절반 정도였다고 해도 역시 빠르네요. 치타에 관한 기사를 미국 인터넷에서 보았는데요. 1시간에 60마일을 달리는 치타가 가장 빠르다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70마일을 가장 빠르게 달리는 치타가 있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는 걸 보았답니다. 결론은 치타가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는 것인데 시속 60~70마일이 그리 중요한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저는 치타가 달리는 걸 보고는 정말 감탄했지요. 그리고 치타는 직접 사냥하지 않은 동물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떤 동물들은 지나가다 죽어 있는 동물을 보면 먹는데 치타는 그냥 냄새만 맡고 지나간다고 합니다.

비로그인 2009-02-10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타가 맹수로서의 자존심을 아는군요. 힘들게 사냥하면 하이에나나 사자가 와서 빼앗아 갈 때 많이 속상할거에요. 표범 처럼 먹이를 나무로 올릴 수도 없고 말이에요.

후애(厚愛) 2009-02-10 11:25   좋아요 0 | URL
맞아요. 치타 형제가 사냥을 해서 먹고 있을 때 표범이 나타나면 자리를 피하더군요. 아직 어려서 표범과 싸우면 상대가 안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이에나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치타는 다른 동물들과 달라서 하루에 사냥을 한 번씩 한다고 합니다. 사냥을 놓치면 하루를 쫄쫄 굶는 셈인데도 이미 죽은 있는 동물은 아예 안 먹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