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는 다르게 미소를 짓는 강아지들이 있다. 자기들이 모델을 쓰는 걸 아는듯이. 아마도 주인들이 훈련을 시켜서 그렇겠지만. 강아지들은 여름에는 옷을 입히면 많이 더울 것 같다. 차를 타고 가다보면 더위를 타는 강아지와 개를 많이 볼 수가 있다. 특히 강아지와 개 주인들이 마트에 가거나 식사를 하려가면서 강아지와 개를 차 속에 두고 가는 주인들을 많이 보았다. 그것도 찌는 듯한 무더위에... 차 안에서 얼마나 더울까... 찌는 듯한 차속에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강아지와 개를 보면 어찌나 불쌍하던지...
고양이도 그렇고 강아지들도 이쁘고 귀엽다. 요즘 강아지 옷들이 많이 유행인가보다. 하기사 할리우드에 가보면 비싼 강아지 옷들을 입혀 다니는 배우들이 많으니...
사진 속 강아지들이 모델일을 많이 해 본 것 같다...ㅎㅎㅎ
퍼그(pug)강아지와 불독(bulldog)은 알겠는데 다른 강아지들은 이름이 잘 생각이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