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이는 하트 이모티콘을 모아봤습니다. ㅎㅎ
어제 언니가 인천공항으로 마중나와서 공항 버스타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떠날 때 옆지기도 많이 울고 저도 많이 울었어요.ㅜ.ㅜ
형부 때문에 속상한 일은 있지만 언니와 조카들 보니까 많이 많이 행복하고 좋습니다.^^
8월 7일 조카들 데리고 가려고 했더니 낯을 많이 가리는 조카들이라서 혼자 갑니다.
갔다가 저녁차 타고 내려 오려고 생각중입니다.^^;;
창덕궁에서 뵐께요~~~
참 그리고 빈손으로 나갑니다. 선물 드릴 분들은 제가 택배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