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이 작품은 권정생님의 유년 동화집이라고 한다.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다. 꼭 읽어봐야 할 작품이다. 특히 네 편의 동화는 무거운 주제를 내려놓고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좀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다루고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 싶다.

 

 

 

 

 

 

 

 

 

 

 

제목이 확 띄는 작품이다. 제목과 표지삽화가 아이러니하지만, 부조화 속에서도 조화를 이룬 듯 마음을 사로잡는다. 형제남매 간의 폭력을 소재로,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 내에 잠재된 진한 눈물을 일깨우는 이야기라는 책 소개에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족의 폭력으로 인해 결국 비극을 맞이하게되는 사회문제를 뉴스를 통해서 접해본지라 더욱 궁금하다. 가족...가장 가깝기에 서로에게 소홀해지지만,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존재는 아닐지...읽어보고 싶은 작품이다.

 

 

 

 

 

 

 

 

 

 

판타지 소설이라는 점에서 선택해 본 책이다. 큰 아이가 판타지를 좋아하는 탓에 나 역시도 판타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흥미위주가 아닌 인간성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라고 하니, 깊이 있으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일 듯 싶다.

 

 

 

 

 

 

 

 

 

 

결혼 15년차. 아직도 냉장고 속에서 썩어가는 재료가 생긴다. 요리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어서인지 음식 솜씨도 늘지 않고, 재료는 자꾸 못 쓰게 되고...

아깝고 속상하다. 간혹 요리책을 들여다보지만 까다로운 레시피 때문에 자꾸 망설여진다.

그런데 대한민국 초보요리자를 위한 가장 쉽고 경제적인 요리책이라고 하니, 관심을 가져보게 된다. 더군다나 재료를 버리지 않는 알뜰 레시피라고 하니, 주부를 위한 좋은 책이 아니던가.

이제 나도 알뜰한 주부가 되어 볼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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