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과학은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분야 중의 하나인데, 특히 여학생들에게는 더 힘든 분야가 아닌가 싶다. 그나마 요즘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어 다행이지 싶은데, 그중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는 마음에 드는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 15권은 '물질의 반응'으로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이기에 더욱 관심이 간다.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마법천자문'을 소재로 하였다는 점에 흥미로울 듯 싶다. 

 

 

 

  

[MBC 휴먼다큐 사랑]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2010년 국제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풀빵엄마'를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로 새롭게 펴냈다. 위암말기 환자이자, 두 아이의 싱글맘이었던 故 최정미 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 아이들과 함께 보낸 마지막 6개월을 담담히 기록하고 있다. (책 소개 中)

책 소개를 보고 유난히 끌렸던 작품이다.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더욱이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감동을 주리라 생각된다. 

 

 

 

일상에서 만날 수 없는 과거와 현재의 신기한 사물과 장소를 찾아 ‘크로스 섹션’으로 보여 주는 그림책.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따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지구 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12가지 사물과 장소를 찾아간다. 자연 풍경, 역사적 사건, 기계의 구조 등을 시공간에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세부적인 모습과 움직임, 감춰진 역사까지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책 소개 中)

 <진선아이>의 '크로스섹션' 시리즈는 굉장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세밀화로 어린이들에게 세상에 대한 관심을 접하게 하는 듯 하다. 

 

 

 

'푸른숲주니어'의 <<징검다리 클래식>>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명작은 재구성한 시리즈인데,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대로 읽기'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부분이다. 원작을 그대로 살리되, 청소년들에게 걸맞게 번역한 내용이 특히 재미있다.  

 

 

 

 

 

가슴의 꿈을 세계로 펼치는 드림 멘토 한비야가 재난지역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벌이는 월드비전의 긴급구호 팀장으로도 활동하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주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했는지 알려준다. ‘높은 목표, 치밀한 계획, 확실한 실천’에다 열릴 때까지 두드릴 수 있는 ‘포기하지 않는 노력’만 더해진다면, 드림 멘토 한비야처럼 모두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책 소개 中)

청소년들의 멘토로 떠오른 '한비야'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귀감을 주고 있는데, 이 작품은 청소년들에게 열정을 심어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중학생인 딸과 읽어보면 좋을 법한 작품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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